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라면을 끓인다. 라면을 오랜만에 먹어 본다. 며느리가 끓여준 라면이라 맛이 더 좋았다. 가끔씩은 먹어도 되는 것이지만 다이어트에는 좋은 음식이 아니다. 그래서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오늘의 포스팅은 그냥 라면 맛을 보고 좋았던 느낌을 담아 본다. 사실 며느리 집은 가끔 방문 하지만 이렇게 아들과는 오랜만에 들려 본다.

 

 

 

하루를 마다 하지 않고 손자를 보고 싶어서 방문한다. 오늘도 외출을 잠시 했는데, 막내아들 가온과 방문한다. 오랜만에 형수 집을 방문했던 아들이 배가 고픈 것 같았다. 이야기를 하니, 며느리가 라면을 끓여주었다. 그래서 아들과 잘 먹었던 라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미국에 살지만 요즘은 한국의 라면을 쉽게 구입할 수가 있다.

 

 

 

한국 마트가 있어 웬만한 한국의 식재료는 쉽게 구하게 된다. 그래서 집에서 다 해서 먹는 문화가 미국 생활에 익숙해진다. 가온도 형수가 해준 라면이지만 감사히 잘 먹었다고 말했다. 늘 상냥하고 친절이 넘치는 가온은 형수의 사랑도 많이 받는다. 형수와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서로 세대차가 없어서인지 잘 이해하고 대화가 잘 통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라면의 끓는 소리가 실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라면은 우리 한국인의 간식으로 자리 잡은 지 꽤 오래된 역사가 있다. 외국에 살아도 늘 한국 라면이 그립고 한국 맛이 생각날 때 먹게 되는 음식 중 하나다. 라면은 쉽게 조리하고 영양식으로 먹으려고 하면 고기와 야채도 첨가해서 먹는 레시피가 나올 정도다.

오늘은 그냥 빨리 요리 해준 계란만 넣었던 라면 요리 었다.

한 젓가락 들고 먹어 보니 꿀 맛이다. 역시 몸에 해로운 것은 맛이 좋다. 하하하

우리 가온이 곧 군대를 들어가려고 준비 중에 있다.

이제 이렇게 지내야 할 시간이 얼마나 더 있을지 의문이지만 소중한 오후의 시간을 형수 집에서 조카 그리고 엄마와 보냈다.

 

 

물론 조카는 뽀로로에 빠져서 화면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오늘의 별미를 선사했던 라면의 정체는 바로 이 라면이다. 무파마 탕면이다. 맛을 보니 깔끔하고 맛이 있고 한 끼를 잘 해결했다. 물론 많이는 먹지 않았다. 아들에게 많은 면을 양보를 했다. 하하하 라면은 절대적 피하고 싶은 식품이었지만 며느리의 정성에 먹었다. 여전히 옛날 맛이 나는 라면 그 맛이다.

 

 

[다나와] 농심 무파마탕면 122g (30개)

최저가 3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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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평가 3/5

간식 4/5

건강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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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싸나이^^ 2021.01.13 15: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면은 저도 자주 끓여서 먹곤 하는데 떡을 넣으면 더 맛이 좋더라구요...ㅎ
    그리고 대파와 양파, 그리고 풋고추와 계란까지 넣으면 금상첨화 ? ㅎㅎ
    무파마...오래전에 한참 유행을 해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며느리가 끓여준 라면이라 더 맛이 좋았죠 ? ㅎ

    • Deborah 2021.01.13 21: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떡을 넣어서 먹는거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지요. 며느리가 이럴때 좋네요 하하하 내 손으로 끓이는 맛하고 다릅니다.

  3. 귀요미디지 2021.01.13 16: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면은 언제나 기쁨을 주는거 같아요 ㅎㅎ
    어느때나 사랑하는 라면이네요 ~~
    어제 저녁에도 진짬뽕으로 마무리 했네요 ㅋㅋ
    며느리가 끓여준 라면이라 더 맛나셨겠어요 ~!!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

  4. 난짬뽕 2021.01.13 16: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기가 정말 예뻐 눈을 뗄 수가 없네요.^*^

    • Deborah 2021.01.13 21: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우리 노엘이 팬이 한 분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금방 노엘이 글 올렸어요. 시간 되시면 오세요. 저도 잠시후 방문 할께요. 방문 감사합니다.

  5. 올리브나무7 2021.01.13 16: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며느님이 끓여준 무파마 라면을 드셨군요^^
    건강상 한동안 라면을 안 먹었던 적이 있는데 다시 먹기 시작하니까 주 1회는 먹게 되는 거 같아요.
    노엘은 어느새 자라서 혼자서 뽀로로에 집중하게 되었네요. 눈이 똘망똘망 참 예뻐요!

  6. 까칠양파 2021.01.13 17: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남이 끓여준 라면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습니다. ㅎㅎ

  7. Za_ra 2021.01.13 17: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면이 얼마나 맛있는데 피하시다니요 ㅎㅎ
    30대때까진 라면을 진짜 많이 먹은듯한데, 예전보단 덜 찾게 되더라구요.
    그냥 몸에 좋은걸로 찾게 되더라구요

  8. 엠제이mj 2021.01.13 17: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녁에 나도 라면 끓여 먹어야 될 것 같아요~^^

  9. 노랑킹콩 2021.01.13 18: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가온이 군대가는군요~
    아버지가 얼마전에 전역하셨는데 가온이가 들어가게 되네요
    저도 아들이 있어서 아이가 군대에 간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하고 가끔 생각해보는데 우선은 걱정이 가장 많이 될 것 같아요

    • Deborah 2021.01.13 21: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 그렇네요. 이젠 가온이가 군대를 들어 간다고 합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정확히 보셨네요. 지금 군대가 위싱턴으로 해서 만5천명이 파견되었다고 하네요.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저런 군인들이 무장을 가지고 있으니 시민을 향해서 총을 겨눌 것이 분명한데
      정말 이런 일은 없어야 하는데 사태가 그런식으로 돌아 갑니다.

  10. 신웅 2021.01.13 18: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면은 누가 끓여주는 라면이 가장 맛있죠 ㅎㅎ

  11. 더리처코치 2021.01.13 19: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면은 누가 해줘도 맛있죠 ㅎ

  12. 오렌지훈 2021.01.13 19: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무파마 국물이 맛나죠~
    노엘아가는 뽀로로에 흠뻑 빠졌네요 귀여워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3. T. Juli 2021.01.13 19: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항상 행복과 감사를 생각하는 마음이 듭니다
    라면도 감사하는 드보라님 치어스

  14. H_A_N_S 2021.01.13 20: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는 라면, 국민의 건강을 해쳐 온 라면...그래서 전 요즘에 반만 끓여요. 콩나물 녛어서ㅋㅋ 며느님 라면 맛있게 드셨지요ㅎ

    • Deborah 2021.01.13 21: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하하하 한스님이야 늘 건강이 우선이지요. ㅎㅎㅎ 네 저도 한 수를 배웠습니다. 반개만 넣고 삶아야겠습니다.

  15. 계리직 2021.01.13 20: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몸에 해로운게 맛은 좋은거 같아요 ㅎㅎ
    가끔씩은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조미료가 그렇게 몸에 나쁘지는 않다고 하네요
    무파마 오랜만에 보는데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16. mallang M 2021.01.13 20: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ㅎ 노엘이도 벌써 미디어 맛을 봤군요. 너무 귀엽네요^^

  17. ilime 2021.01.13 21: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면은 몸에도 안좋고 굉장히 저렴하지만 왜이렇게 맛은 좋은지 ㅋㅋㅋ 참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맛있게 드셨군요 😊

  18. 아르쉬 2021.01.14 09: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손주가 생기면 자식 키울때 보다 더 예쁘다고 하더군요.ㅎ
    예쁜 손주 보러가서 맛있는 무파마 라면 드셨네요~~~~
    다이어트에 도움은 안되지만 라면은 항상 맛있어요.ㅎ
    화목해 보여서 좋습니다.ㅎㅎ

  19. 예스파파 2021.01.14 11: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라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어제도 간단하게 스키장 다녀오고 나서 컵라면 먹었는데!
    무파마 저희 어머니도 좋아하는 라면이고
    정말 맛있게 먹었던 라면이에요! 요즘은 잘 안먹게 되지만요!
    아 군침.......돈당.......ㅎㅎㅎ

  20. 알라리 2021.01.15 04: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가 다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도 라면의 추억이 하나 있는데
    이거보니 그때가 떠오르네요
    잘 보고갑니다~^^

  21. 라디오키즈 2021.01.15 17: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면으로 나누는 사랑이네요~^^ 다이어트는 살짝 눈감고 맛나게 드셔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