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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Noel210

건강해진 노엘 모습 D - 06 병원에 하룻밤을 자고 치료받고 노엘이 돌아왔다. 아주 건강해진 모습으로 왔다. 한울 내외는 피곤한 모양이다. 그래서 필자가 노엘을 하루 종일 봐주고 했다. 노엘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번에 이렇게 일찍 발견하고 황달을 치료하게 된 것이다. 초보 부모는 하나씩 배워 가면서 아들을 키운다. 웃는 노엘의 모습을 담아 봤다. 노엘은 사랑이라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가 없었다. 노엘은 자는 모습이 이렇게 편안해 보인다. 자고 먹고 싸고 또 자고 먹고 싼다. 이런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노엘이다. 성장되어 가는 노엘의 모습이다. 이제 보니 콧날과 눈 쌍꺼풀도 있다. 이렇게 얼굴 부기가 빠지면서 이런 예쁜 노엘의 모습이 탄생되었다. 너무나 예쁜 노엘이다. 입을 벌린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눈을.. 2020. 10. 4.
병원에 하루 입원하다. D - 05 오늘 아침에 노엘이 소아과 정기 검진을 했다. 병원 의사는 황달 현상이 보인다고 했다. 한 시간이 지난 후, 서린(며느리)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노엘이 병원 응급실에 데려가야 한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황달 수치가 높게 측정되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아기가 아프니 떨리고 힘들어하는 서린을 위로해주고 기저귀 가방을 챙겼다. 한울은 회사 업무를 중단하고 급하게 차를 타고 집으로 오고 있었다. 노엘은 이렇게 우유를 먹이고 했더니, 잠만 자고 있었다. 노엘을 유아 카시트에 앉혀 놓았다. 아빠가 집에 오기를 기다리는 노엘의 모습이다. 서린은 초조한 마음을 달래길 없어서 걱정을 하고 있었다. 갓난아기의 황달 현상은 조금씩 보이기도 하는데 수치가 좀 높다 보니 이렇게 병원으로 급하게 가.. 2020. 10. 3.
축복의 아기 탄생 D-04 축복의 아기 탄생 오늘은 노엘의 다양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있었다. 예쁜 모습을 많이 보여준 노엘은 나중에 모델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았다. 큰 고모의 등장이다. 역시 안아주고 사랑을 전해주는 속삭임도 함께 했다. 이런 모습을 질투하는 상전님이 있었다. 왜 노엘만 예뻐해? 나도 예뻐해 줘. 나도 사랑받고 싶다. 노엘의 식사 시간이다. 먹는 모습도 사랑 그 자체 었다. 식사를 다 마친 후, 얌전히 있는 모습이 사랑이다. 예쁜 인형처럼 가만히 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사랑은 눈으로 전달된다. 예쁜 천사의 눈이었다. 할아버지는 퇴근을 하고 아들 내외 집을 방문했다. 이렇게 노엘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사이에 질투하는 또 하나의 상전이 등장한다. 할아버지와 눈길을 마주치면서 사랑을 전한다. 말은 할 .. 2020. 10. 2.
첫 만남 노엘의 첫 만남은 이랬다. 할머니와 눈빛을 나누고 할아버지와 눈빛을 나누고 축복된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함께 하는 동안 노엘은 잠이 들었다.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평온하게 잠든 모습을 본다. 할아버지와 만남을 마친 후 다른 가족이 소개된다. 고모와 첫 만남을 했다. 노엘을 안고 있는 고모의 모습이었다. 삼촌도 이렇게 노엘과 인사를 나눈다. 온 가족의 사랑이 되어 버린 노엘이다. 노엘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족을 만나고 있었다. 아빠의 모습은 세상에 태어났을 때 이미 만났다. 이제 작은 고모의 순서로 노엘은 인사를 나눈다. 평온하게 잠든 모습 속에서 세상의 고요함이 함께 한다. 첫 발 도장을 이렇게 찍었다. 이렇게 발 모양의 지문이 나왔다. 아폴로도 노엘을 만났다. 이렇게 가족과 첫 만남을 가지.. 2020. 10. 1.
첫 만남(엄마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10. 1.
노엘이 사진 노엘이 사진은 사랑이고 축복이다. 2.7KG 아들이었다. 6 lbs It's a boy! 예쁘고 사랑스러운 노엘은 큰 기쁨이 되고 온 세상을 밝혀주는 빛으로 왔다 어두운 세상을 사랑으로 밝혀줄 너의 탄생을 축하한다. 2020. 9. 29.
축복이 된 너 노엘아 어서 와.. 너를 환영해. "여러분.. 노엘이 탄생되었어요!" 2020년 9월 28일 저녁 7시 11분 탄생. 방금 한울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엄마.. 아들이에요." "한울아.. 축하해. 서린한테도 축하한다고 전하고. 수고 많았다고 전해줘." 너무 감격해서인지 울면서 전화를 했던 아들의 목소리가 귓전에 맴돌았다. 와.. 이렇게 감격스러울수가.. 아침에 진통 간격이 6분으로 온다고 해서 병원을 갔는데, 오늘 아기가 나올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오랜 진통을 참고 견디어 낸 우리 서린이 참 수고 많았다. 그리고 우리 손주 노엘이.. 사랑해. 이제 네가 세상에 태어나서 모든것이 기쁨이고 축복이 된다. 아래 사진은 성경공부반의 어르신이 이렇게 서린의 임신을 축하한다고 작은 베이비 샤워를 일주일 전에 열어.. 2020. 9. 29.
엄마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9. 29.
기다린다. 오늘도 기다리고 내일도 기다리는데 기다림은 언제나 목마름을 안겨다 준다. 우리가 기다리는 너를 언제 만날 수가 있을까. 오랜 기다림 속에서 너를 만나는 날은 축복이다. 많은 시간과 많은 나들이 하나가 되어서 너에게로 간다 기다림은 언제나 인내심이 함께한다. 오늘은 엄마와 고마 이렇게 함께 점심을 먹었지. 가는 길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다운타운은 이런 풍경이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실외의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어. 식당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빵이 먼저 나왔다. 파스타도 주문했었다. 여기 치킨 파스타가 유명하다고 한다. 맛있게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고 난 다음은 이렇게 거리를 나왔더니 강아지가 반긴다.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 사람을 보고 반겨준다. 안녕 잘 가 어디로 갈까. 이렇..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