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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배달한 라면 큰딸 아라가 오늘은 음식을 주문해서 먹자고 합니다. 주문 배달된 음식이 라면이었네요. 포장을 열어 보니 대충 이러했어요. 국물이 따로 나왔고요. 이렇게 다 국물에다 넣어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한 끼를 맛나게 먹었어요. 가끔 이렇게 주문 배달을 시켜도 좋을 그런 음식입니다. 맛 평가: 먹을만했어요. ★★★★☆ 2021. 12. 10.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도넛 가게 도넛 가게가 있어 들렸던 곳이었는데 맛을 보지 못했다. 사실 위의 도넛은 막내의 치어리더 팀을 격려 차원에서 아빠가 선심을 쓴 작품이었다. 이렇게 도넛을 사서 딸의 학교에 가져다주었는데, 너무나 좋아했다. 가끔 딸은 이렇게 우리 아빠가 사준 것이라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때가 있는 모양이다. 여러 종류의 도넛을 주었는데, 딸이 아주 만족했다. 오늘 도넛 미션은 성공한 셈이었다. 도넛의 칼로리가 높아서 참을 인자를 세 번의 숫자를 세면서 필자는 유혹을 무사히 넘길 수가 있었다. 아.. 그래도 가끔은 도넛이 그리울 때가 있다. ㅠㅠ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여자의 인생 ㅠㅠ 남자분은 아실는지? 여러분 죄송해요. 이웃님 방문을 지금 못하고 있어요. 사실은 잠시 가족과 하루 여행을 왔어요. 여기 온천이 있.. 2021. 11. 23.
데니스 패밀리 레스토랑을 방문했어요. 데니스 패밀리 레스토랑은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전 세계 12개국의 1,600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에도 1997년도에 들어왔지만 경영 부실로 문을 닫게 되었어요. 미국에서는 여전히 인기 있는 오래된 프랜차이즈 음식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래의 음식점 리뷰는 콜로라도의 Grand Junction에 있는 데니스 패밀리 레스토랑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정말 백 년 만에 사진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새로 러브레터 블로거를 찾아 주시는 분께 사진으로 인사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몸서 대문작에 인물 사진을 걸었습니다. 남편과 국제결혼을 해서 미국에서 산지가 27년이 되어 갑니다. 대충 저의 나이도 계산이 되지요? 그래요. 데보라 나이가 많.. 2021. 10. 18.
라면 음식점을 방문하다. 라면 음식점을 방문하다. 라면을 미국에서 먹게 된다면 어떤 맛일까요? 그래요. 한국이나 일본처럼 그런 맛이 나지 않아요. 라면은 육수 맛이 좋아야 하는데 이곳은 그냥 배가 고프면 허기를 채우기는 좋은 음식점 같습니다. 맛이 특출 나게 좋은 곳은 아니었네요. 외국인들께 인기가 있는 곳이라 그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요리를 한 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인은 그냥 그저 그런 맛이다 라고 평가할 장소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노스 캐롤라이나 방문 사진입니다. 우리 손자 노엘과 아들 내외가 함께 했어요. 라면집이 보이지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우리 예쁜 노엘입니다. 한 살이 되고 보니 더 버젓한 모습입니다. 삼촌입니다. 같이 외식을 하게 되었어요. 친구와 자취 생활하는데 잘 챙겨서 먹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2021. 10. 4.
레이지 도그를 방문했어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이 날은 우리 막내, 큰딸 이렇게 셋이서 함께한 레스토랑 방문기입니다. 입구에서 함께한 막내와 큰딸입니다. Lazy Dog 레이지 도그( 번역:게으른 강아지) 레스토랑으로 들어갑니다. 주변 풍경은 대충 이러합니다. 쇼핑 플라자가 있는 곳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입구에 금속으로 장식된 조형물이 있어 막내가 함께 합니다. 가까이 보니 말 형태를 하고 있는 조형물이네요. 자물쇠도 보이고 여러 가지가 조형물 안에 있군요. 아마도 콘셉트가 있는 아트로 보입니다. 이렇게 내부 사진은 대충 이런 분위기를 내고 있네요. 큰딸과 막내가 함께 한 모습입니다. 예쁜 막내의 표정이 살아 있는 모습이지요. 에프 타이저로 시켰던 음식인데요. 막내가 야채 다이어트 중이라 고기가 없는.. 2021. 9. 29.
터어키 음식점 갔어요. 터어키 음식점이라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조금 실망을 하게 된 음식점이었습니다. 이유인즉슨, 이곳의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았어요. 음식 주문을 하고 2시간이 지난 후에야 음식을 먹게 되었네요. 미안한지 디저트를 공짜로 서비스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늦게 음식을 먹고 해서 인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서빙하는 아가씨가 주방에서 음식 주문표를 잃어버려서 제대로 요리를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이런 경우는 주방 탓도 있지만 서빙을 하는 아가씨의 잘못이 크다 것을 남편이 지적합니다.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이곳의 음식 맛이 특출 나게 맛있는 것도 아닙니다. 2시간을 기다린 보람도 느끼지 못했고 그냥 배가 고파서 먹었던 음식입니다. 콜라를 주문했고요. 콜라를 여러 번 서비스를 받은 후에야 음식이 나오더군요... 2021. 8. 5.
미미즈 카페의 브런치를 먹고 오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여기 미미즈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들어가는 입구를 잘 가꾼 화단이 보입니다. 이번에 후원해주기로 한 일본 선교사로 가게 된 젊은 부부의 모습입니다. 예쁜 그들의 딸과 남편이 함께한 모습입니다. 크루아상과 버터죠? 맛난 블루벨리 컵 케이크입니다. 브런치를 시켰는데요. 가볍게 아침 식사 겸 먹었습니다. 감자와 계란 그리고 베이컨이 보이네요. 아침 식사는 뭐니 해도 팬케이크 빠질 수가 없네요. 아침 식사로 하기에 과한 음식입니다. 이렇게 계란 요리도 나오고요. 치즈가 듬뿍 들어간 계란과 시금치 요리도 맛나요. 이렇게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변의 벽을 장식하고 있는 이런 소품 데코가 멋지더군요. 일본으로 내년에 가게 된 선교사 부부를 보면서 각자 주어.. 2021. 7. 26.
레드 랍스터 식당 체험기 오늘은 큰딸 아라가 노래를 하면서 가자고 했던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레드 랩스터 프랜차이즈 식당입니다. 이곳의 메뉴를 보면 해산물 종류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아라가 스웨덴으로 남자 친구를 만나러 갔어요. 3년의 온라인의 만남이 오프라인으로 연결되는 순간입니다. 물론 아라의 남자 친구는 2019년도에 방문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아라가 스웨덴으로 방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떠나기 전날에 이렇게 가족끼리 외식을 합니다. 큰딸 아라가 가자고 한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구운 빵이 나옵니다. 여기 레드 랍스터의 치즈 빵이라고 하는데요. 아주 맛있다고 해요. 남편이 주문했던 새우 파스타입니다. 필자는 랍스터 파스터를 주문했습니다. 우리 아라가 주문한 생선 요리입니다. 아주 만족한 식사를 한 표.. 2021. 7. 24.
I Hop(아이합 팬케이크) 아래의 사진의 촬영 날짜는 2020년 1월입니다. 이 당시는 우리 며느리가 임신을 한 상태였어요. 힘들어하고 해서 같이 외식을 하게 되었는데요. 팬케이크라고 아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있어요. 프랜차이즈 음식점으로 알려진 곳이랍니다. 올케와 시누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모퉁이를 돌아가니 이렇게 음식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때의 아라 모습은 짧은 단발이었습니다. 지금은 머리가 꽤나 길었어요. 아이합 하면 커피도 빼놓을 수가 없지요. 두 손을 잡고 있는 시누와 올케 사이입니다. 사랑해요. 주방의 모습이 보이지요? 주문한 맛난 요리입니다. 팬케이크와 그 위에 바나나 그리고 시럽이 잔뜩 있어 맛있게 보입니다. 감자 요리도 보이고요. 토스트와 딸기 그리고 바나나가 함께 있네요. 맛난 요리를 잘 먹었습니다. 군침이 .. 202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