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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이벤트 나의 사랑이 되어 줄래요.. 미국의 잡지 책에서 본 내용입니다. 바렌타인 데이때 여성이 가장 받기 싫어 하는 선물 리스트 네가지가 있습니다.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자 보세요.. 첫번째: 초콜렛을 줬는데 슈가프리 초콜렛일때.. 2008. 1. 30.
입양의 길은 멀다? 2002년도의 우리 막내아들을 입양했습니다. 한국에서 입양했기에 서류상이나 아이를 입양 받은 데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해결 되어 왔습니다. 1년6개월이란 시간을 걸쳐서 입양했습니다. 입양단체에 입양을 신청할 때 제일 먼저 서류상에 준비되어야 합니다. 서류상 인적관계나 범죄의 경력이 없는지 조사를 다 합니다. 심지어는 우리 친척 중에 간첩이 없었는지도 조사를 하더군요.ㅎㅎㅎㅎ 이렇게 서류절차가 끝나면 두 번째 단계 홈스타디로 들어갑니다. 입양단체에서 우리 집을 방문을 해서 아이 키우기에는 좋은 환경인지도 확인을 하고 집안의 청소상태도 봅니다. 여기에서 합격이 되면 아이의 사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순서대로 입양을 받게 됩니다. 순위가 일위가 되면 이제는 마지막 잔금을 내고 입양할 아이가 준.. 2008. 1. 29.
스킨 수정 했습니다..배너 게시판 스킨을 바꾸었습니다. 간혹 스킨을 바꾸고 나면 스킨이 깨져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ctrl+F5 키를 누르시면 바뀐 스킨이 적용된 모습이 보입니다. 스킨을 만들어 주신 모넬린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에러가 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지에 보시면 배너 게시판 있습니다. 배너 교환을 원하시는 분은 이 글의 댓글로나 방명록에 글을 남겨 주시면 배너 올려 드릴게요^^ 스킨 수정 기념으로 기념샷 한 컷..!!!! 행복한 일주일 시작하세요~ 어떤 분이 하이타이나 성냥이라도 사 오실런지... 기대 기대~ ㅎㅎㅎ 후다닥 =3=3=3=3=3=3=3 2008. 1. 28.
[생활영어]Can you show me around? 우리 딸 Amy와(가명임) 함께 배워보는 생활영어 시간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씩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Amy가 친구를 만났어요. 처음 미국에 방문한 준은 우연히 Amy를 만나게 됩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는 상황입니다. Amy : Hello, my name is Amy. What is yours? Joon: Hi, my name is Joon. Amy: Are you new here? Joon: Yes, I am. Can you show me around? A :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Amy에요. J: 하이(안녕), 내 이름은 준이라고해. A: 여기는 처음인가 봐요? J: 네. 그래요. 구경 좀 시켜 주실래요? . 오늘 배우실 표현은 Can you show me around? 반복적으로 들어 보시고.. 2008. 1. 28.
YouTube - Kurt Cobain's Suicide Note 한때는 사랑했던 여인이였던 코트니러브를 위해서 작곡했다던 이곡을 들어보면 절규에 가까운 그의 음성이 들려온다. 지난밤에는 어디서 잤나요... 그냥 오늘은 커트코베인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의 기일은 멀었는데 문득 듣고 싶어지는 곡이 있지 않습니까? 바로 그런날이 오늘이군요.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 My girl, my girl, don't lie to me, Tell me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 In the pines, in the pines, Where the sun don't ever shine. I would shiver the whole night through. My girl, my girl, where will you go? I'.. 2008. 1. 27.
많은 분이 교인을 싫어하는 이유 며칠 전에 새벽에 언니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아주 황당한 이야기지만 우리 교회 다니는 분들이 많이 저지를 수 있는 부분이라 그 내용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꿈을 꾸었는데 내용이 이상하게 나왔다면서 왜 이러한 꿈을 세 번씩이나 꾸게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나한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전에 기도하고 잤지요. 몇 시간이 지난 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oo아.. 기도해 봤니?" 언니는 다그치듯이 물었어요. "그래. 기도는 어떻게 나왔니? 말 좀 해봐." "응. 기도해 보니 형부는 믿음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언니가 많이 기도를 해야겠어. 그리고 동생이야기는 모르겠는데 형부가 많이 안쓰러워하고 미안해하네." "그리고 이런 말은 하지 말고 그냥 언니가 잠자코 기도를 해야 해." 라고만 말했는데 언니는 .. 2008. 1. 27.
웃지 못할 사연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제 경험을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혼생활 때 일어난 일입니다. 그 당시 우리는 신혼 생활을 하와이에서 보냈습니다. 하와이는 날씨가 덥고 습기가 많습니다. 신혼인지라 우리 집에는 에어컨이 없었어요. 그냥 일반 천장 위에 달린 선풍기만 달랑 있었죠. 그래서 잠을 잘 때도 그냥 자고 하면 자다가 일어나면 온몸에 땀이 흐를 정도입니다. 남편이 어느 날 인가 창문을 다 닫아 놓고 선풍기를 틀고 놓고 자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을 깨워서 그랬지요. "일어나요. 그러다 당신 죽어요.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실제 한국에서 그런 사건도 있었데요." 얼마나 생뚱맞은 이야기인가. 아내가 선풍기를 밀폐된 공간에다 틀고 자고 있는데 그.. 2008. 1. 26.
피아노 치는 고양이 유튜브에서 인기있는 피아노 치는 고양이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로라의 엄마와 아빠는 바로 버넬과 베시라는 뉴저지에 사시는 분이랍니다. 로라의 친엄마는 들고양이였고 동물 보호소에서 로라를 보호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버넬과 베시가 동물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바로 로라를 만난 거죠. 그렇게 시작된 로라와의 만남으로 집으로 데리고 와서 다른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 로라가 베시의 집에 들어왔을 때 그랜드 피아노 두 대가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베시는 피아노를 가르치는 선생님인데 학생들이 집에 와서 피아노를 배울 때 로라도 같이 옆에서 피아노를 쳤다고 합니다. 그것을 본 학생 중 하나가 로라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비디오로 담았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의 말을 듣고 비디오에 담아.. 2008. 1. 24.
아무나 만들 수 있는 볶음밥 오늘은 간단하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볶음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은 양파, 피망, 당근, 소고기 갈아놓은 것, 표고버섯 등입니다. 표고버섯을 따스한 물에다 20분 정도 불려줍니다. 소고기를 갈아 놓은 것은 이렇게 미리 볶아 주세요. (소금 후추를 넣어 약간 간을 해 주세요.) 채소는 아주 작게 위에 모양처럼 썰어서 프라이팬에다 참기름 한 숟가락을 넣고 볶아줍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아주 작게 쓸지 않았어요. 그냥 바쁘게 하다 보니 대충 했습니다.) 미리 볶아 놓았던 소고기를 넣습니다. 대충 3분 정도 다 함께 볶아주다가 밥을 넣습니다.밥도 함께 넣어 볶아 줍니다. 밥을 2분 정도 골고루 채소와 고기가 섞이게 해준 다음 마지막으로 간장을 두 숟가락을 넣습니다. 설탕은 작은 숟가락으로 반정도 넣으.. 2008.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