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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미국의 기업 이미지 변환 시도

by Deborah 2009. 3. 27.

도로의 구멍이 난 곳을 KFC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도로의 구멍이 난 곳을 달콤한 것들로 채워요.


미국의 경제가 악화 되어감에 따라서 국가의 공적인 일에도 사기업이 돕기에 나섰다.
미국의 치킨 체인점으로 알려진 KFC는 도로의 구멍이 난 곳을 메우는 작업을 돕겠다고 한다.
그들은 도로의 구멍이 난 부분을 고친 후에 KFC상표를 붙여 놓는다. 즉, 도로를 구멍이 난 곳에다 광고를 한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그들의 발상도 좋지만, 경기침체가 된 미국 경제를 돕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보면 될 듯싶다.
그들은 이것을 통해서 새로 만든 치킨의 신선함을 강조할 것이라고 한다.
시카고에도 구멍이 난 도로가 250,000 된다. 다른 해 보다 혹독한 겨울을 맞이했던 한 해였던 만큼 도로 파손 때문에 구멍의 정도가 아주 심각할 정도이다. 시카고에도 KFC광고가 붙여진 구멍을 메운 곳을 본다면 상표에 대한
이미지가 새롭게 전환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가 먹는 단순한 치킨이 아닌 따스함을 가져다주는 그런 깊은
의미로 다가올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의 넘어야 할 고개는 많이 있다. 시카고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다른 단체에서 이것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보는 것이 아님이 알려졌다. 구체적인 결정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지만, 시민들의 편리를 도와 준다는 것에는 찬성을 한다. 또한, 기업적 이미지 전환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되고 어려운 미국의 경기에 큰 힘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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