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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Writing Story/The Real Stories

나의 멘토어

by Deborah 2020. 9. 5.

내 마음의 재산이 되는 성경책이다. 사람은 뭐든 믿고 있다. 무신론자도 뭔가를 믿고 있다. 아무것도 믿지 않지만 자신을 믿고 있듯이 우리는 삶에 믿음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모든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믿음 생활도 영향을 받고 있었다. 예전에는 성경 공부도 자주 가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모임을 하지 않는다. 이번 주부터 교회의 정상적 모임이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다들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다.

작년에 낸시(익명)께 멘토어를 부탁한 적이 있었다. 그랬는데, 한 반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만남을 갖게 되고 처음 성경 공부를 시작했다. 믿음을 지키는 여인에 관한 이야기는 필자 삶에 끼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기에 나의 멘토어는 기도와 함께 믿음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경 구절을 읽고 서로 대화를 나누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작은 삶의 변화에도 우리의 믿음의 뿌리는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와 더불어 믿음을 지속적으로 자녀에게 전파하고 보범이 되는 부모가 되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화를 하는 동안 나는 느꼈다. 믿음은 혼자서 그것을 믿는다고 성장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믿음의 키워 가는 동역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누군가는 온라인 예배를 보고 온라인으로 성경 공부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만남이 없이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는 언제까지 지탱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믿음의 근원은 바로 자신이 올바르게 생활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필자도 인간인지라 실수도 하고 반성도 하면서 깨닫고 새로운 마음으로 변하되고 한다. 매일 하는 일도 믿음으로 하면 모든 것이 상황에 따라서 변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믿음의 힘은 아주 넓고 깊다. 그런 믿음 안에서 서로가 성장되어가는 역할을 해주는 멘토어는 나의 큰 힘이 된다. 믿음은 서로의 힘과 의지가 되어 한 동안 아라 때문에 힘든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사랑도 서로간에 신뢰가 있어야 가능하다. 모든 사랑은 신뢰가 바탕이 된다면 헤어짐과 배신이라는 그런 일은 겪지 않아도 된다. 다만 서로의 만남도 쉽게 여기는 이 시대의 오류가 아닌가 한다. 모든 삶은 힘들지만 그 가운데 사랑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은 바로 믿음이라는 것이다. 서로의 믿음으로 신뢰하고 사랑의 꽃을 피우는 것이다.

 

행복한 삶은 누구나 원하는 삶이다. 삶의 추구하는 행복의 근원은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달려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욕심 내지 않고 현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지.. 아니면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발버둥 치면서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어떤 형태의 행복이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최대치를 끌어내리면 바로 그 순간이 행복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들이 내 마음을 휘어졌고 있었다. 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믿음이 아니라 향상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변하지 않는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산다.

 

 

(잠 31: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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