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나쁜남자의 모습(제임스딘이 대표적인 나쁜남자의 인상)
오늘날의 나쁜남자 모습
여자들 스스로 남자를 선택하고 선택을 당하고 하는 시행착오를 걸치지만, 늘 여전히 여자는 남자의 부속물에 속 해진다는 느낌이 드는 건 뭘까. 아마도 여자들의 선택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논리적으로, 나쁜 남자보다는 착한 남자가 훨씬 잘해주고 좋지 않은가? 하지만 대부분 여성의 나쁜 남자와 착한 남자 사이에 결정을 내리라고 하면, 당연히 나쁜 남자의 외모와 지도력 그리고 여성의 컨트롤 기술에 푹 빠져서 헤어나지 못한다. 반면 착한 남자는 연애의 기술보다는 진정성이 더 있고 내면이 꽉 차있지만, 눈꺼풀이 쓰인 여성은 그것을 보는 눈이 없다.
세상에 남녀가 살고 있지만, 그들이 결정하는 만남 가운데, 오래도록 사랑으로 연결되어 결혼으로 연결되는 짝이 있는가 하면, 한순간 즐기다 그냥 어느덧 싫증 나면, 버리는 폐 휴지처럼 사랑도 그렇게 휴지통에 버려지고 만다. 고민을 한다고 해서 결정에 도움을 많이 주는 건 아니다. 순간의 선택이 중요하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나쁜 남자는 정말 나쁘고 착한 남자는 너무 착한 것이 문제다. 모두 적당히 하면 이런 여러 가지 관계의 복잡성도 줄어들 텐데 말이다.
나쁜남자 :착한남자 비교
나쁜남자
매력이있다.
착한남자
매력이 없다.
나쁜남자
아주 불친절하지만, 박력이 있다.
착한남자
박력이 없고 무한정 착하기만하다.
나쁜남자
여자를 복종하게 만든다.
착한남자
자신이 여자에게 무조건 복종한다.
나쁜남자
지도자로서 카리스마 100프로다
착한남자
소심하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본다.
나쁜남자
당당하다
착한남자
그냥 당당한척한다.
나쁜남자
절대 여자 앞에서 기를 죽지 않는다.
착한남자
여자 앞에서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이 정도 나열해도 매력면에선 나쁜 남자가 순위가 높다. ㅎㅎㅎㅎㅎ 왜 나쁜 남자를 여자가 좋아하는지 대충 이해가 가는지? 나쁜 남자를 여자가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지도자적 카리스마에 끌림을 당한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 남성 앞에서 어느 여성이 마다 하겠는가. 바로 그런 매력 앞에서 여성들은 헤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외국의 웹사이트에 올려진 글로 나쁜 남자에게 여자가 끌리는 심리를 결론으로 내릴까 한다.
Girls like bad boys because they seem to have the most confidence: "Seem" being the central word here. When a guy is very nice to her, she sees that as a sign of low-value.
여자들이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건 그들의 넘치는 자신감이 있다. 그렇게 보인다는 말이 중심이 된다. 남자가 여자에게 아주 상냥하게 대할 때, 여자가 보기엔 낮은 가치의 사인으로 여긴다.
If he consistently cares for a girl, then he must place her in higher esteem than himself. He seems to not value himself, so she underestimates him.
만약 남자가 여자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둘 땐 여자들은 남자는 여자보다 높은 평가의 위치 있어야 한다. 남자가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여자들은 자신들보다 낮게 보는 경향이 있다.
Women are programmed by evolution to select men who have high social status, and a primitive indicator of social status is that a man has enough superior qualities that he need not worry himself with caring for the needs of others.
여자들은 창조기 때부터 남자를 선택할 때, 높은 위치 있는 사람을 택하게끔 프로그래밍이 되었다. 그래서 사회적 신분은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남자가 높은 위치와 가치를 지녔다는 것은 그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뜻하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There are plenty of "nice guys" who are jerks too. Like the jerks, they just want sex with a hot girl, and they think the best way to get between her legs is through treating her like a princess. They're just like the jerks but, besides having bad motives also have bad execution.
많은 착한 남자들이 있지만 또한 멍청한 남자도 넘쳐 난다. 멍청한 남자는 그냥 섹스만 요구하고 핫 한 여자 하고만 자려고 한다. 또한 그녀를 공주처럼 대접해주면 그녀와 잠자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냥 멍청할 뿐이다. 나쁜 의도는 또한 나쁜 결과 물을 낳을 뿐이다.
The real nice guys are the real victims here. They fall in love with a woman and feel butterflies inside whenever they see her. They want sex as part of a romantic experience, but the sex is very peripheral to the real desire: Which is just to be with her and treat her right. They cannot control their emotions and they naturally manifest through kind deeds and acts of compassion. But they cannot avoid the evolutionary programming embedded in the women, and they are seen as low-value mates. It is not really the fault of the woman; she cannot control what she feels, much as the man cannot control his own feelings.
정말 착한 남자가 여기선 피해자가 된다.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볼 때마다 두건 거리는 감정을 가진다. 그들은 성관계를 로맨틱한 경험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성관계는 진실된 욕구 분출로 작용된다. 그것이 바로 그녀와 함께 있어주고 그녀를 잘 대해주는 것이다. 그들은 감정을 조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정열로 서 착한 일을 해서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초창기 부터 여자가 그렇게 프로그래밍이 되었다는 사실을 피해 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낮은 위치의 가치를 지닌 남성이다. 이것은 여자들의 잘못이 아니다. 여자들은 느끼는 감정을 컨트롤할 수가 없다. 남자들도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없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