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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90

산책하다 오늘은 노엘 엄마가 예약을 하러 병원에 왔어 예약을 다 마친 후 너의 엄마는 시원한 호수를 보러 가자고 하더라. 호수를 보러 가는 길이야. 이곳은 근처에 있는 공원이었는데, 할머니도 예전 와 본 곳이기도 해. 고모와 엄마의 뒷모습 왜 엄마의 뒷모습만 찍었냐고? 그건 말이지. 엄마는 유일하게 초상권이 있어서 그랬어. 괜찮지? 이렇게 내려가 보니 이런 호수가 기다리고 있는 거야. 호수를 바라보는 너의 엄마 마음은 평안이 가득했어 이런 경치를 보여 주고 싶었는데 너의 엄마가 미리 인터넷을 찾아서 왔어. 너의 엄마는 이런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 두고 싶었나 봐. 고모와 함께 호수를 쳐다보고 있었어 노엘도 같이 보자꾸나. 바라보는 경치는 참 아름답더라. 평온함이 가득했어 우리는 좀 더 걷기로 했어 이것이 한국어 고.. 2020. 6. 23.
산책한 엄마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23.
(운동일지 D - 84)함께 하기 다이어트 16일 운동도 같이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다. 함께 하고 같이 걸어가지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그 누군가의 힘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운동의 시너지 역할을 제대로 받는다. 딸이 함께 걷자고 해서 걸었던 길. 그래서 운동이 되었던 하루 었다. 음식 아침: 토스트 1개, 바나나 1개, 아보카도 1/2 점심: 국수 2컵, 치킨 1/2, 첼리 7개 저녁: 파스타 1/2, 치킨 1/2, 고추 4개 운동 유산소 운동 :걷기 20분 근력운동 덤벨 4차례 자세를 바꾸어서 15회씩 2020. 6. 23.
[쉬운 생활영어] 그게 사실이야? 영어로 세상에나 만상에.. 하하하 우리 강아지의 모습을 이렇게 변화시켜 버린 미용사를 미워해야 하나 아니면 미용사의 가위와 사투를 버렸던 우리 강아지를 탓을 해야 하나. 하하하 보시다시피 우리의 상전님의 모습이 이상하게 변화되어 집으로 왔다. 미용실에 보냈더니 이런 몰골로 돌아오신 것을 보시고 남편님이 한 마디 하셨다. ㅠㅠ 잘생긴 강아지 아주 못난 생쥐 모양으로 만들어 놨다. 다시는 그 미용사한테 우리 강아지를 안 맡긴다면서 다른 사람을 알아보라고 까지 했다. 그런 그 문제적 영어. 오늘의 생활영어 코너다. 오늘은 쉽게 따라 할 문장. 그게 사실이야? Is it true? (이즈 잇 투루) 남편의 위트가 돋보이는 문장을 보면 재미있는 생활 영어가 된다. ★필자 ★남편 ★ Oh, you poor puppy. T.. 2020. 6. 22.
(운동일지 D - 85) 휴식의 시간 다이어트 15일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가끔씩 지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어김없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의 연기처럼 피어오른다. 잠시 쉬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오늘은 편안하게 쉼을 가지는 하루였다. 남편과 함께 직장 상사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가서 재미있게 놀다가 왔다. 쉬고 하니 피곤 함이 밀려왔다. 그래서 아무런 하는 일도 없이 하루의 일과가 훌쩍 지나가 버린 느낌이 들었다. 그런 날. 편안하게 몸과 마음도 쉬어 가고 있었다. 지나친 운동도 무리가 있듯이 우리 몸도 가끔씩은 쉬어 줘야 할 때가 있다. 음식 아침: 빵 토스트 1개, 아보카도 1/2 점심: 고구마, 샌드위치 1/2 저녁:치킨 순살 1/2, 토마토 살사 3스푼, 아보카도 2스푼, 감자 칩스 5개, 푸딩 1스푼 운.. 2020. 6. 22.
너를 만나는 날 104일 노엘 안녕 오랜만이지. 오늘 아빠가 옷을 예쁘게 입고 왔네. 사실은 말이지. 오늘이 아빠의 날인 거 아니? 노엘 아빠는 예비 아빠라 사실 아빠의 날을 할아버지를 방문한 거야. 아빠가 할아버지께 아버지 날을 축하한다고 했어. 우리 노엘이 태어나서 아빠의 날을 축하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음 이건 누구? 고모와 할아버지. 고모는 여전하다. 그렇지? 식탐이 좀 있긴 해도 늘 사랑이 넘치는 분이란다. 할아버지는 밥상을 즐겁게 해주는 마술사 같았어. 가족이 모이면 늘 농담도 하시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 이런 이야기를 우리 노엘도 들었으면 좋겠다. 아니다. 넌 엄마의 뱃속에서 이미 듣고 있었지. 오 작은 고모네. 자다가 일어난 표정. 작은 고모는 올해 가을에 고등학교 입학을 한데. 그러고 보니 우리 노엘이 태.. 2020. 6. 21.
노엘 104일째 되는 날 (엄마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21.
[운동일지 D - 86]운동이 주는 활력소 다이어트를 한 지 14일 운동을 하게 되니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 예전에는 낮잠을 꼭 자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대신 다른 일에 집중하고 더 활동적인 생활이 되었다. 아침에 우리 집 상전님과 산책을 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니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은 작은 운동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운동은 하나의 삶이 되어 간다. 앞으로도 계속 나아갈 나의 운동일지 아니 다이어트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상전님이 있는 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다짐의 글 하루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것. 2020. 6. 21.
남녀 쇼핑의 자세 6가지 품목을 사러 갔다가 이렇게 많이 사온 아내의 장보는 스킬. 분명 남편은 아침에 이런 말을 했었다. 남편: 자기야. 필요한 거 뭔지 알지? 필자: 응 남편: 다시 말해 줘? 필자: 걱정 마. 휴대폰 가지고 가니 잊어버린 거 있으면 전화할게. 나린: 엄마. 아보카도 잊지 마. 필자: 아.. 나린아 엄마가 식료품 가게에서 전화할 테니 전화 꼭 받아. 나린: 알았어. 이렇게 남편은 부인이 못 믿어 운 눈치 었다. 이렇게 보내도 될까. 걱정을 하시던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식료품 가게 계산대에 서서 계산을 하려는데. 아뿔싸. 하하하 남편이 말한 목록 6개를 제외한 다른 음식들을 잔뜩 샀다. 하하하 이것을 어쩔 것이여. 하하하 계산대 종업원에게 하소연하듯 그녀는 말한다. 필자: 아.. 사실은 남편이 6가지 ..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