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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90

(운동일지 D - 92) 컨디션 조절 다이어트 8일 무리한 산행의 결과로 체력의 바닥이 들어 났다. 원래는 유산소 운동으로 강도를 높여서 동네 한 바퀴를 돌던 것을 두 번으로 조절하려고 했었다. 내가 계획한 대로 내 몸이 움직여 주지 않았다. 그래서 달리기 대신 산책으로 동네를 두 바퀴 돌았다. 몸의 무리가 오면 쉬어줘야 한다는 것을 이번을 통해서 알았다. 몇 년 전만 해도 열심히 운동을 하다가 중단된 상태에서 다시 하려니 더 힘들 수밖에 없다. 남편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몸을 관리하는 것이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다." 맞는 말이다. 기존의 건강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면 그냥 관리만 잘하면 된다. 크게 노력도 필요 없다. 하지만 몸무게가 급증된 상태라면 살을 빼야 하는 노력과 죽기 살기의 그런 각오가 없으면 힘들다고 한다.. 2020. 6. 15.
첫 교회 나들이 노엘아. 여기 엄마 아빠 있어. 첫 교회 나들이었단다. 넌 엄마 배 속에서 어디 인지도 모를 장소에 많은 사람의 소리가 들렸을 거야. 엄마와 아빠는 교회 안 건물로 들어가는 중이란다. 아빠는 오늘따라 패셔니스타처럼 예쁜 옷을 입고 왔었다. 머리도 새롭게 하고 옷도 새것을 입으니 인물이 다 살아난다. 이런 아빠의 모습을 넌 지금 볼 수 없지만 이렇게 글로 남긴다. 이제 네가 태어나면 이런 것은 다 볼 수 있단다. 아빠는 널 위해 열심히 일하는 책임감 있는 분이란다. 너와 함께 교회를 가는 날이 있을 거야. 그날이 기대된다. 엄마, 아빠의 모습은 사랑이었다. 아빠는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사진으로 느껴지니? 어 할아버지다. 이렇게 같이 교회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네 교회 예배가 끝이 난 후 할아버지는 웃.. 2020. 6. 15.
엄마의 방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15.
[쉬운 생활영어] 소리 듣기 좋은데. 그런 거 같지. 영어로 미국은 차 수리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우리 남편처럼 집에 웬만한 차를 고칠 연장을 구비하고 직접 수리를 한다. 이런 현상이 어제 일어났다. 아침 8시에 일어나서 12시 넘어서 일을 마쳤으니, 힘도 들었을 법하다. 그런데도 산행을 같이 가자는 말에 동의를 하고 같이 갔었다. 오늘의 배울 표현 It sounds good doesn't it. 소리 듣기 좋은데 그런 거 같지 ★ 필자 ★남편 ★ Babe! Babe! Is it working? 자기야. 자기야. 작동되는 거야? ★ I hope so. 그럴걸. ★ It sounds great. Yeah. 소리는 아주 좋은데. ★ Yeah, it sounds good doesn't it. 응 소리 듣기 좋은데 그런 거 같지. it sounds good doe.. 2020. 6. 15.
마음을 노래하다. 우리 조카님(18세) 히스테리아(Hysteria)는 그 구어체에서 다루기 힘든 두려움이나 감정 과잉의 하나인 마음의 상태를 묘사한다(위키 참조)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평화보다는 자극적 시위와 폭동이 난무하는 시대를 경험한다. 이런 히스테리적 정신 분열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 세상에 중심에 우리가 있다.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마음의 근본적 치유가 함께 따라 줘야 한다. 정신적 상담과 힘들었던 구속된 과거의 청산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다면 회생 가능성이 있는 병이 아닐까.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고 한다. 우리 마음이 고장이 나서 세상을 혼돈으로 이끌어가는 현상을 노래로 들어 본다. BTS - Black Swan 사람 마음은 그 누군가 들여다볼 수 없는 성벽에 가로막고 있다. 그 마음을 들여.. 2020. 6. 14.
(운동일지 D-93) 산행 시도하려다 골로 갈 뻔 다이어트 7일 차축 하면서. 빠빠 빵!! 더디어 다이어트 7일 성공했다. 나머지 92일이 남았다. 나의 다이어트 일지는 거꾸로 카운트 다운된다. 100일을 채우는 날이 1일로 된다. 즉 그 말은 또다시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의미도 된다. 1. 비 다이어트 인의 식사 ㅋㅋㅋ 2. 다이어트인의 식사 하하하.. 자 여기서 여러분은 어느 것을 선택하실 건가? 1번 아니면 2번. 필자는 무조건 2번을 해야 한다. 맛없는 음식도 1번 음식처럼 양념이 듬뿍 들어가 매콤 달콤함을 느낀다고 착각을 하면서 먹는다. 뇌의 세뇌 운동이 시작된다. 운동 산행을 하려다 골로 갈뻔했다. ㅠㅠ 산행을 한답시고 남편님을 따라나선 것이 문제가 될 줄이야. 남편님을 따라간 곳은 이곳에서는 유명한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아라, 남편,.. 2020. 6. 14.
(방탄소년단)방탄의 티셔츠 주문을 도와 준 남편 우리 집의 방탄소년단 방어율 100프로를 자랑하시는 방탄의 안티팬이 있다. 블로거 이웃님은 이미 눈치를 채고 있는 바로 그분이다. ㅎㅎㅎ 그분이 주인장의 남편 되시는 분이시고 예전 지민을 좋아하던 필자를 향해 노골적으로 질투심 유발까지 하신 사례도 있다. 그런 필자의 가정사에 또 하나의 방탄이라는 불길에 기름을 껴 얹어 버린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방탄소년단) 미국 조카의 졸업선물로 방탄 굿즈 어제 페북으로 앨라배마 사는 조카로부터 연락이 왔다. 페북의 메신저로 연락이 왔었다. 조카: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혹시 작은엄마 저 졸업 선물해 주실 거면 내가 원하는 것 부탁드려도 될 deborah.tistory.com 필자의 조카는 미국인이고 그러다 보니, 설마 방탄소년.. 2020. 6. 14.
(운동일지 D-94) 다이어트 음식 단상 음식이란 다이어트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진다면, 그것은 식단의 문제가 있다. 즉,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에 따라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 오늘 먹었던 음식을 나열을 해 보면서 잠시 생각이라는 것을 해본다. 수많은 음식이 우리 주변에 있다. 그중에서 우리의 간택을 받은 음식은 맛이 있는 것이라는 점이다. 맛없는 음식을 우리는 돈을 주고 사 먹지 않는다. 같은 매락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스마트한 다이어트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현명한 음식의 선택은 다이어트 성공의 첫걸음이다. 스마트한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다. 스마트한 음식은 튀기지 않고 너무 달지도 않다. 스마트한 음식은 영양소를 골고루 다루고 있다. 스마트한 음식은 체력 .. 2020. 6. 13.
Black Lives Matter 아니고 9lives Matter 어느 날 남편이 말했다. 남편:9 lives matter 필자: 그게 무슨 말이야. 남편: 9 lives matter라고 필자: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 남편: 자기 몰라? 저기 나비씨 자고 있는 음식 포대 이름이야. 필자: 하하하 나비씨의 삶도 위협을 받는다는 거야? 남편: 하하하 아니.. 말하자면. 요즘 너무 Black Lives Matter 하잖아. 그럼 고양이 삶은 어때? 하하 필자: 그래 우리 상전님 삶도 문제지.. 음식이 없으면 안 되니..ㅋㅋ All Lives Matter 고양이님의 삶도 걱정된다. 모두의 삶이 걱정된다. 오로지 인종적 한 칼러에만 집중되어 요즘 신조어처럼 떠 오르는 단어를 접하면서 씁쓸한 시대적 오류를 발견한다. 단어는 한 집단이나 그 소속된 단체에서 자신의 표현적 의견을.. 202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