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Celebrities176

공주의 남자 4회. 한 남자의 목숨을 건 사랑이야기 진짜 공주의 베일이 벗겨지고, 세령이 공주가 아닌 것을 알게 된 김승유 세령은 진짜 공주가 자신이 아님을 밝히고자 경혜공주를 찾아가서 김승유를 만나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이미 공주는 김승유를 처소로 불러 들이고 있었던 중이었고, 그 사실을 몰랐던 세령은 경혜공주가 시키는데로 곁방으로 잠시 물러 가 있는다. 그러나 김승유의 목소리를 듣자, 가슴이 덜컹 내려 앉기라도 할 것 같은 순간 이었다. 김승유는 공주를 보는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단숨에 달려온 것이었다. 그것도 잠시, 경혜공주는 앞을 가로막고 있던 발을 걷어 올리라 명하자, 김승유는 놀라고 만다. 세령이 아니라, 자신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은 진짜 공주인 경혜 공주였던 것이다. 이런 사태를 곁방에서 듣고 있었던, 세령도 놀라움에 가슴이 쿵쾅거리고 있.. 2011. 7. 29.
공주의 남자 3회. 진짜 공주의 베일이 벗겨진다. 신면의 도움으로 목숨을 지킬 수 있었던 승유 화살 맞은 김승유의 등은 피가 흘러내리고 이었다. 이런 모습을 지켜 보고 있는 것도 잠시..그들 앞에 나타난 왈패들은 어느새 김승유를 포위하고 말았다. 그런 그의 앞에서 목숨도 마다하지 않고, 앞을 가를 막으면서, 세령은 서 있었다. 그 순간 누군가 왈패를 향해 화살을 쏘게 된다. 그렇게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 김승유였다. 왈패들을 추적하던 사람은 죽마고우인 신면이었다. 신면을 향해 김승우는 말했다. "분명이 나를 노린 거였어." 당찬 여인네가 누구냐고 물어보게 되고, 김승유는 세령이 공주라고 소개를 한다. 그러면서 세령이 무모한 짓을 했다면서 꾸짖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가마를 준비해서 대궐까지 모신다고 했다. 대궐 앞에 도착하자, 그녀는 수양대군의.. 2011. 7. 28.
연기력 논란으로 마녀사냥에 나선 네티즌 음악가는 음악을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때가 가장 극찬이고 연기자는 연기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될 때가 가장 기분이 좋은 때일 것이다. 하지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네티즌의 연기력 부족이라는 이유를 대어 가면서 마녀 사냥질에 나섰다. 그들이 말하는 연기력 부족은 제대로 알고 말하는 것일까? 드라마 시작의 후유증 드라마가 시작되면 늘 치르게 되는 의례행사처럼 되어 오게 된 연기력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내리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이런 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판단을 내리는 것도 아니다. 그들이 보는 것은 전면적인 드라마의 흐름으로 판단한 것이 아니라, 한 인물에 집중해서 집요하게 분석을 내린다. 그것도 때로는 말도 안 되는 구실로 말이다. 즉 발음이 이런 부분이 안된다는 둥.. 2011. 7. 22.
공주의 남자 2회, 김승유를 사랑하게 된 두 공주 공주의 남자 2부 내용.. 김승유(박시후)를 부마로 마음에 두고있는 임금 "김승유를 부마로 삼을 것이오."수양대군(박영철)은 주혼을 맡게 해달라고 임금에게 간청한다. 임금은 그리하라고 말하고 대신들은 물러간다. 홀로 궁 뜰을 거닐고 있던 김종서는 수양과 마주치게 된다. "혼담에 대한 이야기는 잘 들었습니다. 이 수양 대신 주상전하를 댁하신 겁니까? 감축드립니다." 수양대군의 말에 씨가 있다는 것을 알아 차린 김종서는 앞날에 불어 닥칠 일들을 염려하고 있는 눈치였다. 수양이 사라진 뒷모습을 바라 보고 의심을 품고 있었던 김종서였다. 세령(문채원)을 경혜공주(홍수현)로 알고 있었던 김승유 세령을 구해준 김승유에게 골탕을 먹일 요령으로 어려운 부탁을 한다. 그에게 디딤돌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자, 난감해하.. 2011. 7. 22.
공주의 남자 1회. 비극적인 사랑의 서막을 열다. 공주의 남자는 계유정난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김승유(박시후 분)는 역적으로 몰려서 그나마 목숨을 지키고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그곳에는 김승유를 뒤를 쫓던 자들이 들이닥치고, 김승유는 아버지를 해치려는 자들과 칼싸움을 벌이지만, 결국 칼에 맞아 쓰러진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아버지 앞에 서 있는 검객들은 그 아버지의 목숨을 단칼에 베어 버린다. 아버지(김종서)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김승유의 눈 속 깊이 사모하는 한 여인이 그려지게 된다. 그것은 바로 1년 전으로 거슬러 가게 된다. 수양대군(박영철 분)은 김종서(이순재 분)와 사돈을 맺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찰을 보내게 되었지만, 그것에 대해 확답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 상황을 전해 들었던 수양대군의 딸인 세령(문채원 분)은 김승유.. 2011. 7. 21.
떨림이 함께 했던 박시후의 첫 중국 단독 팬 미팅 상해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하고 온 박시후의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팬 미팅에 직접 다녀오신 중국팬이 쓴 팬 미팅 후기라고 보면 될 것이다. 1,500명과 함께 했던 멋진 팬 미팅 이야기는 박시후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부러워하고 가고 싶었을 팬 미팅이었다. 팬 미팅에서 일어났던 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 가 보자. 떨림이 함께 했던 박시후의 첫 중국 단독 팬 미팅 2월 26일 오후7:30분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팬미팅이 8:00시로 지연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팬 미팅을 시작하기 전에 역전의 여왕 과 검사 프린세스의 화면을 가득채웠고, 박시후는 팬들을 위해서 열정적인 춤으로 무대 위를 날라 다녔다. 춤을 추다 모자를 던져주는 멋진 퍼포먼스도 선 보였다. 양월이라는 MC가 등장했고 팬들에게.. 2011. 2. 28.
스타가 팬으로 받았던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 팬들은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선물을 보내고 있으며, 그 선물을 받은 스타들은 어떤 마음일까? 오늘은 스타들이 팬들로부터 받았던 기억에 남았던 선물을 공개해 본다. 그들은 황당하고 때로는 감동을 주는 팬이 있기에 오늘날 스타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고 그런 그들의 마음을 살짝 엿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만약에 좋아하는 스타가 있다면,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팬들로 부터 받았던 황당한 팬티 선물 가수 장윤정은 팬으로 부터 받았던 황당한 선물은 팬이 입었던 팬티에다 사랑한다 라고 써서 보낸 것이었다고 한다. 새것도 아니고 입었던 팬티를 스타한테 선물한 팬 때문에 황당했다는 가수 장윤정의 심경이 어떨지 이해가 갈만하다. 또한, 탤런트 박용우는 스토커 팬으로 부터 끈.. 2011. 2. 26.
박시후를 스타로 만든 사람들 오늘 필자의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 보았더니, 박시후씨 가족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검색어로 들어오신 분이 많았지요. 참고로 박시후씨가 스타가 되기까지에 많은 노력을 해주셨던 분이 있습니다. 동생의 도움으로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야구스타인 동생의 도움으로 스타 자리에 오를 수 있었지요. 무명시절 많은 힘든 상황에도 발로 뛰고 함께 웃고, 슬퍼 해 주었던 박시후씨의 동생 박우호씨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형을 위해서 자신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야구를 포기하고 직접 매니저로 활동할 정도였으니까요. 하늘도 감동을 하셨는지, 박시후 씨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이제는 스타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을 오고 가면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계십니다. 인기의 비결은 바.. 2011. 2. 22.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영상 팬레터 2008년도 5월에 에티오피아로 가서 직접 데리고 온 사랑스러운 우리 딸이 오늘은 엄마를 기쁘게 해주는 귀여운 짓을 해줍니다. 엄마를 얼마나 사랑했으면, 이런 주문도 반항하지 않고 들어줄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우리 딸 나린이는 마음으로 낳은 딸이지만, 언제나 엄마 가슴에 녹는 사랑으로 자리 잡고 있지요. 딸에게 특별한 주문을 하다. "나린아. 엄마가 동영상 찍을 건데, 들어줄 수 있니?" "뭐? 왜?" "왜는.. 우리딸이 이쁘닌까.. 그리고 너 저번에 본 오빠 사진 기억하지?" "아..시후오빠!" "응" "그럼 엄마 소원인데.. 시후오빠 사랑해. 말해줄 수 있니?" "응 근데.. 오래 찍으면 안 할거야." "알았어." 엄마가 시키는 황당한 주문을 들어주는 딸입니다. 나린이가 있어 심심하지 않겠다고 말하.. 201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