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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314

널 지켜보고 있다 혹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그 누군가가 바로 당신이 사랑하는 애완동물이라면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겠지요. 그래. 널 지켜보고 있었어. 와칭유...........ㅋㅋㅋ 보고 있다니까. 열심히 살피고 주변을 관찰하는 우리의 상전님 요놈 잘 걸렸다. 와칭유. 지켜보고 있으니까 있을 때 잘해. 왜 자꾸 보세요. 네가 사진을 찍잖아. 그러니 보지. 열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관심이 가는 대상을 관찰하는 모습이 귀요미 그 자체입니다. 마치 요놈 하고 뭐라고 야단칠 것 같은데? 열심히 소리를 따라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는 우리의 상전님. 그래요. 상전님은 그렇게 늘 지켜보고 있어요.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다 지켜보고 있었네요. 이런 관찰하는 태도를 보면서 상전과 집사의 공존은 행복.. 2021. 7. 7.
힐링 고양이 여러분 고양이가 힐링되는 거 아시죠? 그래요. 고양이가 우리 삶에 주는 기쁨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불안하고 할 때, 고양이를 만지고 하면 기분이 좋아진데요. 우리 나비는 이렇게 잠을 자고 있는데요. 뭘 하나 궁금해서 옆에 다가갔어요. 이렇게 예쁜 눈으로 쳐다 보지 뭐예요. 그래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졸음이 오는 나비의 모습을 보고 한참을 바라봤어요. 내가 옆에 있는 것을 인식 하나 봅니다. 그래서 나비가 좋아하는 행동을 했어요. 바로 손으로 쓰다듬어 주는 행위지요. 이렇게 만져 주니 너무 좋아해요. 반응을 보이는 모습도 귀엽고요. 더 해달라는 표정 귀엽지요? 인간이 만져 주는 곳이 좋은가 봅니다. 고개를 돌려 보기도 하고요. 좋은지 눈도 감아 주고 있어요... 2021. 6. 29.
샤워하고 났더니 이런 반응 샤워를 하고 나면 꼭 이런 반응을 보이는 우리 집 상전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뭐 하러 왔느냐는 식이다. 늘 이런 식으로 집사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샤워했니?라고 말해주는 급 행동을 보인다. 자... 구석 살펴봐야겠지? 이렇게 구석구석 살핀다. 마치 샤워 후에 점검이라도 나온 것처럼 말이죠. 이만하면 됐어. 통과야. 그럼 지금 까지 청소했나 안 했나 확인하시는 거였나요? 응 그랬어. 샤워 후에 청소 잘하고 알았지. 매일 점검할 테야. 우리 상전님의 새로운 모습에 반해 버렸다. 뭘 하나 하고 뒤를 따라 가보니 이런 행동을 보인다. 작은 일에도 마치 큰일이 난 것처럼 집사는 호들갑을 떨고 있다. 뭘 해도 사랑스러운 우리의 상전이니까. 2021. 6. 28.
우리 상전의 코고는 잠버릇 네 맞아요. 우리 집 상전은 잠잘 때 이렇게 코를 골아요. 처음에는 왜 이러시나 했어요. 세상 편안한 자세로 주무시고 있어요. 코를 고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신기했어요. 세상 근심 걱정은 없어 보이는 아주 편안한 자세로 말이지요. 아마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잠을 자고 있는 상전은 언제나 우리 집의 기쁨이지요. 열심히 자고 있어요.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네요. 코까지 골아 가면서 자는 모습은 여름날의 지루함을 달래 줍니다. 세상에 이렇게 편안하게 잘 수 있을까요? 불면증 있는 분 보시면 아마도 잠을 잘 드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 이쯤 해서 증거를 보여 드려야지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코 골고 자는 우리 상전님 모습을요. 2021. 6. 26.
고양이와 아기의 첫 만남 이렇게 아주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앗 그런데 이게 뭔가요? 인간 상전이 나타났네요. 아주 예리한 눈길로 이렇게 주의력 깊게 관찰을 합니다. 인간 상전 관찰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리 와.라고 하는 인간 상전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고인돌처럼 아주 굳은 자세로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다 인간 상전이 뭘 하나 쳐다봅니다. 인간 상전은 있는 힘을 다해서 고양이를 향해 돌진하고 싶었지만 아직 기는 법을 모릅니다. 그래도 아주 유심히 지켜봅니다. 여기 또 다른 상전이 열심히 관찰합니다. 근데 인간 상전 뭔가 했더니 별거 아니네요. 관심을 거두는 모습을 보이다가 또 열심히 뚫어지게 봅니다. 인간 상전을 관찰 중에 있어요. 자꾸 쳐다보니 눈이 다 아프네요. 필자의 카메라 렌즈를 보고 말해요 나도 .. 2021. 6. 23.
우리집 상전 근황 아 누굴까요? 네 우리 집 상전으로 불리는 나비입니다. 나비가 이사 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 여기 앉아서 내려 올 생각을 안 해요. 내려가기 싫어. 이사 안 갈 테다. 온몸으로 이사 반대를 하셨어요 결국 못 이기는 척하시다 내려오시네요. 이사 가는 것이 못 마땅한 눈치입니다. 이렇게 이사를 갈 준비를 했어요. 그랬는데요. 이곳에 와보니 경치도 좋고 그래요. 우리 상전님이 늘 창밖으로 보는 경치입니다. 피곤하고 하니 잠도 잘 옵니다. 이렇게 잘도 주무시네요. 예쁜 앞발도 보이시고요 무슨 꿈나라에 가신 듯합니다. 코를 골면서 잘 잡니다. 이렇게 자는 모습을 보니 안심합니다. 나비는 잠들고 먹고 경치 구경하고 하루를 다 보냅니다. 우리 나비가 보는 앞집입니다. 늘 감시자의 눈으로 봅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 2021. 6. 20.
새로운 변신 아폴로(개)는 미용을 하러 갑니다. 아빠와 누나가 함께 했지요. 이렇게 가는데 다른 사람을 그렇게 쳐다봅니다. 예쁨 받으려고 멈추어 서 있네요. 자신이 어떻게 해야 예쁨을 받는지 이미 알고 있어요. 여기서 4시간 동안 있더니 새롭게 변신되어 왔어요. 이런 모습인데요. 변신이 새롭기도 하고 머리 모양이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어쩌겠어요. 머리를 누가 깎다 말았나 봐.. 이렇게 실망하는 모습 같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가 있군요. 아폴로는 털이 빠지지 않는 아주 귀한 품종이지요. 스탠다드 푸를 이라는 품종인데요. 원래 미니 푸를 원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집안에 개털이 날리는 일이 없어서 좋기는 한데요. 대신 털을 한 달 아니면 두 달에 한 번씩 잘라 줘야 해요. 돈이 많이 드는 강아지 품종입.. 2021. 6. 19.
내게는 너무나 아름다운 당신 학... 이 인간아.. 먹을 것을 내놓아라. 하악... 우리 상전의 하악질이 시작된다. 그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 하녀가 된 필자의 보살핌이 부족했던지 자꾸 딴지를 걸고 있는 중이었다. 하악질을 하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빨로 내 발을 물어뜯는 아주 이상한 짓을 하셨다. 물론 이런 버릇을 고쳐 보려고 물총을 쏘는 쇼까지 해봤지만 결국 영악하신 상전은 내 머리 위에 놀고 있었다. 이제는 물총 쇼는 통하지도 않는다. 그래 해봐.. 난 널 가만히 안 둘 것이다. 하면서 이빨로 더 심하게 물어뜯는다. 그럼 결정타는 상전을 놀라게 한다. 그럼 놀라서 도망을 가신다. 그렇게 간신히 해결된 하악 질의 이유는 못 마땅하신 눈치 었다. 이것이 청소도 안 하고..ㅠㅠ 아흑.. 무엇을 하는 것이냐. 청소 좀 해라.. 2021. 6. 1.
동물과 친화력 짱 두 상전이 한 곳에 모여 있네요. 무슨 말이냐고요? 사실은요 우리 집은 두 상전이 존재합니다. 동물 상전과 인간 상전이지요. 둘은 이렇게 사이가 좋아요. 아폴로는 늘 아기를 보는 것이 신기해합니다. 노엘이 태어났을 때부터 함께 해온지라 할머니 집을 방문하면 아폴로를 봅니다. 둘이는 이렇게 매일 인사를 나누어요. 노엘의 냄새를 맡고 적응합니다. 그리고 예뻐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가지 마. 어디가.. 여기 있어.라고 말하는 표정입니다. 노엘이 아폴로 참 좋아해요. 둘이 있으면 재미있는 친구 사이가 될 것 같네요. 노엘이 방문하면 제일 먼저 아폴로가 반깁니다.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보면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 주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지요. 예전에 찍었던 아폴로와 노엘 사진입니다. 오 너 왔구나.. 2021.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