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3705

세차를 제발 하지 마세요! 세차장에는 많은 차들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잔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는 날이였습니다 ㅎㅎ 요즘 눈도 많이 오고 해서 세차를 해야 하는 상황이 닥쳤습니다. 세차를 하면 우리 막내 아들 유진이와 함께 했던 에피소드를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처음 으로 유진이가 세차장이란 곳을 경험하게 되었을때 일입니다. 조용하고 얌전하게 있던 유진이가 세차장의 소음과 물이 유리창으로 흘러 내리는 모양을 보더니 울기 시작 합니다. 세차를 다 마친후에 유진이를 달래어 보아도 계속 울었습니다. 올해로 6살이된 유진이가 지금도 두려워 하는것이 있으니 바로 공포의 세차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결심을 했지요 .절대 세차장에는 유진이를 같이 데리고 가지 않겠다구요. 어찌 말이 그리 쉬운가요. 어쩌다 보면 세차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2007. 12. 30.
이벤트를 마감 합니다. 이벤트 참여 해 주신분들 감사 드립니다. http://deborah.tistory.com/147 이 주소로 가시면 이벤트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과 성원에 힘 입어 누구를 당첨 할까 참 많이 고민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방송 작가 되신 송성희양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답변이 쪽지로 왔더군요. "언니 댓글들이 너무다 이뻐요 ~^-^ㅎㅎㅎ 그중에서 태공망 님 하고 긍정의 힘님하구요 작은 세상님 시율님 글모두다 맘에 들긴한데요 ^^ 아~ 언니 이곳 블로그에도 사랑이 마악 넘치네요 ^-^ㅎㅎ" 그래서 결정을 했습니다. 네분다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작은 오너먼트를 선물로 보내 드릴께요. 당첨 되신분들 댓글로 주소를 남겨 주세요. 당첨 되신분의 글을 한번 보실까요.. 2007. 12. 29.
크리스탈 도장을 소개 합니다. ^^ 한국에서 우편물이 도착했습니다. 아주 특별하게 포장을 단단히 한듯한 모습이죠? 포장지 속을 보니 또 하나의 박스가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뭘까 궁금해 하는 아들에게 열어 보라고 건내 주었습니다. 막내 아들 유진의 제법 빠른 솜씨로 포장지를 사정없이 뜯고 있습니다. 짠..박스예요.. 하면서 저한테 보여줬습니다. 옆에 있던 벤자민 한다는 소리가.. "Oh. Great! there is another box ". (박스에 또 박스가 있네) 짜식 인내심은 없어 가지고선..설마 박스를 선물 했을까바..ㅋㅋㅋ 따라라란............공개합니다. 여러분들 많이 궁금해 하셨을 크리스탈도장입니다. 멋있습니다..어쩜 저렇게 심플 하면서도 예쁜 도장을 만드셨는지 티스토리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 티스토리.. 2007. 12. 29.
애완용 동물 요즘 눈이 많이 오는 이곳 날씨 때문에 찰리에게 겨울용 양발 하나를 사줬습니다. 방수 처리가 잘 되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찰리는 양발을 신는것을 싫어 합니다. 사진처럼 얌전히 신고 있을 순간은 몇초도 안됩니다. 눈위에 서 있으면 발이 얼어 버릴까바 염려 되어 양발을 사주었습니다. 외출을 끝내고 오면 찰리의 양발은 잔디위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어떻게 벗겨낸것인지 참 신통할 정도로 양발 전부를 눈위에다 벗어 던졌더군요. 그래도 발은 얼지 않은것 같아 다행 입니다. 찰리는 참 영리해요. 우리가 말하는 것을 다 알아 듣습니다 -_- 벤자민은 찰리를 싫어 합니다. 이유인즉은 찰리가 랙시를 괴롭힐때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운털이 박힌듯 합니다. 유진이는 찰리를 바보로 놀립니다. ㅋㅋ 그래도 찰리는 유진이가 귀여.. 2007. 12. 28.
문신 이야기 팔 전체를 문신으로 감고 있는 팻의 모습 입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문신을 온몸에다 감고 사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저의 친구 되신 트리사의 남편 팻이란 분예요. 트리사 집을 방문 햇더니 마침 남편이 집에 계시더군요. 저한테는 아주 친절하게 본인이 직접 만든 피자를 권하면서 먹어 보라 합니다. 물론 피자 맛은 일반 피자 집보다 훨씬 맛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사랑이란 묘약이 피자속에 감미 되어 그런 묘한 맛을 내었는지도 모릅니다. 팔등에 새기어진 독수리 모양의 문신 입니다. 팻의 문신에 대한 역사를 이야기 하면 아주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청소년때부터 문신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온몸이 문신 투성입니다. 그런 문신을 아주 자랑 스럽게 제 앞에 보여 주시더군요. 마침내는 웃통까지 벗으시.. 2007. 12. 28.
가문의 영광일세~ 웅 . 맞다닌까..ㅋㅋㅋ 오늘은 왠지 몸이 피곤해서 그냥 잠 속으로 직행을 했습니다. 그후 깨어나 보니 꿈이 아닐까 생각 하면서 다시 내 눈을 의심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시 현실이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래의 글이 저의 방명록란에 비밀글로 적혀 있었어요. 여러분들 감사 합니다. 다 이렇게 인터뷰에 오른것도 여러분들이 Love Letter사랑해 주시고 옆에서 응원해 주신 덕분이 아닐런지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 합니다. 인터뷰 내용이 나오면 인터뷰 상에서 여러분 다시 찾아 뵈올께요. 안녕하세요! Deborah 님! 이렇게 만나뵈게 되서 반갑습니다^^. Deborah 님께 메일을 발송하게 된 이유는 Deborah 님의 블로그 이야기를 인터뷰 할 수 있을까 해서 입니다. 티스토리 첫화면을 개편 하.. 2007. 12. 27.
Famous Dave's Dave Anderson이란 분이 Famous Dave's 처음 설립 하신분이라고 합니다. 이 음식점은 프랜차이즈로 되어 있고 갈비의 독특한 맛을 느낄수 있는 음식점 입니다. 락포드 페리빌 로드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음식점은 갈비를 좋아 하는 분이라면 항상 단골로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1995년도에는 미국의 최고 갈비집으로 알려지고 갈비의 소스가 가장 맛있는곳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해서 더욱 이곳이 알려지게 됩니다. 갈비 소스의 비밀은 가족으로 부터 물려 받은 독특한 소스의 맛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저두 그 맛을 확인 할려고 이곳에 들렸답니다. 실래 장식용들은 주로 주방의 아늑한 분위기를 살리는 그런 시골틱한 풍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옛날 쓰던 물건들이 즐비 하게 벽의 장식용으로 자리 잡고 .. 2007. 12. 27.
가족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트리사 가족과 함께 보냈습니다. 트리사의 남편 팻이 15년을 간직하고 있다던 비장의 게임을 들고 우리집에 온것입니다. 저도 뭘까 궁금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포커셋트 입니다. 아주 멋지군요. 할리데이비슨 포커셋인데요. 이거 무게 장난 아닙니다. 30파운드나 나가요. 제가 들지도 못합니다. 포카판을 치고 놀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난후 브라우니 두판을 구워서 촛불 하나 켜고 예수님 생일을 축하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브라우니도 같이 먹고 했습니다. 참 초라하다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그래도 먹어 보면 세상에서 제일 맛난 초코 블라우니 랍니다. 이거 인기 참 좋았다눈..^^ 촛불을 꺼자 메리가 신이 났습니다. 아이들 마실수 있는 포도주 음류수와 블라우니를 주니 "Please" (더 주세.. 2007. 12. 26.
Green Day 리뷰글 미국에서 1987년도에 포맷이 된 락밴드입니다. 그린데이는 Billie Joe Armstrong,Mike Dirnt,Tre cool ...빌리조 암스트롱(리드기타,보컬),아이크디린트(베이스기타),티레 쿨(드럼)이렇게 세명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린데이는 오리지날 펑크락 밴드 입니다 그들은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활동을 했습니다.처음은 독자적 레코드 레벨를 출범 했으나 나중에는 크게 성공된 레이블사로 발전 하게 됩니다. 그들의 데뷰 앨범을 들자면 Dookie 들수 있습니다. 이 앨범은 1994년에 1000만장의 앨범을 판매하는등 놀라운 이변을 낳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린데이는 캘리포니아 펑크 밴드 출신이 오프스스프링과 랜시디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펑크락 밴드로 급상하게 됩니다. 그린데이의 주.. 200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