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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31회]... 행복과 사랑이 있는 역전 인생드라마 역전의 여왕 31회 ...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떠나야 하는 아쉬움이 있는 마음공항에 들어선 황태희.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 구용식을 뒤로 한 채 떠나야 하는 마음이었다. 그 순간에 들려 오는 목부장의 목소리. "살아 있을 땐 미처 알지 못한다. 살아 있다는 건 완벽하지 않은 것이다. 때론 화려하게 피고, 때론 초라하게 지고, 때론 상처받고, 때론 회복하는 것이다. 때로는 떠나는 것이고, 때로는 돌아오는 것이다. 그렇게 쉴 새 없이 변화하고 움직이는 것임을.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것이다." 황태희는 주변을 둘러본다. 그리고 결심한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그리고 일 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일 년 후..황태희는 딸 소라를 데리고 전남편인 봉준수를 맞이하기 위해서 공항으로 마중을 나왔다. 그들은 차.. 2011. 2. 2.
[역전의 여왕 30회]...되돌릴 수 없는 추억의 시간 역전의 여왕 30회...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어보세요. 시간을 백번 돌려도 당신 만나요. "시간을 백번 돌려도, 난 당신 만나요." 구용식은 황태희를 가슴깊이 안으면서 말했다. 그것이 그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뜨거운 포옹이었다. 그렇게 시간을 돌린다 해도 다시 만나겠다고 말하는 그의 사랑은 애절하게 들려오고, 황태희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을 뿐이지만, 그래도 한 남자가 자기 때문에 가슴 아파 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다. 뜨거운 마지막 포옹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작은 노트북에다 낙서를 해보지만, 결론은 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는 큰 글자로 미친 구본이라고 쓴다. 그렇다. 그녀는 싱글맘이고, 회사에서 곧 잘리게 될지도 모르는 그런 처지에 있는 여자일 뿐이고, 그렇다고 나이가 젊은 사람도 아.. 2011. 2. 1.
스타들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떨까?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누구에게나 간직하고 싶은 모습이 있습니다. 예쁜 모습도 있을 것이고, 돌이킬 수 없는 추억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오늘은 세인들의 눈에 아름답게 혹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온 연예인들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때로는 그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조금은 남아 있기도 하고, 어떤 분은 성형해서인지, 그런 모습을 전혀 발견할 수 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소중한 어린 시절이 있었고, 그런 순진하고도 예쁜 모습이 담긴 소중한 어린 시절의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80년도의 해성처럼 나타나서 팝계를 뒤흔들어 놓은 마돈나라는 팝계의 디바를 기억 하실 겁니다. 지금은 50세를 훌쩍 넘은 나이지만, 그래도 아름다움과 섹시함이 같이 공존하는 .. 2011. 1. 30.
몸짱 박시후를 좋아하는 아줌마팬 이야기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노스캐롤라이나의 TC 네일아트를 하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요즘 들어서 필자가 즐기는 낙이라고 한다면 네일아트에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곳은 네일아트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아니랍니다. 얼굴 피부 마사지, 눈썹교정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주인이 한국분이어서 자주 찾게 되기도 하고, 필자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 번쯤 한국말이 그리울 때면 찾는 곳이 네일아트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스캐롤라이나에도 한국분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특별히 한국교회를 나가지 않는 이상은 한국인들과 접촉할 기회가 드물어집니다. "오늘은 눈썹 정리 좀 해주세요." "아 네..." "박시후씨 사진 보셨죠?" "오 저 사람이 박시후에요?" "네..하하하." "어머.. 2011. 1. 27.
[역전의 여왕 29회]...만나지 말아야 할 사이였던 그들이야기..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역전의 여왕 29회 구용식의 눈물겨운 고백을 듣고 있었던 황태희는 그렇게 폭풍 같은 눈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구용식은 가슴 아프게 제발 자신을 받아 달라고 말하고 있었고, 그 말을 듣던 그녀는, 현관 문앞에서 무릎을 꿇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녀가 우는 소리가 문 하나 사이로 들려 오고 있었다. 그녀가 울기 때문에 그도 울었다. 이런 장면을 황태희의 옛 남편이였던 봉준수가 목격한다. 봉준수는 두 사람이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내려앉고 말았다. 이루지 못하는 사랑은 이래서 슬픈 것일까? 아침에 일어난 황태희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자 놀라고 만다. 밤새 그렇게도 많이 울었나 보다. 눈이 뚱뚱 부어버렸다. 회사에 도착한 그녀는 주변의 웅성.. 2011. 1. 26.
[역전의 여왕 28회]...그들이 말하는 사랑의 유효기간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역전의 여왕 28회.. 당신이 다치는건 싫어요. "나도 싫어요..본부장님이 다치는 건..그래서 그래요." 황태희는 그녀의 진심이 담긴 말을 남겼다. 구용식은 그녀와 함께 주체하지 못하는 감정을 뒤로 한채.. 문을 잠거 버린다. "뭐하시는 거에요..빨리 열라고요..지금..미치셨어요?" "네..미친것 같아요.황태희씨 진짜 내 취향아닌데..이렇게 정신 못 차리는 거 보면...황태희씨 다치거나, 아프거나, 힘들거나, 그런 거 생각하면 내가 죽겠거든요. "미친거죠.."미친놈이 이러는거 이해하지 말고, 당신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힘들지 말고,여기 꼼짝 말고 있어요." 그렇게 구용식은 그녀를 남겨둔 채 자리를 떠나고, 그런 그를 바라보면서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는 황태희. 구용식.. 2011. 1. 25.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고양이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님이 있는 시후랑을 들렸습니다. 그곳에는 박시후 씨가 개인적으로 올려놓은 많은 사진 자료들이 있었지요. 그 많은 사진 가운데, 유독 필자의 눈길을 끌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박시후 씨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 이름이 잠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생각건데.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잠이라는 이름이 불린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은 팬이 잠이 사진을 보고 한마디씩 했지요. 그중에서도 웃긴 댓글을 다신 분도 계셨지요. "전생에 나라를 구한 잠이" 하하.. 고양이가 나를 구했으니 박시후씨 옆에서 같이 살고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이죠. 사실 저도 조금은 잠이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하하하.. 오늘은 이야기 주제를 박시후 씨가 키우고 있는 잠이 즉, 애완동물과.. 2011. 1. 23.
연예인을 좋아하다 생긴 웃긴 일화 Andrew W.K - I Love NYC 좋아하는 배우 때문에 싸움하다. 블로그 3년을 하면서 가장 친하게 지내고 지금도 속마음을 터 놓고 지내는 블로그 언니가 있습니다. 어제는 그분과 스카입으로 통화를 하게 되었지요. 그분이 하는 말.. "넌 요즘 연예인 이야기하고 리뷰를 썼던데..그거 좋더라. 난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 해." "아.박시후씨 말하는 거야?" "응 기생오라비 처럼 생긴 사람..ㅡ.ㅡ" "뭐..기생오라비!!!" 언니는 박시후를 기생오라비라고 칭했고, 그런 말을 들었던 필자와 싸움이 났던 거죠. 언니는 조인성 팬 카페에 가입해서 조인성 팬이라고 해요. 요즘은 최강창민이 그렇게 좋다면서 노래를 했어요. 최강창민이 어린애 같다고 말하자, 그것에 대한 반발심으로 하셨던 말이 박시후는 기생오라비.. 2011. 1. 21.
성형하지 않은 자연산 박시후 요즘은 자신을 알리는 PR 시대라고 한다. 즉, 자신을 주변인에게 알리는 그런 것을 일컫는 말이지만, 알리고 싶어도 인물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것도 힘들게 된다. 그래서 요즘은 성형이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는 태세라고 한다. 물론 필자의 여동생도 콧대를 높이는 수술을 했었다.확실히 부모님이 물려준 납작코보단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형이라는 단어와 관련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어제 일어났던 일이었다. 주변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네일아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있다. 그곳의 단골이 된 지도 4개월이 다 되어간다. 주변인은 한국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를 간다고 하지만, 필자는 네일아트하는 곳을 찾는다. 그곳에서 몇 주간이나 못다 한 한국말을 다 쏟아 부어 넣는다. 이야기 하다보면 연예인에서부터 .. 201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