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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한국식당 모모 한국 식당입니다. 가족과 오랜만에 식사를 함께 합니다. 가족이래야 남편과 두 딸이 함께 합니다. 간단히 무엇을 먹을까 하고 시켜 본 한국 음식인데요. 미국 스타일로 이렇게 나오는 음식입니다. 식당의 내부 사진입니다. 이날은 저희 가족밖에 없었어요. 반찬은 여섯 가지 나왔어요. 딸이 시켰던 연어 요리인데요. 그냥 프라이 팬에다 버트 놓고 구운 것 같습니다. 제가 시켰던 불고기예요. 이런 비주얼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남편이 주문한 야채 비빔밥입니다. 푸짐하니 맛있었어요. 남의 떡이 더 맛나 보인다는 말 맞습니다. 남편 음식만 먹고 저의 불고기는 남편이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맛 평가: 그냥 대충 미국과 한국의 퓨전 스타일 음식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 2021. 7. 18.
L & J Cafe 텍사스 알파소에 있는 레스토랑 사진 촬영일: 2019년 5월 29일 옛날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바로 멕시칸 요리를 소개할까 한다. 이곳은 예전 남편과 함께 텍사스 알파소를 방문했던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미국의 맛집은 어떤가 했더니, 역시 한국처럼 유명인사가 다녀 갔던 흔적이 있었다. 그래서 더 유명해진 곳이라고 한다. 남편을 배경으로 한 뒤에 있는 액자의 사진들이 음식점의 인기도를 말해주고 있다. 이때는 남편도 많이 젊었다는 생각이 든다. 유명인사가 다녀간 사인을 받은 액자를 모셔두고 있었다. 멕시칸 음식점은 칩과 살사가 곁들여서 나온다. 많은 사람들로 분비고 있었다. 이것이 남편이 주문한 요리인데 그냥 보기만 해도 멕시칸스러운 음식이다. 이건 필자가 주문한 샐러드 요리다. 디저트로 플란을 시켜서 먹었다. 주변에 기다리는 사람도.. 2021. 7. 14.
여기 티라미수 잘하는 곳 있어요. 티라미수의 뜻은 이탈리아어로 "나를 끌어올린다"라는 말이며 의역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런 의미의 맛있는 티라미수를 하는 장소를 알게 되었다. 아라 씨가 티라미수 소리를 친다. 먹고 싶다고 하는데 맛있는 장소를 현대 문명의 도움을 받아 검색을 해서 찾아냈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현재 우리가 사는 곳에서 20분 운전을 해야 했지만 그 노고가 아깝지 않은 곳이었다. 네덜란드 빵집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 본다. 입구 사진을 먼저 찍어 본다. "Boonzaajar's Dutch Bakery" 상호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비주얼로 우리를 환영한다. 보기만 해도 맛나 보이지 않는가? 대충 이런 케이크 조각과 빵으로 장식한다. 각종 케이크가 반긴다. 보시다시피 케이크.. 2021. 6. 6.
루이지 레스토랑에서 무슨 일이? 노스 캐롤라이나 필자의 집 정원의 풍경입니다. 이제는 다 추억의 사진이 되고 말았네요. ㅠㅠ 아들아 잘 있니? 여기는 큰 아들 집입니다. 우리 상전님이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벌써 상전님이 보고 싶네요. 잘 있을지 무척 궁금하군요. 창작시: 너를 생각하면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어떻게 말로 생각으로 다 할 수가 있을까. 너를 향한 마음은 가슴 깊은 심장 속에서 뛰고 있는데 내 마음은 너를 향한 바다로 간다. 너의 바다는 깊고 넘치는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한다.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그 순간은 시간이 삼켜 버렸다 침묵도 잠들고 너를 향한 마음만 뛰고 있는데 너를 생각하면 마음은 이미 네가 있는 공간으로 순간 이동한다. 잘 감상하셨나요? 이런 경치는 필자의 10년의 삶을 남겨 두고 온 노스 캐롤라이나의 경.. 2021. 6. 1.
축복의 맛을 경험하다 어 무슨 맛인데 그래?라고 하셨을 분을 위해서 오늘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말하려 한다. 오늘은 그냥 그랬던 날이었다. 평상시 너무나 스타벅스를 사랑해서 단골 집처럼 찾아가는 우리 아라 씨를 보고 같이 그곳 찾았다. 주문을 평상시처럼 했다. 우리 아라 씨는 늘 먹는 음료수가 있다. 화이트 초콜릿 모카 아이스를 원했다. 필자는 아이스 블랙커피를 주문을 했고 그렇게 계산대로 갔다. 직원이 말한다. 직원: 오늘 계산 안 하셔도 돼요. 필자:음.. 왜요? 직원: 사실은 앞에 분이 이미 계산을 하고 가셨어요. 필자: 오. 정말 고마운 분인데 제가 인사라도 해야겠지만 이미 가셨네요 웃으면 반응한다. 직원: 그러게요.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필자: 감사히 잘 마실게요. 직원: 네. 다음에도 들려주세요. 필자: 네.. 2021. 5. 26.
하트 시리얼 이런 모양 처음이야 하트가 넘쳐요. 음식에도 하트 사랑 사랑을 매일 먹고 자라는 우리는 늘 목마름에 이르고 있어요. 사랑은 그래요 더 많이 받을수록 더 주고 싶고 더 사랑하고 싶고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어요. 사랑이 넘치는 삶은 멀리 없어요 당신이 있는 그 자리에 사랑이 있어요 지금 뒤를 돌아 보세요. 당신이 찾고 있는 사랑이 바로 기다리고 있을 테니. 맛 평가: 아주 맛있음 ★★★★★ 재구매 의사 있음 지금 구하지 못함 한정판이었음 ㅠㅠ 이벤트 합니다. 참여해주세요. ^^ 이벤트 내용 알고 싶으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 다음이 날 버리신 건가요? (ft 이벤트 있음) 정말 절 버리셨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뭘 잘 못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입경로는 블로거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들어오는 경로를 말합니다. 즉 손님.. 2021. 5. 25.
노스 캐롤라이나 훼어빌 추천식당(크래커 배럴) 오 여기 다들 아시리라 생각된다. 미국 식당 크래커 배럴 ( Cracker Barrel)은 남부의 가장 유명한 컨츄리 스타일 음식점이자 선물가게를 같이 운영하기로 유명하다. 자체의 브랜드를 만들어 옷과 여러 가지 과자 등을 판매한다. 처음 시작은 1969년도 Dan Evins 발굴하여 9월 19일 테네시에서 정식으로 레스토랑을 열게 되었다. 거대한 체인점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주로 미국 남부 시골 음식을 메뉴로 하고 있다. 아침 식사 메뉴를 온종일 주문 가능하다. 레몬과 물을 준 이유가 있다. 아라가 술을 권한다. 나는 술 먹으면 안 되는데 ㅠㅠ 열심히 뭔가 집중하는데 알고보니 모바일 게임하고 있다. 전등이 장식인데 예쁘다. 주변의 식탁의 모습이다. 레스토랑의 커피 일품이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비스켓 .. 2021. 5. 22.
미국의 일식당 무슨 일이야? 여기 주인장 사진이 있어요. 찾기 아주 쉽쥐잉?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의 노스 캐롤라이나 훼어빌 추천식당 이야기입니다. 1편이 끝이 났으니 이제 슬슬 2편으로 넘어갑니다. 예전 올렸던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미국의 노스 캐롤라이나 훼어빌 추천식당 아들이 일을 마친 후 서린과 노엘이 함께한 공원 산책에 동참했다. 헤어지기 아쉬워 같이 밥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아들 내외가 시킨 음식이 눈에 들어온다. ㅎㅎㅎ 남의 떡이 더 크게 보 deborah.tistory.com 오늘은 아주 웃긴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필자의 나이는 늘 낭랑 18세에 머물러 있습니다. 즉 돌려 말하면 주인장의 나이가 조금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런 나이에도 전화번호를 달라는 남자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런 말을 식당.. 2021. 5. 20.
셜리 템플 음료수 이런 맛 처음이야. 이름을 어디서 들어본 기억이 나지 않나요? 유명한 아역 배우로 활략했던 전설의 여배우 셜리 템플의 이름을 걸고 내놓았던 음료수인데요. 정말 그녀의 어린 시절을 떠오르는 듯한 달콤함이 남아 있는 음료수 었습니다. 다들 대 만족한 탄산 음료수예요. 대충 사진을 찍어 보니 주변의 난잡한? 물건을 치우고 다음에는 시도를 해야겠어요 ㅠㅠ 주세요. 오. 감사 두 손으로 공손히 받아야지. 네. 감사합니다. 이거 어떻게 먹어요? 뭐든 입으로 가져가는 노엘 셜리 템플 탄산수 앞면 뒷면 칼로리 180이면 많은 편은 아니죠. 옥에 티 주변의 그릇이 방해가 됨. ㅡ.ㅡ 따라 보니 이런 색상을 띠고 있네요. 레드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마치 셜리 템플의 전성기를 알려주는 음료수 같습니다. 202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