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elebrities176

박시후의 매력은 뭘까? 배너를 클릭하시면 이벤트 참여가능 오늘 월마트에 박시후씨 사진을 스캔 한 종이를 들고 찾아갔지요. "저기요..이 사진을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네미네이트 해 줄 수 있나요?" "우리는 그런 것 없는데요. 다른 곳에 가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혹시 주변에 그런 곳이 있다면 소개 좀 해주세요." "아..여기 오시다가 맥도날드 보셨죠? 그곳 쇼핑몰 안에 보면 UPS(소포를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곳)점을 찾아가시면 해 줄 겁니다." "고마워요." 큰아들 한울과 막내딸 나린은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음료수를 사달라고 말한 한울이가 생각이 났어요. 상상을 해보세요. 동양여자가 동양인 배우 사진을 들고 월마트를 휘젓고 다녔으니 말이죠. 사람들이 다 쳐다봅니다. 모른척하고 철판을 깔았지요. 아마도 저의 미모에 반.. 2011. 1. 19.
[역전의 여왕 27회] 마지막 눈물까지도 사랑하게 한 드라마 이번회는 드라마를 보는 동안 얼마나 울었던지 필자의 눈에서 눈물이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눈물겨운 리뷰를 지금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역전의 여왕 27회.. 엄마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구용식......눈물 바다 예고.. 황태희는 봉준수 앞에서 울고, 안타까운 나머지 봉준수는 그녀를 안아준다. 엘레베이트 문이 열리자, 그 모습을 구용식은 목격하고 만다. 가슴이 쿵 하고 무너져 내렸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 품에서 울고 있었다. 그것도 전 남편인 봉준수 품에서 말이다. 그 모습을 뒤로 한 채, 그는 평생 만나 보고 싶었던 엄마를 보러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해서 병실 문을 열려고 하자, 두려움부터 앞선 구용식. 그는 어떻게 어머니를 만나야 하나.무슨 말부터 해야 하나. 그런 생각도 잠시,.. 2011. 1. 18.
박시후가 떠나가.. 오늘은 필자와 딸이 데이트하는 날입니다. 딸과 네일아트를 하러 갔습니다. "어 왔네.." "네 언니.. 네일아트 우리 딸 좀 받게 해주세요." "그래..그럼 표본으로 되어 있는 것 중에서 골라 보라고 해 봐.." "넵.." 큰딸 아라는 네일아트를 한 번도 하지 못했지요. 엄마 손톱에 박시후라는 배우 이름을 새기었다는 것이 창피스러운지.. 네일아트 하는 언니한테 하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절대 울 엄마처럼 하지 마세요..전 이름 안 새겨요." "알았어..골랐니?" '네.." " 어떤걸로..오 예쁜걸 골랐네." "언니 울 딸 예쁘게 해주세요." "응 ^^" 그렇게 딸은 네일아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박시후씨 이름을 멋지게 네일아트로 만드신 언니가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준.. 2011. 1. 16.
박시후의 집은 어떨까? 요즘 여러분 어떤 배우를 아니 어떤 유명 탈런트를 좋아하시나요? 필자한테도 좋아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처음 연극인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했던 한 남자를 좋아하는 팬 입장으로 순수한 마음을 담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뜨고 있는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 주연을 맡아서 시청률 역전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안겨다 준 박시후라는 배우를 좋아하는 팬사랑 이야기입니다. 박시후라는 배우를 검사프린세스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지요. 아주 웃는 눈매가 서글 한 것이 너무나 정감이 가는 배우였습니다. 그가 웃을 때는 싫어할 수 없게 만들며 또한, 주변의 사람들 까지 웃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입니다. 지금은 박시후씨 연기인생에서 정점에 달해 있는 것 같습니다. 혼을 담아서 하는 멋진 연기는 마치 그가 사랑에 빠져서.. 2011. 1. 13.
[역전의 여왕 26회] 황태희란 총알 맞은 구용식의 가슴앓이 음악을 틀어 놓고 읽어 보세요. 울 별님의 마음이 전달되는 듯합니다. 역전의 여왕 26회 황태희 독설이 담긴 말을 듣는 구용식은 가슴이 아프고 정말 옛날에 믿어 왔고, 내가 진정 좋아했던, 황태희가 맞는지 의심을 할 정도였다. 순간 구용식은 총을 한 방 맞은 그런 기분이었다. 빵! 하고 그녀가 그의 가슴을 향해 쏘고 있는 느낌이었다. 물론 황태희의 진심으로 나온 독설이 아니었음을 알 리 만무한 그는 홀로 가슴앓이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들을 지켜보는 한송이 상무는 구용식이 황태희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만, 황태희의 행동을 조금 의심스럽게 지켜 보는 중이었다. 다른 남자때문에 울고 있는 황태희를 지켜보는 봉준수 그들의 사랑은 파도치는 배를 타고 있는 것처럼 위태해 보이기도 한다. 황태희.. 2011. 1. 12.
드라마를 보는 사람의 심리 필자는 드라마의 광 정도는 아닙니다. 드라마를 하나를 보게 되면 그것만 열중해서 보게 됩니다. 그런데 드라마를 보게 되면서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어 나누어 볼까 해요. 여러분이 공감하실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드라마 주인공의 의상과 악세서리에 관심이 간다. 여성 분이라면 드라마를 보게 될 때, 드라마의 주인공과 그리고 보게 되는 것이 바로 주인공이 입고 있는 의상이나 액세서리에 눈이 갑니다. 다들 공감을 하고 계실 겁니다. "와 저 옷 좀 봐..대체 얼마짜리 옷을 입고 나온 거야? 귀걸이 정말 예쁘네.. 나도 하나 했으면 좋겠다. 구두 좀 봐..와 환상이다." 이렇게 속으로 외치면서 드라마를 봅니다. 드라마의 옥에 티를 잡아라. 꼭 드라마를 보면 옥에 티가 눈에 들어오죠. 왼손잡이였던 주인공이 갑자기 .. 2011. 1. 11.
[역전의 여왕 25회] 황태희라는 선물 상자는 위로였다. 역전의 여왕 25회편... 구용식은 황태희로 부터 자신의 생모를 회사 로비에서 만났던 사실과 함께 엄마가 전해준 상자를 건네준다. 그는 상자 속을 열어 보고 어린 시절 자신이 신었던 신발과 엄마와 나란히 찍었던 사진을 바라본다. 그는 엄마 때문에 울었다. 그리고 엄마를 찾아 나선다. 그런 그의 뒤를 따르는 황태희에게 같이 가 줄 수 있겠냐고 뭍는다. 황태희는 흔쾌히 따라가게 되고 공항으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엄마의 모습이 어땠냐고 묻는다. 그녀는 사진 속에 엄마의 모습 그대로라고 전해준다. 구용식과 대화를 하는 가운데, 황태희는 마음이 쓰이기 시작한다.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었을까? 이런 생각이 그녀 머리를 스쳐 지나가고 있었다. 공항에 도착한 구용식은 어머니를 찾기 바쁘다. 그런 그들의 모습과 구용식의.. 2011. 1. 11.
[역전의 여왕 24회] 러브 스토리의 한 장면을 보다. 얘기 듣지 말걸.. 구용식: "그러니까 그냥 지금 나한테 오면 안 되겠느냐고요." 황태희: "얘기 듣지 말걸. 그렇잖아요. 이제 겨우 편해졌는데. 또 어색해지고 .." 구용식: "어색해요?" 황태희: "불편해지고 어지럽고 헷깔리고 복잡하고..그러니까 얘기 괜히 들었다고요. 23회 마지막 장면에서 구용식은 황태희를 보면서 진심을 담은 고백을 한다. 황태희는 구용식이 한 말에 대해서 듣지 않았으면 좋았겠다고 말한다. 더 어색하게 지내기 싫은 눈치도 있고 적당한 선을 그어 두어서 그 선 안에서 유지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하지만, 구용식은 그녀보다 더 젊고 적극적인 사랑을 원한다. 그런 그의 사랑을 당장 받아 드리지 못하고 오늘도 머뭇거리면서 그렇게 사랑의 줄다리기는 시작되고 있었다. 그들의 사랑이 정.. 2011. 1. 5.
양진우 vs 하유미 영어 역전의 여왕 23회의 가장 특이할 만한 점은 양진우가 극 중에서 보여준 영어 실력이다. 미국에 있는 필자가 들어봐도 발음이 깔끔하고 매끈하며 악센트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호주에서 초등학교 시절에서 대학교까지 공부를 마쳤다고 한다. 어쩐지 영어 실력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 반면에 한송이 상무로 역전의 여왕에 나왔던 하유미 씨의 영어도 23회 장면 가운데서 선을 보였다. 그녀의 영어실력은 보통 한국사람의 수준 정도라고 하면 될 것 같다. 발음 자체도 매끈하지 못할뿐더러 어찌 들어보면 책을 읽는듯한 영어 표현으로 들렸다. 두 사람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무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두 사람의 영어를 구사하는 방식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양진우가 자연스럽게 말을 했던 .. 201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