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nimal Stories314 동물 병원에서 만났던 강아지 오늘은 홈플러스 매장에 있는 작은 동물 병원을 방문했어요. 그곳에는 아기 고양이와 강아지가 있었어요. 애처로운 눈길에 마음이 아팠네요. ㅠㅠ 밖에서 구경을 하는데, 아라(큰딸)가 안에 들어 가보자고 해서 허락을 받고 구경을 했어요. 대부분의 고양이와 강아지는 잠을 자고 있더군요. 어떤 고양이와 강아지는 입양을 기다리는 중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기 동물을 보니 애처로운 눈길에 마음이 갔습니다. 바라봐 달라고 소리를 내기도 하고요. 예쁜 애완용 동물을 보니 기분은 좋은데요. 아픈 얼굴을 하고 있는 애완동물 모습은 불쌍해 보였어요. 여기서 입양 신청 서류를 작성하시고 강아지와 아기 냥이님을 입양들 하세요. 오늘 한 분이 오셔서 강아지 입양을 하고 있었네요. 우리 집 나비 고양이는 엄마를 잃은 고아 냥이님입니.. 2022. 6. 9. 여행용 가방 안에서 낮잠을 자는 냥이님 여행용 가방 안에 있는 우리 나비 냥이님 모습입니다. 얼마나 가방 안이 좋으면 직접 잠자리로 선택을 했을까요? 냥이님과 함께 지내다 보면 많은 일이 있어요. 특히 고양이는 작은 여행용 가방을 좋아하고 직접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오늘은 피곤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나비 냥이님입니다. 여행을 가방의 짐을 챙기는 것도 제대로 못하겠어요. 이런 냥이님이 곤히 잠을 자려고 하니 말이지요. 잠시 지켜보기로 하고 어떤 모습이 있나 확인을 해봤지요. 하품도 하시고 피곤한지 눈을 지그시 감기도 했어요. 보는 필자도 잠이 밀려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냥이님 모습을 관찰하다 보면, 하루의 활기가 넘치게 돼요. 행복한 하루의 시작을 냥이님과 출발합니다. 이 순간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사진에 담아.. 2022. 6. 1. 경계심 많은 길냥이님 경계심 많은 길냥이님을 보게 되었어요. 요즘은 길거리를 다니면 길냥이님이 눈에 보여요. 어떤 냥이님은 병든 모습도 보이네요. 그런 모습은 집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냥이님과 잠시의 만남이었습니다. 눈빛은 경계를 하고 있었고 집사와 거리를 둔 곳에서 바라보고만 있었어요. 차마 다가서지도 못하고 그냥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다가 왔습니다. 어떤지 모를 불안함이 함께 하고 있었어요. 주변에 좋은 집사님을 만나면 간식도 주고 예뻐해주다 보면 정도 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필자는 냥이님 간식을 주지 못했네요. 앞으로 밖을 나갈 때, 간식을 준비해서 나가야 할까 봅니다. 예쁜 냥이님이 집사를 보고도 다가오지 못하는 현실의 벽이 있었습니다. 길냥이님이 오늘도 무사히 지냈으면 좋겠어요. 주변의 장애물이 너무 많습니.. 2022. 5. 24. 자는 모습이 순한 양처럼 변한 냥이님 자는 모습이 순한 양처럼 변한 냥이님 냥이님이 눈을 못 뜨고 있어요. 눈을 뜨면 정말 무섭거든요. ㅎㅎㅎ 오늘은 우리 큰 형님의 냥이님을 소개합니다. 칼리라는 이름의 냥이님입니다. 아주 성격도 대단하셔서 저 같은 집사는 금지입니다. 다가 가면 손톱 테러를 당하기 쉽습니다. 그냥 먼발치에서 바라만 봤습니다. 특이한 칼리 냥이님은 그냥 주인만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아무리 옆에서 잘해주려고 해도 도망부터 가버리고 가까이 가면 접근금지 신호를 보냅니다. 그래서 마냥 쳐다만 보고 사진만 먼발치에서 찍었습니다. 냥이님 표정이 아주 무섭게 나왔는데요. 아마도 까만색의 얼굴이 그런 인상을 남겼네요. 무서운 냥이님이 얼마나 무서울까 하시지만, 직접 다가 가면 솜방망이를 맞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잠자는 모습을 봐도.. 2022. 5. 21. 반가운 길냥이님 우리집 찾아 오셨어요. 길냥이님이 우리 집을 방문했어요. 처음 보는 냥이님인데요. 이웃집 사는 샌디 할머니께서 동네에서 유명한 길냥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길냥이님이었어요. 누군가 특정한 사람이 보살펴 주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배가 고프면 찾아가는 집이 있나 봅니다. 길냥이님 밥을 주는 분이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샌디 할머니께서 길냥이님 얼어 죽을까 봐 겨울철이 되면 걱정이 되어 근처에 있는 시에서 관리하는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집으로 데리고 와서 돌봐 주었다고 합니다. 길냥이는 겨울철이 오면 가장 위험해요. 추운 날씨에 견디어야 하는데요. 무사히 살아 있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하셨던 말이 생각납니다. 길냥이님은 자유롭게 여러 집을 다니고 있지만, .. 2022. 5. 16. 런웨이 냥이님 냥이님이 런웨이 모델이라면 이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기 보세요. 정말 스텝도 잘 밟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책상이 런웨이 무대이고요. ㅋㅋㅋ 이제 멋지게 걷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멍석을 깔아 줬더니, 아주 잘 걸어 다니시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냥이님 위풍당당 멋지십니다. 지인의 냥이님인데요. 인형 같이 예쁜 외모를 지닌 냥이님입니다. 쥬블이라는 이름인데요. 이상한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저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암튼 쥬블 냥이님은 예뻤어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행동을 관찰을 했더니, 이런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뭘 해도 귀여운 냥이님입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나 봅니다. 냥덕인 필자는 쥬블 냥이님 보고 반했지 뭡니까. 그러다 나.. 2022. 4. 24. 집사 눈치 보는 냥이님 우리 냥이님은 주로 밤에 활동을 하십니다. 그 이유가 다 있어요. 집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니 그렇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오밤중에 몰래 나왔는데요. 집사가 있지 뭡니까. 우리 나비 냥이님 깜짝 놀란 표정을 보세요. 잠시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더니 역시나 싱크에 있는 것을 탐을 내고 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 냥이님은 우리 집안 구석 탐방하는 것을 즐겨하고 있지요. 특히 밤에 활동할 때는 집사의 잔소리가 없으니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의 경우는 다르네요. 집사가 있는 줄 모르고 이렇게 마실을 나섰다가 걸렸어요. 그러니 놀랄 수밖에요. 그런 표정 하나도 귀여우니 어쩌면 좋겠습니까. 역시 집사는 냥덕이 아닌가 합니다. ㅋㅋㅋㅋㅋ 고양이를 좋아하는 집사님 이해가 가시죠? 냥이님 아무리 잘못한 행동을 해도.. 2022. 4. 23. 인형 같이 예쁜 냥이님 세상에나 정말 인형인 줄 알았어요. 가까이 가보니 냥이님이 있지 뭐예요? ㅎㅎㅎ 정말 예쁜 냥이님을 만났습니다. 사실은 필자가 아는 지인 집을 방문했는데요. 이렇게 예쁜 냥이님이 반겨 주실 줄 몰랐답니다. 처음 카메라를 보는지 신기한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사랑스러운 냥이님을 발견했네요. 우리 집사는 그래요. 어디 가나 눈에 띄는 것은 예쁜 냥이님이지요. 냥이님이 가만히 앉아서 집사가 다가오기를 바라는 듯한 표정 또한 예뻐 보였어요. 집사의 마음을 아는지 냥이님은 고정된 자세로 그냥 쳐다만 보고 있네요. 너무너무 예뻤던 그 시간의 추를 되돌려 보려 합니다. 눈에 다 담지 못했던 그 정지된 순간의 모습입니다. 하얀 냥이님은 가까이에서 처음 보게 되었어요. 아주 행복한 냥이님을 보는 듯합니다... 2022. 4. 21. 고양이 목욕 필수인가? 토마토님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실 그래요. 고양이와 동거하는 집사 입장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편안하게 아무런 병도 없이 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라는 러브 스토리가 나오면 좋을 법한데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의 특성 때문입니다. 고양이가 목욕을 싫어하는 이유가 물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목욕은 바로 냥이님 심기를 흩트리는 행동이지요. 우리 인간의 생각은 더러우니 깨끗이 씻기자 라는 생각이지만, 동물은 전혀 우리와 다른 두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생적 습관이 몸에 베여 있는 고양이는 사냥을 즐겨하다 보니 더럽게 털이 오염으로 덮일 수가 있어요. 냥이님 대부분이 스스로 자신의 털 관리를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그.. 2022. 4. 16. 이전 1 2 3 4 5 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