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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23회] 사랑의 줄다리기는 인제 그만! 황태희를 잡았던 그 손은 구용식은 황태희의 손을 잡고 고맙다고 말한다. 그렇게 자신을 잡아 준 그녀가 고마웠고, 그가 있어야 할 이유를 찾은듯했다. 그리고 그는 황태희에게 이제는 자신의 말을 잘 듣고 따라와 달라고 말을 한다. 그런 그의 말에 장난기 어린 투로 대꾸를 해대는 황태희지만 그래도 그가 싫은 눈치는 아니다. 그들은 그렇게 새해 첫날을 차 안에서 보내면서 따스한 마음을 주고받았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있는 행동이 아니였을까. 그러나 여전히 다가 가는 것에 서툰 황태희의 모습은 안타깝게 비친다. 낙제 점수를 받았던 황태희 새로운 출발을 다짐이라도 하듯이 팀원들을 모아놓고 제품에 대한 자체적인 개발을 하자고 제안을 하고 아이디를 내어서 검사를 받고 통과 점수는 80점이라고 제한을 둔다. 모든 .. 2011. 1. 4.
손톱에 새긴 연예인 이름 때문에 생긴 일화 요즘은 손톱을 예쁘게 가꾸는 것이 많은 여성의 관심사가 되어 가고 있다. 필자도 손톱을 가꾸기 위해서 네일 아트를 찾았다. 예전 같으면 그냥 손톱을 집에서 직접 깍고 손질이라고 할 것도 없을 정도였다. 그런 어느 날 남편이 네일아트를 직접 가서 받아 보라고 권했었고, 찾게 되었던 네일아트는 한국분이 경영하는 곳이었다. 지금이 세 번째 방문을 한 날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특이한 요구상황을 네일 아트를 하는 분에게 부탁했다. "언니..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해주세요." "뭘 어떻게 하려고?" "언니 손톱에다 이름 새기어 넣는 것 할 수 있나요?" "그럼 할 수 있지? 누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겼어?" "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을 손톱에 넣고 싶어요." "하하하 정말? 진심이야?" "네. 그럼 안 되.. 2010. 12. 29.
[역전의 여왕 22회].. 올해의 마지막을 역전 시킨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22회는 초반부터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었죠. 역전의 여왕 전반부의 대사로부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볼까 해요. 구용식: 내가 가지 말아야 할 이유라도 있나? 황태희: 그건 본부장이 우리 팀의 본부장이시고.. 구용식: 그게 전부에요. 다른 이유는 없고? 그 정도 이유로 가지 말라고요? 우리팀의 책임자야 뭐..나 보다 책임이 강한 사람이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자신을 잡아 주기를 바랐던 구용식 본부장. 구용식 본부장은 21회 마지막 장면에서 황태희가 그의 손을 잡아 주기를 바랐습니다. 황태희는 막상 가지 말라는 말은 했지만, 구체적인 명분을 댈 이유가 없었지요. 구본부장의 말을 들은 황태희는 그를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를 모릅니다. 그냥 본부장이고 팀장이라는 이유로 남아 달라고만 합니다. 그.. 2010. 12. 29.
[역전의 여왕 21회] 황태희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그들의 역전의 키스는 어색함으로 연결되고.. 역전의 여왕 21회는 무엇보다도 구용식본부장의 가슴앓이가 많이 전개된 장면이 나와서 필자도 같이 가슴앓이를 하고 있었네요. 황태희에게 마음을 키스로 고백해버린 구용식 본부장의 마음은 어색하기 그지없습니다. 황태희가 그의 고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분명히 그들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지만, 그것이 현실과는 너무나 먼 지난 일로 치부해 버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를 들어서자, 구용식본부장과의 만남이 영 껄끄럽기만 합니다. 서로 눈치를 자주 보고 있는 사이가 되고 말았지요. 그들은 하루 사이에 어색한 사이로 발전합니다. 코믹함이 묻어나는 진정한 역전의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보는 재미는 코믹한 연기 대사 말 등이 아닐까해요.오늘도 역시 우리의 멋진 .. 2010. 12. 28.
팬질에 못마땅한 남편 남편이 그랬다. "넌 팬질을 하는데 무슨 팬카페 가입까지 하고 난리를 치냐?" "뭐 어때서. 할 거면 열심히 하는 게 낫지 않나?" "당신처럼 하는 게 집착하는거야. 정신건강이 안 좋아." "적당히 하라는 소리 알아. 알았어. 당신 더 많이 사랑하면 되잖아. 설마 질투하는 건 아니지." "아니.절대 질투 아님. 왜냐..내가 박시후보다 훨씬 잘생겼기 때문에. " "하하하..미치겠다. 누가 들으면 정말 맞는다고 하겠다." 외국인 남편을 20대 초반에 만나서 세상 물정도 모를 때, 미국까지 건너와서 살았다. 그러니 한국 남자에 대한 막연한 동정이 남아 있었는지도 모른다. 팬 카페 같은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다들 팬카페 가입한다고 해도 그 당시로선 코방귀를 뀐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왜냐면, 내게는 .. 2010. 12. 24.
[역전의 여왕 20회]드라마를 역전 시킨 키스 황태희:"목부장님 아직 밖이세요? 경비실에 케잌 하나 맡겨 놨어요. 이따가 본부장님 하고 드세요. 크리스마스잖아요. 부장님 메리 크리스마스!" 황태희는 목부장과 전화를 끊고 구용식 본부장이 있는 아파트를 빠져나온다. 눈이 많이도 내리는 그런 날이었다. 그런데 왠 벤치에 한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돌아서 보니 구용식 본부장이었던 것이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황태희는 구 본부장 곁에 다가간다. 그리고 말문을 열게 된다. 황태희:본부장님. 무슨 일 있으세요? 황태희를 쳐다보는 구용식 본부장. 구용식:가요. 황태희:무슨 일 이신대요. 구용식: 가라고요 벤치에서 일어나 서서 황태희에게 다가간다. 구용식:난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안 들은 건 당신이야. 이제부터 본격적인 키스 장면 박시후의 매력이 돋보였.. 2010. 12. 22.
동방신기 여전히 활동중? 동방신기의 해체설로 한동안 한국의 음악 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들 기억 하실 겁니다. 동방신기의 맴버 3명(시아준수,믹키유천,영웅재중)이 그룹을 탈퇴하였고, 계약상의 문제로 때문에 법정 소승을 SM측에서는 감행하고 있지요. 문제는 동방신기를 탈퇴한 3명이 JYJ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내놓게 됩니다. 음악을 다시 하고 싶어서 음악방송 출연을 하려고 해도 아직 끝나지 않은 법정 소송때문인지, 방송사들은 그들을 방송국 출연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KBS는 미키유천의 드라마 대상과 관련해서 JYJ를 출연시키고자 확정을 했습니다. 앞으로 그들에게 좀 더 관대해진 방송의 문이 열려 질지는 지켜 봐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동방신기의 남겨진 두 명의 맴버가 SBS 월화 드라마 아테나의 ost 제작에 참.. 2010. 12. 20.
외국 조카도 반해버린 박시후 우리 조카는 외국인이다. 사진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고, 19살이며, 장래희망은 연극배우이다. 그녀가 필자의 집에 방문했을 때, 박시후가 출연한 검사 프린세스를 보고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던 것이다. 박시후는 알고 있을까? 이렇게 예쁜 조카가 박시후의 팬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필자와 친분이 있는 지인은 매릴랜드에 산다. 그녀가 어느 날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재미있었다. "너는 한국 남자 연예인 중에서 누가 가장 좋아?" "언니. 솔직히 나는 누가 좋은지 모르겠어. 요즘 드라마를 잘 안 보잖아요." "아 그렇구나. 그럼 너는 소지섭 아니?" "응 들어는 봤지." "나는 소지섭 팬이란다." "오호. 정말? 언니 나이가 있는데도 팬이시구나. 소지섭씨 정말 좋아하겠어요. 언니 같은 열성팬이 있.. 2010. 12. 17.
재범이 노래를 통해서 말하고 싶은건 뭐였을까? 2PM의 재범군이 이제는 솔로 활동을 하려고 한다. 무엇 보다도 걸림돌이 되어 나갈 수 밖에 없는 인터넷의 노리꾼들 때문에 잠들 날이 없을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재범군의 잘못한 일들이 무엇인가를 밝혀 내고 싶어한다. 박진영이 이끄는 JYP는 재범군의 솔로활동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이런 문제들이 네티전의 놀이꾼들의 사냥감이 되어가고 있다. 즉, 박진영의 잘못이든 아니면 재범군의 큰 실수가 무엇이든간에 그들의 싸움은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이다. 재범군이 가요계에 새롭게 진출한다면 여러 변수들이 일어 나겠지만, 아직도 고운 시선을 갖고 있지 않는 일부의 네티젼은 각성해야 할것이다. 예전의 철 없던 시절때 했던 발언들을 이제는 용서를 해줘야할 시기이고, 옛 잘못을 묻기보다는 현재 잘 하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그..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