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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Noel

축복이 된 너

by Deborah 2020. 9. 29.

노엘아 어서 와.. 너를 환영해.

"여러분.. 노엘이 탄생되었어요!"

 

2020년 9월 28일 저녁 7시 11분 탄생.

방금 한울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엄마.. 아들이에요."

"한울아.. 축하해. 서린한테도 축하한다고 전하고. 수고 많았다고 전해줘."

너무 감격해서인지 울면서 전화를 했던 아들의 목소리가 귓전에 맴돌았다.

 

와.. 이렇게 감격스러울수가.. 아침에 진통 간격이 6분으로 온다고 해서 병원을 갔는데, 오늘 아기가 나올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오랜 진통을 참고 견디어 낸 우리 서린이 참 수고 많았다.

그리고 우리 손주 노엘이..

사랑해.

이제 네가 세상에 태어나서 모든것이 기쁨이고 축복이 된다.

 

 


아래 사진은 성경공부반의 어르신이 이렇게 서린의 임신을 축하한다고 작은 베이비 샤워를 일주일 전에 열어 주었던 사진이다.

이 사진을 통해서 우리 노엘의 탄생의 기쁨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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