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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Noel

기다린다.

by Deborah 2020. 9. 18.

 

오늘도 기다리고 내일도 기다리는데

기다림은 언제나 목마름을 안겨다 준다.

 

우리가 기다리는 너를

언제 만날 수가 있을까.

오랜 기다림 속에서

너를 만나는 날은 축복이다.

많은 시간과

많은 나들이

하나가 되어서

너에게로 간다

기다림은 언제나

인내심이 함께한다.

 

 

오늘은 엄마와 고마 이렇게 함께 점심을 먹었지.

가는 길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다운타운은 이런 풍경이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실외의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어.

식당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빵이 먼저 나왔다.

파스타도 주문했었다.

여기 치킨 파스타가 유명하다고 한다.

맛있게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고 난 다음은 이렇게 거리를 나왔더니 강아지가 반긴다.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

사람을 보고 반겨준다.

안녕

잘 가

어디로 갈까.

이렇게 예쁜 천사 사진을 찍었다.

 

이제 언제 나올지 모를 너를 기다린다. 기다림은 축복으로 연결된다. 하루빨리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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