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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Food Review

미국의 스타벅스 음료

by Deborah 2021. 1. 17.

미국의 스타벅스는 역병이 와도 여전히 호황으로 장사가 잘 되는 곳으로 알려진다. 많은 사람들이 역병 때문에 가게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그냥 창문으로 픽업해서 음료수를 주문한 것을 계산한다. 이렇게 간단한 픽업 시스템이 이런 역병이 온 세상에 안성맞춤의 형태가 되어 많은 사람의 좋은 영향으로 드러났다.

 

 

역병이 처음 시작되었던 2020년 3월의 미국은 스타벅스에도 위기가 올 법도 생각했지만, 그들의 운영 방침을 제대로 활용한 것이 신의 한 수를 앞선 경영 방침이 아니었던가. 그래서 그들은 문을 닫지 않고 꾸준히 서비스를 제공하여 역병에도 살아남았던 몇 안 되는 기업 중에 하나로 우뚝 서 있었다. 여전히 미국의 커피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로컬의 커피점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독점으로 커피숍의 최고를 시민들에게 광고하고 이런 역병이 온 상태에도 여전히 영업하고 있다. 이런 그들은 사람들의 심리전을 잘 이용했고 픽업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했다. 미국에도 온라인 주문을 하면 배달하는 시스템이 있다. 이런 앱도 많이 발전되어 스타벅스도 주문 배달제였다. 더불어 픽업 제도를 확대하게 되어 역병의 사회적 현상을 제대로 이용했다.

 

 

이렇게 스타벅스의 건장함을 다시 한번 느꼈던 것은 이곳 매장의 드라이버 드루를 인용해서 픽업하는 음료수가 인기가 있다. 오늘 아들과 함께 방문해서 며느리 먹을 음료와 필자, 가온이 것 이렇게 주문했다. 어떤 음료인지 한번 보실까?

이거.. 필자가 주문한 녹차 레모네이드인데 마실만 하다. 맛이 있다.

아들이 주문한 화이트 모카 음료다. 달콤하고 맛이 너무 강하다. 한 마디로 너무 달다.

하하하 이 핵폭탄 음료는 우리 며느리 것이다. 이것은 하하하 정말 칼로리 폭탄이다. 며느리한테  뭘 마시겠냐고 전화하면 하는 말이 있다. "엄마. 저는 아이스 모카 라테 해주세요." 차가운 모카 라테를 해달라는 주문이다.

그린 티 아이스라고 나와 있다.

우리 집 갑부가 산 세 개의 막대 초콜릿

초콜릿이 나란히

파란색이 예뻐서 이걸 가지고 줄행랑치던 엄마를 잡고 있는 쇼를 목격한 남편 왈,

 

"자기야 푸른색은 민주당이야. 그래도 먹을 거야?" 하하하하

 

이 말을 들었던 필자는 바로  막대 초콜릿을 건네준다.

마지막으로 공수해냈던 막대 초콜릿이다. 맛이 어떻냐고 묻는 다면 정말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맛이다. 이 말은 맛있다는 소리.

 

 

음료의 총평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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