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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즈 앤드 노블 반즈 앤드 노블에 대해서: 미국의 반즈 앤드 노블은 1873년도 미국의 일리노이주 휘턴 시의 작은 서점을 시발점으로 해서 2019년까지만 해도 146년 동안 서점 체인으로 "반즈 앤드 노블(Barnes&Noble)" 알려졌다.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의 활략으로 인해서 2012년부터 수익면에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점포 숫자도 감소했다고 한다. 결국 2019년 6월에 헤지펀드에 4억 7600만 달러에 매각된다. 참고로 헤지펀드는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영국의 서점인 워터스톤을 인수하여 각 점포의 매니저들이 도서 선택권을 쥐어 주게 되었고 이것이 운영적 성공으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이런 경영 방침을 반즈 앤드 노블에도 적극적으로 적용한다고 한다. 이런 배경이 있던 반즈 앤드 노블은 필자가 사는 곳에도 있다. 한국의 .. 2019. 12. 20.
황당한 사건( 못다한 이야기) 황당한 사건 시리즈 2까지 내놓은 마당에 또 못다 한 이야기가 있다? "하하하 아네.. 있고요." 사실은 여러분들의 격려의 글과 아름다운 댓글에 부합되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황당한 사건 -2(직장에서 겪었던 일) 황당한 사건 -1(직장에서 겪었던 일) 사건: 00학교의 여학생의 이상한 행동 시간: 고등학교 마지막 수업시간 - 오후 2:30분 장소: 00 고등학교의 문제아들만 모아 둔 ISS 수업의 대체 교사직으로 일하다. In scho.. deborah.tistory.com 사실 이날은 교무실에 먼저 들렸다. 그때 Book Keeper(회계사)님을 만나기 위해 교무실 대기실에 있었다. 그런데 한 여학생이 학교 운영지침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 그리고 .. 2019. 12. 19.
당신의 생일파티 생일 축하해. 당신의 생일이잖아. 어때. 며느리가 만들어준 케이크를 받아 본 소감이? 행복한 당신의 모습을 담아 보겠어. 며느리가 준비했던 케이크이다. 남편님의 조급한 마음 때문에 우리 가족은 선물부터 공개했다. 혼자서 온라인으로 선물을 골랐던 것이 음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장비 었다. 바로 생일날 도착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기분이 좋으신 남편님이었다. 또 하나 생일 자축하는 선물이 있었다. 이게 뭐야. 마이크 스탠드까지 헉.. 이제 아예 음악 스튜디오를 만드실 모양인 것 같다. 열심히 조립한다. 그냥 대충 해.라고 아폴로님은 말했다. 남편님의 사전에는 대충은 없었다. 아폴로님 공손히. 저 자세를 취하는 이유가 있다. 먹을 것을 내놓으라는 신호다. 뭘 하나를 가르치기 무섭다. 완성된 마이크 스탠드다... 2019. 12. 19.
황당한 사건 -2(직장에서 겪었던 일) 황당한 사건 -1(직장에서 겪었던 일) 사건: 00학교의 여학생의 이상한 행동 시간: 고등학교 마지막 수업시간 - 오후 2:30분 장소: 00 고등학교의 문제아들만 모아 둔 ISS 수업의 대체 교사직으로 일하다. In school suspension (ISS) is an alternati.. deborah.tistory.com 직장에서 겪었던 황당한 사건 1에 이어 2 시리즈가 나간다. ㅠㅠ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일어났다. 대체교사일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을 겪게 된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하지 않은 나에게 신은 가혹했다. ㅠㅠ 필자가 대체교사일을 맡은 곳은 소문난 곳이었고 다들 가기를 꺼려하는 학교였다. 다행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특수 교사직을 임시로.. 2019. 12. 19.
당신을 위해서 다녀왔지 여기서 Eastover이라는 타운은 뉴욕의 할렘가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곳을 다녀왔다. 누구를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다녀왔다. 여기서 당신이라 함은 바로 오늘 생일을 맞이 하신 남편님을 두고 하는 말이다. 생일날 뭘 먹고 싶느냐는 질문에 삼겹살 파티를 하자고 하신다. 그래서 찾은 곳이었는데, 가온이와 나린이의 구박을 받으면서 이곳까지 왔다. 우아 스케일이 다르구나. 하하하 역시 고기 천국이구나. ㅋㅋㅋ 이런 곳이 있었다니. ㅋㅋㅋㅋ 엄마 뭐해.. 난 차 안에서 기다릴게 안돼 넌 나의 보디 가이드잖아. 옆에 붙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이곳 타운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가슴을 조리고 있는 엄마를 향해 우리 가온이가 말했다. "엄마. 여기 나쁜 사람은 없어. 그러니 안심해 응.".. 2019. 12. 19.
오늘이 무슨 날이더라.(For your Birthday) 그대에게 눈부신 태양이 빛나는 날을 보여 주고 싶었다. 하지만 내 마음의 태양 대신 이렇게 떠오르는 아침 햇살과 하늘의 축복된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면을 보여준다. 요즘 따라 이곳은 비가 유달리 많이 내렸다. 그래서 며칠 전에 대체 교사일로 다녀온 곳의 풍경으로 대신해본다. 오늘의 주제의 글 "오늘이 무슨 날이더라." 그렇다. 오늘은 우리 남편님의 생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난 것은 무엇을 해야 할까. 아침을 맛나게 해 줄까. 아니면 사랑한다고 말을 먼저 해야 하나 생각을 하고 있던 참이었다. 이렇게 남편님을 생각을 하면서 고심하게 골랐던 생일선물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여기를 클릭해서 2009년 아라와 나린이 모습을 감상하기 먼저 글을 쓰기에 앞서서 이웃님의 글 가운데 선물에 고심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2019. 12. 18.
아라의 전역일지(전轉). 아라는 오늘도 전역 절차를 진행 중에 있었다. 예전에 전역 절차를 밟고 있는 순간들을 2편을 통해서 소개를 했다. 오늘은 마지막 단계로 들어가는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라의 전역일지(기起) 아라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많은 변화 중에 하나가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서 병원을 수차례 방문하고 치료를 받았다. 아라가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현실을 받.. deborah.tistory.com 아라의 전역일지(승承) 이 아저씨는 웬 북을 들고 가나 했다. 알고 보니 군악대에 소속된 분이셨다. 엄마. 가자. 차 어디다 주차했어? 어.. 재미있다. 이렇게 간혹 가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된 차도 보인다. 아라가 자주 들렸던 The U.. deborah.tistory.co.. 2019. 12. 18.
Our Deepest Night 우리의 밤은 깊어갔다(후속편) 우리의 밤은 깊어갔다. 우리의 동화 속 사랑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녹색 눈동자의 눈으로 까만색의 눈동자와 작은 소녀 같았던 그녀에게 그가 다가왔다. 처음 만남은 그랬다 두번째 만남은 그냥 하는 일 없이 그녀가 하는 모든 것.. deborah.tistory.com This article is dedicated to my husband's birthday. 이 기사는 남편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바치는 글이다. 우리들의 사랑의 시작은 그랬다. 아무런 인기척도 없이 몰래 도둑이 찾아오듯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던 한 남자를 고발한다. 처음 그의 인상은 키가 기린처럼 컸다. 또 하나는 너무나 맑은 초록색 눈동자를 지니고 있었다. 내가 그에게 다가가는 10cm 에서 3cm 가까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This w.. 2019. 12. 17.
스타벅스에서 아라 양 어디가? 응. 스타벅스 가자. 그녀는 스타벅스로 갔다. 우리가 연간 스타벅스에서 사 먹었던 음료수의 양을 생각하면 이곳에서 고객상을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대 구매자 왕으로 말이다. ㅋㅋㅋㅋㅋ 포트 블랙의 스타벅스 모습이다. 포트 블랙의 스타벅스가 두 개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북쪽에 위치한 지점이다. 손님을 위한 많은 의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실내의 분위기가 이렇다. 뭘 열심히 먹고 있는 아라의 모습이다. 알고 보니 바나나빵을 먹고 있었다. 스타벅스 내부의 모습이다. 다 찍지 못했다. 뭐랄까. 눈치가 보였다. 너와 나의 커피.. 하하.. 어느 쪽이 네 거니? 여기도 온통 엘사 선전에 열을 내고 있었다. 사진을 더 업로드해서 올려놓을 예정임.. 오늘을 살면서 오늘 아침에 생각해낸 말 하.. 201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