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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의 블랙카드 노래 제목: Christmas Eve / Sarajevo 음악 연주: Trans-Siberian Orchestra "워드프레스, 웹호스팅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Avada 2020.12.22 15:25 블랙 카드라고 해서 흑인들에게만 발급되는 (물리적인) 카드인가 생각했는데, 흑인 인권을 이용한 일종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과 관련된 것 같네요. 인권이 무시되어도 문제지만, 인권을 너무 주장하게 되면 그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본문의 댓글) 흑인의 블랙카드: 인종차별의 피해자 코스플레이 카드 여러분은 블랙카드에 대해서 들어 보셨는가? 블랙카드라는 말이 생긴지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흑인은 미국의 강제 국의 노예로 첫 발을 내딛고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았다. 흑인 여성은 백인 지주의 밤에 .. 2020. 12. 21.
팬과 소통하는 뮤지션 스타는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이다. 그들은 팬과 소통을 해서 인기를 유지하고 존재감을 과시한다. 음악인도 마찬가지다. 음악인은 콘서트를 통해서 팬과 소통을 한다. 미국의 콘서트 문화를 만든 사람은 록 음악을 하면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 전에는 그냥 선 술집에서 연주하는 블루스 음악을 듣고 술을 마시고 음악을 즐겨 들었다. 대중문화의 발달로 음악인과 팬덤 문화를 생성하게 된다. 팬덤 문화는 쉽게 표현하면 빠순이 빠돌이라고 해서 음악인을 광신도처럼 좋아하는 그들이 만든 팬클럽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가수는 팬이 없이는 생명력을 유지하기 힘들다. 노래는 대중에게 불려져야 하고 사랑을 받게 되는 곡은 세월이 흘러가도 변화지 않는다. 음악의 생명력은 놀라울 정도로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음.. 2020. 12. 21.
경축 다음 메인 오른 아씨 아씨 덕분에 다음 문턱에 오르다. 필자의 블로거는 냥이님이 열일 하는 블로거다.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늘 다음 메인에 오르는 주인공이 되는 글은 다 고양이님이 차지하고 있다. 잠깐 메인에 올랐어도 다음이 날 잊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이번 달은 메인 한 번도 안 찍고 그냥 가나 했다. 역시나 다음 관계자님 보는 눈이 있으시다. 우리 아씨의 미모에 빠져든 것일 게야. ㅋㅋㅋ 하하 감사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인사드립니다. 주목 블로거 방향을 조금 바꾸어 볼까 한다. 1.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쓴다. 2020. 12. 21.
옛날 노래 모음 (60 - 70년) David Cassidy 1972년 어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음악이라고?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을 것이다. 원래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당시의 음악은 오늘날처럼 오토 툰을 하지 않고 순수한 보컬에 의존한 음악이 많았다. 음악을 하려면 제대로 노래를 불러야 했다. 요즘은 너나 할 것 없이 다 가수 한다고 한다. 물론 오토툰이 있어 노래를 멋지게 포장한다. 60년 70년 시대의 음악은 비 포장된 아름다운 보컬의 목소리로 진정 이 시대의 노래를 부르는 분은 가창력이 끝내주었다. 추억의 그 멜로디 여러분 마음을 다스려 줄 노래들이다. 추억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던 노래는 세월을 초월해서 세인의 사랑을 받아 왔다. 오늘날 이런 음악은 애수를 자아내는 묘한 매력이 있다. 여러분.. 이런 음악.. 2020. 12. 20.
크리스마스 노래 원곡과 편집의 미미한 차이점 원곡은 원래 노래를 부른 사람의 원래 가수를 말하는 것이며, 편집 즉 카버는 원곡과 다른 분위기를 내는 곡을 말한다. 많은 가수들이 곡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곡으로 만들어 원곡보다 더 멋지게 불러준 사례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원래 노래 부른 사람의 곡을 따라가기는 힘든 경우가 많다. 간혹 가다 유명한 가수가 불러서 몰랐던 예전의 명곡이 부활하는 현상도 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절이니 노래도 분위기 맞게 골라 봤다. 어떤 곡은 원래 가수가 아니었지만 특정 가수가 불러서 마치 그 사람의 곡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 곡도 있다. 우리가 들었던 많은 노래들 중 선곡한다. 노래가 아름다운 것은 멜로디 위에 감정과 그 사람의 삶을 고스란히 옮겨 놨기 때문이다. 이맘때 자주 들려왔던 그리운 멜로디로 여러분.. 2020. 12. 20.
창작시: 우리의 만남은(생일 축하해) 노래: Don't Know Much 가수: Aaron Neville and Linda Ronstadt 더보기 Don't Know Much 아는 건 없어도 Look at this face I know the years are showing Look at this life I still don't know where it's going 이 얼굴을 바라보면서 세월의 흐름이 보이는 것을 알아요 이 삶을 보면서 여전히 우리의 삶이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I don't know much But I know I love you And that may be All I need to know 잘 모르지만 그러나 당신을 사랑한 것을 알아요 그리고 아마도 내가 알고 싶은 것이지요 Look at these eyes They'.. 2020. 12. 20.
잠투정 D - 81 포만감이 충만한 우리 손주는 이렇게 잠을 설친다는 이야기를 했다. 왜 그럴까 하고 물어봤더니 얼마 전에 주사를 맞고 난 후라고 한다. 아기가 주사를 맞으면 아마도 그 약의 영향을 받아 그렇다는 말인데, 무슨 주사를 맞아서 그런지 모르겠다. 아픈 곳은 없고 그냥 잠을 많이 설치고 한 시간 간격으로 깬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신생아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한다. 서린의 말이 밤새도록 아기를 보느라 잠이 오는 것을 참고 있는 눈치 었다. 눈을 비비면서 동그라게 뜨고 할머니를 쳐다본다. 잠과 싸우는 손주는 잠투정을 한다. 요즘 들어 잠투정이 심한 우리 손주 녀석. 어떻게 해야 제대로 꿀잠을 잘 수 있을까? 오늘은 할아버지의 생일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었다. 우리 집 상전이 된 노엘은 서열 1순위로.. 2020. 12. 19.
교회방문 했어요 D - 76 할아버지와 고모, 삼촌 할머니 다 같이 교회를 갔어요. 교회는 저번에 가보고 오늘 또 방문해요. 엄마, 아빠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있어 좋아요. 교회는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 할아버지는 제가 자랑스러운가 봐요. 사람들 보자마자 인사를 시키는데 누군지도 모르겠고 외계어 언어를 쓰고 있어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심기 불편한 얼굴 표정을 나타내도 할아버지는 아무런 반응도 없이 계속 외계언어로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하루속히 저 언어를 알아듣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고 있어요. 답답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전 연약한 아기입니다. 그러니 그냥 성장의 시간이 때가 되면 말도 하고 언어도 알아듣는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해줬어요. 교회 사람들은 다 .. 2020. 12. 19.
우울한 크리스마스 노래 (창작시: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창작시: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문 앞에 서 있다. 이제 당신의 마음의 문을 열어 가슴을 활짝 펴고 사랑을 받으라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문 앞에 서 있다. 당신이 마음만 먹기만 한다면 그 사랑은 당신의 것이 된다. 사랑을 외롭게 하지 말라 그 사랑은 언제나 당신의 문 앞에 서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린다. 그 기다림은 기쁨이었다가 슬픔으로 변화되는 수만 가지의 감정과 싸운다. 당신의 사랑은 문 앞에 서 있다. 올해는 우울한 크리스마스가 된다. 펜데믹이라는 큰 역병이 인류를 공포 속으로 몰았다. 마스크 대반란과 몇 차례의 외출금지령이 내려졌고 우리는 그런대로 적응하고 있었다. 옛날 그렇게 단순하게 보고 즐겨했던 일들이 이제는 하나의 꿈과 희망이 되어 버린다. 꿈을 잃어버린 세대, 꿈.. 2020.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