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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Theme music

발라드 명곡의 탄생 사연

by Deborah 2020. 9. 4.

 

발라드 명곡의 탄생 사연

 

우리가 생각하는 수많은 명곡들이 있다. 즉 세인들 가슴에 큰 도장을 마구 찍어 대었던 그 놀랍고도 큰 느낌을 안겨다 준 곡들 말이다. 그런 곡에 대한 뒷 배경을 살펴보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다른 감정을 느끼수가 있다. 명곡의 탄생의 비밀 어떤 곡이 있는지 알아볼까.

수많은 명곡 중에 필자가 엄선한 여러분이 좋아할 곡을 올려 본다.

 


The Beatles - Hey Jude

비틀스의 이 곡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곡이다. 헤이 쥬드는 줄리앙 레논이라고 해서 그 당시 존 네논의 아들을 명칭 해서 이렇게 노래로 내놓은 곡이었다. 다들 아시다시피 존 네논이 바람을 피우게 된다. 그 바람의 상대는 일본 여성인 오노 요코였고, 그런 힘든 상황에 있을 당시 존 네논의 전 부인이었던 신시아를 방문하게 된다. 그때 줄리앙 레논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같이 놀아 주었다고 한다. 줄리앙 네논은 폴 매카트니를 친 삼촌처럼 대할 정도로 좋아하고 따랐다고 한다. 그런 아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겼을 폴이다.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차의 시동을 거는 순간 머리에 스쳐 지나가는 노래 가사말이 오늘날 유명한 헤이 쥬드라는 곡으로 탄생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런 곡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존 레넌의 반응은 무 반응이었고, 그냥 좋은 곡이다 라는 평가를 해주었다고 한다.

 

 

 

Poison - Every Rose Has Its Thorn

"Bret Michaels said the inspiration for the song came from a night when he was in a laundromat in Dallas waiting for his clothes to dry, and called his girlfriend on a pay phone. Michaels said he heard a male voice in the background and was devastated; he said he went into the laundromat and wrote "Every Rose Has Its Thorn" as a result." (위키 인용글)

"브렛 마이클스는 이 노래의 영감이 댈러스의 빨래방에서 옷이 말리기를 기다리던 어느 날 밤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그 당시, 여자 친구와 공중전화로 통화를 하고 있었다. 마이클스는 공중전화 박스 뒤에서 들려오는 남성 목소리를 듣고 망연자실했고, 빨래방에 들어가 그 결과로 "Every Rose Has Its Thorn"(모든 장미에게 가시가 있다)고 썼다고 말했다." (위키 인용 번역)

포이전 그룹은 하드락 밴드이지만, 세인들에게 이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위의 곡은 빌보드 차트 1위를 누리는 영광스러운 그런 그들의 발라드 명곡이 되고 만다.

 

 

Adele - Hello

아델의 '안녕'
아델은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히트곡의 이면에 있는 스토리는 재결합이라고 설명했다. "Hello"는 단지 다른 모든 사람들과 그리고 나와 다시 연결하는 것입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아이를 놔두고 가서 레코드나 그런 걸 쓰게 된 죄책감을 극복할 수가 없었어. 그래서 그것을 극복하는 겁니다. 반대편으로 가는 겁니다. 그냥, 너도 알다시피,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안부만 전해줄 뿐이었어. " 이런 내용의 인터뷰를 보면서 사실 아델에 대해서 몰랐던 점이 많았다. 그녀가 결혼을 했었고 지금은 별거 중에 있다.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 그런 애틋함이 함께 해서 그런지 더 애절함과 모성애가 느껴지는 곡으로 들린다.

 

 

Johnny Cash -  I Walk the Line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컨트리 노래 중 한 곡의 가사는 조니 캐시가 첫 번째 부인 비비안에 대한 충절을 선언하는 의미로 쓴 것이다. 캐시는 "솔직히 행동하라, 조니"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I walk the Line 영화도 나와서 본 기억이 난다. 자니 캐시는 바람을 핀 상대와 결국 함께 평생을 한다. 위의 노래는 자신이 바람을 피우지 않을 것이라고 노래로 말했지만, 그의 인생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아이러니가 있다. 그는 June Carter을 만나고 인생을 바꾸게 된  음악으로 이어진 동반자가 된다. 

 

 

 

Fleetwood Mac - Go Your Own Way

 

"Go Your Own Way"당신의 길을 가세요.라는 곡은 실제로 그룹의 멤버인 린지 백킹햄과 스티브 닉스의 결별을 선언한 노래었다. 즉, 노래 하나로 그의 마음을 정리하듯이 쓴 곡이라고 하지만, 이 곡이 세인들의 마음을 많이 휘어잡고 다녔다. 다들 쿨하게 말하는 "당신 갈길 가.."라고 하지만 사실 수많은 날을 만나오다 하루아침에 이런 이별 통보를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날벼락과도 같은 말일 수도 있다. 아니 어쩌면 예고된 이별이었는데 사실 그 말을 누가 먼저 하느냐 였는지도 모른다. 이별은 한 사람의 마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뒷 배경에 암묵적인 이별의 메시지가 있는데 무시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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