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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노스 캐롤라이나 훼어빌 추천식당 아들이 일을 마친 후 서린과 노엘이 함께한 공원 산책에 동참했다. 헤어지기 아쉬워 같이 밥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아들 내외가 시킨 음식이 눈에 들어온다. ㅎㅎㅎ 남의 떡이 더 크게 보이는 법이다. 예전 아들 내외가 산책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 저 여자 아닙니다. (첫 공원 나들이) 2부 안녕하세요. 저 노엘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엄마 어디 가는 거야? 엄마가 저한테 보여준 곳은 바로 신세계 었습니다. 처음 보는 강이었어요. 와 이런 곳도 있구나 할머니는 deborah.tistory.com 밥 먹기 전에 에프 타이저로 감자, 베이컨 치즈를 시켰는데 맛있었다. 아주 치즈와 감자의 존예 서린이 시킨 요리다. 맛나게 잘 먹었던 것 같다. 서린은 야채는 싫어한다. 대신 단백질.. 2021. 5. 14.
이것이 새로 나온 케이크 팝? 새로 나온 스타벅스 케이크 팝스를 소개할까 해요. 이름하여. 유니콘입니다. 하지만 절대 유니콘스럽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유니콘 팝스예요. 유니콘으로 누가 알겠어요? 암튼 그렇다 치고. 유니콘 케이크 팝스는 아라가 좋아하는 아주 단 맛의 결정체로 만들어진 막대 사탕 모양의 팝스입니다. 유니콘 팝스도 모라자서 세 개를 더 샀네요. 그리고 선심을 쓰듯이 "엄마도 하나 잡숴 봐." 하하하 "아 딸아 고맙다만. 난 살 때문에 사양할래." 그래도 막무가내로 엄마를 위한답시고 중간에 있는 초콜릿 케이크 팝스를 선물 주듯 주네요. 사양하기 그래서 그냥 일단 받아 놓고 냉장고에 모셔 놓았어요. 위의 분홍색이 생일 케이크 팝스, 중간 것이 초콜릿 팝스, 오른쪽이 쿠키 도우 팝스라고 해요. 아라가 사준 아이스커피입니다... 2021. 5. 13.
파네라 브레드: 공짜 디저트를 받게된 사연 미국 빵집 체인점 파네라 브레드 Panera Bread에서 공짜 디저트를 얻게 되었다. 물론 점심을 픽업해서 가려는데 주문한 것 외에 디저트 빵을 주었다. 공짜 선물로 받은 디저트 빵이다. 직원: 오늘 드리는 빵이에요. 그냥 가져가세요. 필자: 그냥 주시는 거예요? 직원: 빵이 남아서 드리는 겁니다. 필자: 감사합니다. 빵이 남아서 준다고 했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고맙게 잘 먹겠다고 하고 받았다. 오늘 주문한 요리인데 요즘 샐러드를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스 샐러드라고 해서 야채와 치즈가 어울려져 있다. 간간히 올리브와 방울토마토도 있다. 공짜로 받았던 디저트 내용물은 이러했다. 스콘을 그냥 주겠다고 해서 받았는데 먹어 보니 맛있다. 샐러드를 주문하면 빵과 칩스도 같이 나온다. 이건 우리 아.. 2021. 5. 12.
타코벨 먹을만 하네요 타코벨 오랜만에 음식을 받았어요. 사실은 아는 지인 언니 분이 절 위해서 사 온 음식이었습니다. 타코벨 음식 맛이 어떨지 궁금하시죠? 칩도 같이 들어 있는데요 큰딸 먹으라고 다 줬더니 소프 타코를 선택합니다. 부리도 안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런 모습을 전해주고 있네요. 부리도 맛나 보이고요. 음식을 사 가지고 온 박스예요 타코벨 고유 소스네요 치즈와 칩스 잘 어울립니다. 2021. 5. 10.
아기 이유식 (feat 간식) 리뷰 궁금하셨던 분께 소개합니다. 바로 노엘의 뻥튀기 과자입니다. ^^ 노엘이 좋아해요. 먹어 보면 옛날 뻥튀기 맛나요. ㅎㅎㅎ 그래서 우리 집 갑부인 아라가 좋아하는 스낵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두 개가 나와요. 그럼 하나는 노엘이 몫이 되고 하나는 고모가 냠냠하게 된다는 사실이죠. 아마 노엘이 간식을 빼긴다는 사실을 알면 가만두지 않을 것 같던데.. 하하하 모른 척해야겠지요? 사과, 시금치, 딸기 맛이라고 합니다. 이런 조화가 맛나나 하시겠지만 유아는 좋아라 합니다. 어른 입맛이 아니라 아기 입맛을 연구한 과자니 당현이 맛나겠지요. 열량이 30킬로 밖에 안돼요. 그 이유 다 아시죠? 아기가 먹는 거라 그래요. ㅎㅎㅎㅎ 그리고 뻥튀기라 적은 열량이 나올 수밖에요. 얼른 주세요. 아폴로 눈독을 들이네요 안에 있.. 2021. 5. 9.
이것이 미국식 스시 스타일 오늘은 쇼건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해요. 가족과 함께 다녀왔던 곳입니다. 물론 남편은 콜로라도 있는 관계상 함께 하지 못했고요. 입구입니다. 모조 장식품인데 나무를 이렇게 해놓으니 예쁘네요. 함께 앉아서 주문한 요리를 기다립니다. 샐러드가 나오고 일본식 된장국이 나옵니다. 약간 밋밋한 맛이 났어요. 그래도 외국인 상대로 판매하는데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우리 나린의 야채 롤입니다. 야채로 되어 있어 맛이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이것이 아주 맛난 요리였어요. 큰 아들이 주문한 요리입니다. 음식을 먹는 준비를 하는 중이지요. 굉장하죠? 오늘 소개할 초밥입니다. 한국식 스타일로 나오고 있네요. 다른 곳을 가면 늘 롤로 만들어서 나왔거든요. 이렇게 푸짐합니다. 며느리가 아주 좋아했어요.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옵.. 2021. 4. 21.
미국의 이런 일식집 어떤가요? 미야비 식당을 다녀왔어요. 이곳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네요. 우리 아라와 며느리 서린이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간판 한번 찍었어요. 시누와 올케가 나란히 걸어갑니다.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서 메뉴를 보고 있네요. 이곳이 일식집이라고 하는데요. 대충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롤 식으로 나오고 있네요. 물론 사시미도 주문하면 나옵니다. 아직도 다 메뉴를 결정하지 못했나 봅니다. 이렇게 원하는 것을 적어 주면 주문을 받아서 요리를 합니다. 직접 초밥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녹차를 시켰어요. 괜찮더군요. 서린과 함께 차를 마십니다. 물론 아라는 이런 차는 싫어해요. 미소를 지어 보이는 아라입니다. 다 만든 요리를 올려놓으면 서빙하시는 분이 주문한 테이블로 이동합니다. 오 맛나겠지요? 저희가 주.. 2021. 4. 15.
미국에서 태국 음식 살아 있다. 이곳이 우리 아라와 자주 가는 태국 음식점입니다. 정문은 대충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마스크를 꼭 해야 한다는 말과 토요일은 뷔페가 없다는 말도 같이 적혀 있네요. 들어오라는 입구 문구입니다. 주문하는 주문표인데요. 이렇게 가져가서 집에서 주문해도 되는데 거리가 멀어요. ㅠㅠ 이렇게 장식이 되어 있네요. 태국에서 가져온 장식품 같았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보는 것 같았지요. 부처와 함께 다른 조각상도 보이고요 대기할 수 있는 의자도 있네요. 여러 조각상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안내를 하는 여자분의 손을 모으고 인사합니다. 태국의 인사 법인지 모르겠네요. 반대편에도 여인의 이런 조각상이 반깁니다. 주방입니다. 아직 코로나 19 때문에 다 개방된 것이 아니었네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뷔페 식사가 진행될 때 사용하.. 2021. 4. 11.
아들의 피자 만들기 아들이 직접 만든 피자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먹음직 하지요? 치즈 피자는 특별히 막내딸 나린을 위해서 만든 것이고요. 직접 반죽에서 소스를 바르고 하는 것을 보니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만들어진 피자예요. 가온이 먼저 맛을 보고 싶었나 봅니다. 먹으려고 하는 순간 찰칵. ㅎㅎㅎ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조용하니 그렇게 앉아서 같이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라도 피자를 먹고 싶었던 모양이네요. 그냥 소고기를 위에 얹어서 토핑을 했는데 맞이 괜찮았어요. 완성된 피자입니다. 인기가 좋은 치즈 피자예요. 엄마 먹으라고 내미는 손이 예뻤던 그 날입니다. 일하다가 잠시 피자를 먹을 준비를 하시던 모습입니다. 콜로라도 가기 전의 사진이니 지금은 다 추억입니다. 노엘은, "저도 먹을 수 있어요. 피자 주.. 2021.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