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생활341 미국의 기업 이미지 변환 시도 미국의 경제가 악화 되어감에 따라서 국가의 공적인 일에도 사기업이 돕기에 나섰다. 미국의 치킨 체인점으로 알려진 KFC는 도로의 구멍이 난 곳을 메우는 작업을 돕겠다고 한다. 그들은 도로의 구멍이 난 부분을 고친 후에 KFC상표를 붙여 놓는다. 즉, 도로를 구멍이 난 곳에다 광고를 한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그들의 발상도 좋지만, 경기침체가 된 미국 경제를 돕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보면 될 듯싶다. 그들은 이것을 통해서 새로 만든 치킨의 신선함을 강조할 것이라고 한다. 시카고에도 구멍이 난 도로가 250,000 된다. 다른 해 보다 혹독한 겨울을 맞이했던 한 해였던 만큼 도로 파손 때문에 구멍의 정도가 아주 심각할 정도이다. 시카고에도 KFC광고가 붙여진 구멍을 메운 곳을 본다면 상표에 대한 이미지.. 2009. 3. 27. 공부 잘하는 방법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제대로 오르지 않는다면 공부하는 방식의 문제가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자주 하는 공부 방식을 나누어 보면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시험 공부할 과목을 내용을 나누어서 공부하자. 한꺼번에 많은 양의 시험공부를 감당하기에는 우리 두뇌는 소화해 내기 어렵습니다. 시험 보는 날이 정해져 있으면 시험공부를 어느 날은 어떤 시험공부를 할지 내용과 시간을 적어 놓고 잘 보이는 곳에다 붙여 놓습니다. 적혀진 시간과 어느 과목을 공부하겠다는 날에는 분명히 다른 것을 하지 말고 그것에만 집중해서 제대로 시험공부를 해야 합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 중간의 쉬는 시간을 두자. 공부를 할 때 쉬는 시간을 두는 것이 집중력.. 2009. 3. 23. 7년전 교통딱지 때문에 경찰에 잡혀간 사연 주위에 사고가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오늘은 친구의 동생 제이슨이 사고를 쳤나 봅니다. 제이슨은 BMW를 몰고 누나 집으로 가던 중 교통순경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교통순경 아저씨는 제이슨이 좌석 벨트를 매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신원조회를 들어갔습니다. 신원조회를 해 보니 제이슨이 7년 전에 교통위반을 한 후에 벌금을 내지 않았다는 사실이 서류상에 나왔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은 제이슨을 그 자리에서 체포하게 되었습니다. 제이슨은 벌금이 얼마냐고 경찰관에게 물었더니 한국 돈으로 20만 원에 가까운 금액이었습니다. 돈을 현장에서 직접 내면 안 되겠느냐고 말하자 경찰은 일단 경찰서에 가야 한다고 하면서 제이슨을 경찰서에 데리고 갔습니다. 경찰서에 있는 동생의 연락을 받은 친구는 .. 2009. 3. 19. 차가운 물속으로 뛰어든 이유 차가운 얼음물 속을 뛰어든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특별히 장애인 올림픽을 돕기 위한 단체들이 그룹을 지어서 이렇게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얼음같이 차가운 물을 인내 하면서 용감히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뭔가 색다른 그런 이벤트로 보였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많은 장애인이 올림픽을 할 수 있는 모금을 마련된다고 하니 나름대로 참여하는 사람들도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이 행사는 올해로 9년차 연속적으로 매년 이런 행사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서 많은 모금을 모아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해 준다는 의미도 되겠습니다. 장애인 올림픽의 선서 때 쓰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이길 수 있게 해줘. 그렇지 않다면 용감하게 시도를 할 수 있게 해줘."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용기와 .. 2009. 3. 2. 귀여운 폭탄머리 우리 집 막내딸의 머리 관리는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보통 머리카락과 달라서 머리에 습기를 많이 줘야 함으로 오일 종류를 머리에다 바릅니다.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면 딸의 머리를 관리해줘야 하는데, 오늘은 머리 관리를 하는 것을 잠시 잊어버렸네요. 머리가 엉망이어도 인물이 원래 출중하다 보니 다 받쳐 주는듯합니다. 제목을 폭탄 머리로 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침마다 딸의 머리 모양을 보면 아래의 사진처럼 폭탄을 맞은 듯한 머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폭탄 머리를 해도 여전히 귀엽습니다. 어때요? 우리 딸 나중에 미인대회 보내도 손색이 없겠죠? 헵시바의 맑고 티없는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폭탄머리 연예인 2009. 2. 27. 생일날 장례식을 맞이한 청소년이야기 미국은 요즘 갱맴버들이 살인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세 명의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미얼레스 학교에 다니던 13살의 자니와 함께 죽음을 당한 15세 라헴 워싱턴 그리고 17살 켄드릭 핏은 남부 시카고에 위치한 87번가와 Exchange Avenue 사이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그들이 갱 조직의 일원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그 사실에 대해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갱 회원 사인이 차 밖으로 나오고 AK-47총이 길을 걷는 그들을 겨냥해 쏘게 됩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13살이었던 자니는 월요일날 14번째 생일을 맞이하는데, 정작 생일의 주인공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총격으로 말미암아 안타까운 생을 마감한 동생을 기억하는 누나는 통곡하.. 2009. 2. 25. 침팬지는 사람을 공격하고 죽음을 당하다 침팬지 트래비스의 주인 산드라 해롤드는 NBC "Today"에서 인터뷰를 했다. 자신이 기르는 애완동물을 등을 찌르고 삽으로 내려 쳤을때의 심정을 물었다. 그녀의 대답은 "그가 나를 보면서 그러는 거에요. 엄마 제가 뭘 했기에 그러는 거죠?"라는 표정을 지었다고 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 친구의 옷차림과 머리 헤어스타일이 변화되었고 또한, 차도 예전에 몰고 오던 그런 차가 아니었다고 한다. 트래비스는 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그녀의 친구라는 사실을 모르고 무작정 공격을 했다는 것이다. 또한 트래비스의 주인은 Xanax 신경약을 먹이고는 했는데 정신과 전문의 말에 의하면 약을 사람에게 먹이면 심하게 화를 낸다고 한다. 약을 준비해서 주지 못한 주인의 탓도 있다는 설도 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트래비스의 주인.. 2009. 2. 18. 입양의 마지막 단계 오늘은 헵시바의 입양 마지막 단계인 법원에 가서 우리 호적에 헵시바의 이름을 올리는 단계입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 도착한 법원 나들이는 헵시바와 우리 가족 모두에게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미국의 법원의 모습을 보세요. 작은 법정이라고 해서 우리 가족들만 참여하여 이루어진 재판이었습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잘 이루어졌고 앞으로 헵시바를 18살 될 때까지 법적으로 양육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오랜 시간을 걸쳐서 입양했고 임시 부모의 자격으로 아이를 6개월 동안 무사히 기르고서 얻은 감격스런 순간이었습니다. 헵시바는 이제 건강하게 한 가족의 울타리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날 것입니다. 물론 한국어도 배우면서 자라가는 헵시바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딸이 된 헵사바를 .. 2009. 2. 16. 문신으로 재활을 돕는 사람이야기 오늘 소개할 사람은 미국 시카고에 사는 Eric dean Spruth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몇 년간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 중에 문신 때문에 재활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문신을 지우지 않고 새롭게 변화된 예쁜 천사의 문신으로 바꿔 주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문신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일종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손이 닿으면 끔찍한 문신도 아름답게 더 의미 있고 뜻 깊은 문신으로 바뀌게 되어 보는 사람들로 부터 혐오감을 느끼기보다는 귀여움과 정겨움을 안겨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갱단의 소속되어 갱의 상징 문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그의 손이 닿으면 천사의 모양으로 바뀌어 준다고 합니다. 문신의 모양을 바꾼 사람마다 그의 솜씨에도 놀랍지만, 문신으로 인해 주변.. 2009. 2. 1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