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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살림 거들 낼 생각임? 뭐야.. 뭐야.. 뭘 공개하겠다고? 네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할머니의 속옷을 샀는데 너무 편안해서 그냥 소개를 하고 싶데요. 남자분은 부인이나 애인께 선물하시면 사랑받을 거라고 하네요. 참조하세요. 남자들은 원래 속옷을 야한 옷을 선물을 많이 해요. 사실 여자는 그런 옷을 잠자리할 때 분위기상 입어 주는 것이지요. 현실에 그런 옷을 속옷으로 입기는 부담감이 갑니다. 오늘 할머님이 발견하신 속옷은요... 참 편안하고 가슴을 잘 고정시켜 주고 있다고 하네요. 원래 사이즈 작은 것을 샀는데 너무 컸데요. 큰 고모와 같이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에 가서 사이즈를 바꾸고 오셨어요. 참고로 할머니는 물건을 바꿀 때 걱정을 하셨어요. 사실은 외국에는 물건을 바꿀 때는 계산 명세서가 있는 계산표를 주거든요. 그런데 그걸 .. 2020. 12. 29.
세시봉 친구들 트윈폴리오 - 웨딩 케이크 Live (1988) 송창식 , 윤형주 쎄시봉(C'est si bon)은 "그것이 그렇게 좋다"라고 해석되는 프랑스 언어 세시봉은 서울에 있는 음악 감상실로 이곳에서 음악 그룹이 탄생되었다. 이곳을 스쳐 지나간 수많은 역대 한국 대중음악을 선두한 인물들이 있었다. 조영남 씨도 이곳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공통된 특징은 제대로 음악을 할 줄 안다는 것이다. 즉 말하자면 오늘날 음악인이 선호하는 오토툰의 도움을 빌리지 않아도 성악의 경지에 이른 음악적 보컬이 무엇인지를 설명해주고 있었다. 이 그룹을 알고 있다는 세대는 주로 70 - 80 시대를 지나친 세대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만큼 그 시대적 음악은 향수를 가져다주고 있다. 세인들은 세월이 흘러도 그들의 음악을 그리워하고 .. 2020. 12. 29.
아름답지 않은 세상에 핀 꽃(창작시: 사랑을 전한다.) 노래 제목: 사랑하는 마음 가수: 김세환 창작시: 사랑을 전한다. 바람을 타고 너는 사랑을 전한다 바람처럼 만질 수 없는 너의 사랑은 느낄 수 있는 내 가슴의 폭포수가 된다 당신 사랑으로 물들인 나의 장밋빛 인생은 햇살보다 눈부시고 찬란한 미래의 꽃이 된다. 세상은 어지러운데 이렇게 아름다운 주변의 꽃이 있다.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로마서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2: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누가복음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 2020. 12. 28.
경축 뒤집기 성공 D - 83 The Lion King (2019) - Circle of Life/Nants' Ingonyama 오늘은 기막힌 기술 하나 보여 줄 거예요. 새로 습득한 건데 다들 내가 하는 걸 보고 좋아하네요. 뭘 할지 궁금하시죠? 사진을 아래로 스콜 바를 내려가시면 아.. 하고 아..로 하실걸요. 이번에 내가 본 실력을 보이니 엄마 아빠도 참 좋아하셨어요. 저도 엄마 아빠의 아들인 것이 이생에 처음인지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주는 일은 이렇게 재롱을 자주 피우면 돼요. 별거 아닌데도 호들갑을 떨고 있는 식구들 환호성에 괜히 마음이 우쭐 해져옵니다. 엄마는 제가 아주 대견스러운가 봐요. 자꾸 보시고 하시는 말이 있어요. "노엘아. 그렇게 좋아. 아구 좋아. 아구 좋아." 하하하 제가 뭘 좋.. 2020. 12. 28.
레드 로빈 수제 햄버거 요즘 미국도 민주당이 주지사로 있는 주는 락다운을 한 상태다. 아예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고 이런 명령을 어길 시는 벌금을 내야 하고 진행에 불복종하면 체포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스크 대반란의 시작이 되었다. 안티 마스크 운동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일부는 마스크를 쓰자는 주의고 다른 사람은 마스크가 없어도 된다는 주의다. 이렇게 마스크 착용의 찬반론이 일어나고 있지만, 일반 요식업은 입장을 마스크 없이는 안된다. 이런 미국의 역병은 호전을 보일 기미가 없다. 내년이 되면 더 심하게 역병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백신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은 전 미국인이 백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상태라 이것도 찬반론이 있다. 이런 세상의 어지러움도 피해 갈 수가 없던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우리 아이들.. 2020. 12. 28.
블로거 연말정산 아래의 글을 작성하면서 많은 분이 댓글을 남겨 주셨는데 일일이 답변을 해드리지 못한 점 양해를 구한다. 여기 상전님을 모시느라 조금 바쁘게 지냈던 한 해였다. 2007년 10월부터 블로거 시작했다. 10년 후, 2017년 2020년 며칠간 다음 검색으로 방문 유입이 없다. 보시다시피 현재 상태로 다음의 유입이 0가 된 상태다. 더 확실한 인증 붙임 글 여기서 보시면 네이버 2 카카오톡 10 구글 69 가 된다. (현재 시각을 기준으로 했음 2020년 12월 27일 새벽 3:06분) 자 왜 이런 숫자적 통계와 수치를 내놓았지? 이유는 간단하다. 데이트 상으로 남아 있는 블로거의 방문객 수치와 현재 어떤 통로를 통해서 데보라의 러브 레트 공간을 찾는가를 알 수 있다. 그렇다. 그냥 통계학적 숫자 일뿐이다. .. 2020. 12. 27.
창작시: 추억하는 사랑 ft 뭉게구름 사이로 바람은 불고 노래 제목: The Line 가수 : Axel Rudi Pell 더보기 Axel Ludi Pell - The Line Alone at night In the cold and windy city When the candle fades away 난 이 밤에 혼자야 춥고 또 바람까지 부는 도시에서 촛불마저 희미해 질때.. Another morning And the Sun's shining pretty You can watch the children play 또 다른 아침이 밝아오고 태양은 아주 예쁘게 빛나고 있어 넌 아이들이 노는 걸 볼 수 있을꺼야 (But) there's a hole in the sky And it cries for you and I And We can't find the reason fo.. 2020. 12. 27.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모든 것이 다 있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 웃음과 기쁨이 함께 한다.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선물을 주고받으면서 확인했다. 사랑은 소리 없이 마음에 쌓여만 간다. 그 사랑이 오늘도 힘든 역경이 몰려온다 할지라도 이겨낼 수 있는 면역제가 아니었던가. 우리 가족의 역사는 서린이 우리 집으로 시집을 오고 올해 10월 28 새로운 상전 탄생으로 새 역사를 써내려 간다. 장가 간 아들은 성숙되었고 아내와 자식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살아 있었다. 그런 아들이 대견스럽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순간이 되었다. 매 순간 감사와 축복의 시간으로 연결된다. 아무리 사회적 분위기 이상하다고 한들 우리 집의 행복한 기운을 빼앗을 수가 없다. 그만큼 사랑과 행복 바이러스는 넘쳐나는 .. 2020. 12. 26.
아들은 기타 열연중 뭔가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 "뭐하니?" 물어보았다. 그의 대답은 "연주하려고요." 연주를 한다는 말은 연습을 하겠다는 말인데, 한번 기타를 잡으면 40분은 보통이다. 시도 때도 없이 기타 반주가 흘러나오니, 우리 집 상전은 못마땅한 눈치다. 그것도 싫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표현한다. ㅎㅎㅎ 조카가 싫어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묵묵히 연주를 하는 아들의 끈기가 있다. 아들은 처음 기타 세계 입문은 필자의 클래식 락을 들려주고 설명해주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창 시절은 지금처럼 기타에 대한 애증이 없었고 그냥 음악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기타를 손으로 직접 만지고 연주 비슷한 것을 했다. 물론 처음이라 박자와 음이 엉망이었다. 신기하게도 스스로 기타를 배우는 학원을 가지 .. 2020.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