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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My Diet Diary

(운동일지 D-93) 산행 시도하려다 골로 갈 뻔

by Deborah 2020. 6. 14.

 

다이어트 7일

차축 하면서. 빠빠 빵!!

더디어 다이어트 7일 성공했다.

나머지 92일이 남았다.

나의 다이어트 일지는 

거꾸로 카운트 다운된다.

100일을 채우는 날이 1일로 된다.

즉 그 말은 또다시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의미도 된다.

 

 

1. 비 다이어트 인의 식사 ㅋㅋㅋ

 

 

 

2. 다이어트인의 식사

 

하하하..

자 여기서 여러분은 어느 것을 선택하실 건가?

1번 아니면 2번.

필자는 무조건 2번을 해야 한다.

맛없는 음식도 1번 음식처럼 양념이

듬뿍 들어가 매콤 달콤함을 느낀다고

착각을 하면서 먹는다.

뇌의 세뇌 운동이 시작된다.

 

 

 

 

 


운동

 

산행을 하려다 골로 갈뻔했다. ㅠㅠ

산행을 한답시고 남편님을 따라나선 것이 문제가 될 줄이야.

남편님을 따라간 곳은 이곳에서는 유명한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아라, 남편, 필자 이렇게 셋이서 4마일을 걸어갔는데,

세상에나. 가다가 길을 잃어버리는 현상을 겪을 줄이야. ㅠㅠ

남편님은 절대 자신이 길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고

박박 우겨 대는 바람에 하하하

그냥 아라와 필자는 남편님이 길을 찾는 곳으로 따라가

겨우 차가 주차된 곳을 찾았다. ㅡ.ㅡ;;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물으신다면 놀라실 것이다.

산행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 알면 웃고 넘어가실 듯하다.

4마일인데 길을 잃고 헤매게 되어 3시간 넘게 걸렸다.

그러니 저질 몸이 감당이 안되고 힘들어 쓰러질 뻔했다. ㅠㅠ

 

다시는 안 간다고 다짐을 하지만, 또 가자고 하면 갈 것 같다.

남편과 보내는 소중한 시간은 이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추억이다.

 

 

근력 운동: 스쾃 30개 , 덤벨 운동 각 10회 반복적 총 3가지씩 다른 자세로 함.

 

음식

 

아침: 바나나 1개, 두유 우유 1개, 빵 한 조각

점심:고구마 작은 것 1개, 샐러드 조금, 오이 1/2, 방울토마토 6개, 계란 1/2

저녁:흑 밥 1/2, 소시지 잘라서 썬 것 5개, 첼리 10개, 양배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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