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498 Janis Joplin - Ego Rock 60년대의 최고 여성 록커가 누구냐고 물어 본다면, 당연히 제니스 조플린이라고 말하겠다.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 1943년 1월 19일~1970년 10월 4일)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70년 10월 4일 헤로인 과용으로 사망." 그녀의 노래와 삶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음악하다가 마약하고 세상을 떠난 여자구먼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생각을 초월한 뼈속까지 타고난 블루스의 정신을 세인들 가슴에 각인 시켜준 여장부였다.60년대의 미국은 록이라는 단어는 남성의 전용물로 여겨져왔던 장르였고 그런 세계를 재니스는 당당히 블루스록이라는 장르로 세상에 알리게되고, 허스키하면서도 떨림있는 간절한 보컬이 세인들 마음을 달래어 주었던것이다. 그녀의 외모가 아름답고 화려하지 않았지만, 매력적인 여.. 2015. 7. 21. Heartbeat Song by Kelly Clarkson 신나는 곡으로 켈리 크락슨의 노래를 들어보자. 심장의 노래라는 곡인데, 그녀의 경쾌한 목소리와 더불어 신디사이져의음도 신나게 들린다. 우울모드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골라본 곡인데, 어떻게 들리지 모르겠다. 정말 힘든날이 많으면 많을수록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것이 인간의 마음인것같다. 노래가사 내용은 중요한것 보단 주절 주절 음에 맞추어서 곡의 후렴구가 흥을 돋구는 곡이다. 어떤 노래는 그렇다. 그저 아무런 특별함이 없어도 리듬과 비트가 좋아서 자주듣는 노래가 있다. 그런 노래가 오늘 소개할 곡인것 같다. 그냥 기분 전환용으로 들으면 좋을곡인것같다. 올해 한창 인기를 올리고 있는 곡이기도하다. 라디오에 자주 흘러나오는 노래중에 하나이며, 복잡한 생각을 떨쳐버리기 좋은 그런 경쾌한 곡이기도하다.오늘도 신나는 .. 2015. 2. 2.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여자심리 여자들 스스로 남자를 선택하고 선택을 당하고 하는 시행착오를 걸치지만, 늘 여전히 여자는 남자의 부속물에 속 해진다는 느낌이 드는 건 뭘까. 아마도 여자들의 선택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논리적으로, 나쁜 남자보다는 착한 남자가 훨씬 잘해주고 좋지 않은가? 하지만 대부분 여성의 나쁜 남자와 착한 남자 사이에 결정을 내리라고 하면, 당연히 나쁜 남자의 외모와 지도력 그리고 여성의 컨트롤 기술에 푹 빠져서 헤어나지 못한다. 반면 착한 남자는 연애의 기술보다는 진정성이 더 있고 내면이 꽉 차있지만, 눈꺼풀이 쓰인 여성은 그것을 보는 눈이 없다. 세상에 남녀가 살고 있지만, 그들이 결정하는 만남 가운데, 오래도록 사랑으로 연결되어 결혼으로 연결되는 짝이 있는가 하면, 한순간 즐기다 그냥 어느덧 싫증 .. 2014. 5. 18. 외국의 대학생활기 미국에 이민온지가 20년이 되어갑니다. 늦게 공부에 입문을 하게되었지요. 참으로 필자에겐 큰 도전이 아닐수가 없었어요. 사실 외국에서 살면서 실질적으로 생활하는데 문법을 따져가면서 글을 잘 안쓰도 살아가는데는 지장이 없거든요. 그래서인지, 말을 듣기와 이해능력은 되는데, 글쓰는실력이 많이 딸리더군요. ㅜㅜ 그래서 고민한끝에 학교에있는 글쓰기 도움을 주는 과외 코너가 있어요. 물론 여기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은 다들 영어하면 내 놓으라하는 실력이 있는 분들이고요. 그렇다보니, 사실 그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한국에서 교환학생이 오면, 라이팅센트(Writting Center)를 가보라고 권하는 편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젠 다음학기 되면 고학년이 됩니다. 내년 봄에 졸업을 하지요. 필자는 전공을 두개를 .. 2014. 5. 14. 아주 간단한 배의 지방수술 아이들 낳으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필자는 두 아이들 직접 낳았지만, 아이들 낳고 난 후의 뱃살은 잘 빠지지 않아서 고민을했다. 그런차에 알게되었던 새로운 뱃살 제거 수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고, 직접 시술을 하는 곳을 찾아가서 견젹을 내어 보니 한국돈으로 백오십만의 금액이 나왔다.사실 백오십만을해서 몸매의 자신감을 얻을수 있다면 해도 된다고 보는 입장이다. 물론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하는 분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자분은 몸매이고 얼굴이 아름다워지는데 투자하는걸 아깝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만큼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많기 때문이기도하다. 주변의 이야기를 잠시 나누어 볼까한다. 어느 40대된 아주머니는 남편이 수술을 하라고 돈을 주어서 몸의 지방제거와 더불어 주름살 수술.. 2013. 5. 23. 내가 스마트폰을 살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 요즘은 모두가 다 스마트폰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지요. 옛날 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드물죠. 텔레비젼 연속극을 보아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공공연히 보이게되죠. 그만큼 스마트폰이 우리 세계에 지배하는 영향력이 아주 크다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얼마전 까지만해도 구식전화기를 애용하고 있었지요. 지금은 남편이 텍사스에서 일해요. 발령근무지가 텍사스로 이번에 발령이 나게 되었네요. 남편을 제외한 필자와 아이들은 노스캘로라이나에 있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필자가 스마폰을 구입할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합니다. 남편이 시간과 거리상으로 먼 곳에 있는 이유로 스카입을 통해서 영상채팅도 가끔한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장녀인 아라가 엄마 전화기를 몰래 훔쳐 보는 버.. 2013. 3. 14. 금지된 장난 뭐 제목이 그럴듯하게 금지된 장난이라고 썼지만, 사실 금기된 타부와 같은 속성을 지니고 있는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총각과 유부녀의 만남과 어떻게 진행되어서 그들이 금지된 장난으로 빠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분석해보겠다. 필자의 주변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있다. 특히 학생신분이다 보니, 학교에서 만나는 외국친구들이 많다. 학과 과목을 같이 수강하다가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정말 마음이 통하는 친구는 같은 과목을 수강하지 않더라도, 학교교정에서 부딪히면 안아주고 인사를 하게된다. 그러다 필자가 잘 알고 지내던 친구의 속사정을 털어놓는데, 한 마디로 금지된 장난 즉, 불 장난처럼 위험해보였다. 자초지정을 따져보자면, 여기서 그녀의 이름은 제니퍼(가명)였고, 그녀는 35살의 미국 여.. 2013. 3. 12. 그를 재발견하다. Tommy Shaw 이야기 올해의 1월이 어느듯 지나고 달콤함을 전해주는 2월을 기다리고 있지만, 필자는 몇년전 2월에 록콘서트장에서 만났던 타미쇼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싱어송 라이터로 통하고 있는 타미쇼는 무대 위에서 빛을 내고 있었고, 이런 열정적인 모습 보고 있노라니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연주는 너무나 멋졌고, 무엇보다 그가 보여준 팬 서비스도 완벽했습니다. 팬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 그의 열정적인 무대에 얽힌 삶과 음악세계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 합니다. Tommy Shaw(타미쇼)는 57년 9월 11일 미국 Montgomery 알라바마에서 태어 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이 있었고, 친구들과 모여서 그룹을 만들어서 연주활동을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1.. 2013. 1. 27. 설거지 놀이 설거지를 하라고 시켜 놨더니, 설거지 놀이를 하고 있었다 뭐 보기엔 아주 집중력이 대단하다. 물도 각도를 조절해가면서 하는걸 보면 정말 누가 보면 열심히 설거지 한다고 착각 할수도 있다. 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공 설거지 모드로 진입한 나린양. 아주 속도는 느려요. 저 수저를 씻는 시간이 20분이나 걸렸다. ㅜㅜ 아직도 씻고 있다. 다른 그릇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 나린양. 오로지 나무 수저에만 집중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씻고 있는거야? 이젠 또 뭘 하는거야? 하하하. 나무 수저를 다 씻었는지, 수저는 보이지 않는다. 이젠 손을 박박 문지르고 있는 나린양이다. 나린아..손은 그걸로 씻으면 안되는데.. 우리 나린양이 오늘도 무슨 큰일을 저질러나 살펴 봤더니, 부엌 들어가서 저러고 놀고 있었다. -_-이.. 2013. 1. 2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