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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의 러브레터83

내 마음의 꽃 내 마음의 꽃 내 마음이 기쁨으로 그대를 맞이 하면 내 가슴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 그대를 향한 마음은 늘 소망이 피어나고 내 마음의 꿈은 그대로 인해서 완성이 되어 간다.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을 보는 그날은 행복과 기쁨 그리고 하늘의 그리움을 남긴다. 봄날 하늘도 맑았고, 푸른 하늘 아래는 이렇게 미칠 정도로 아름다운 꽃이 마음에 들어왔다. 눈으로 보는 꽃이 주는 즐거움 때문에 하루가 설렘으로 가득했다. 누가 세상의 아름다움을 말할 수 있을까. 이런 꽃이 바로 아름다움의 자체가 아닐까. 나의 삶에 기쁨으로 다가 온, 꽃이 가득했던 그날을 기억하면서... 그냥 꽃이라 보면 꽃이지만, 특별한 꽃으로 보면 특별하게 다가온다. 마음에 기쁨을 준 꽃 꽃을 만났던 순간의 기억은 설렘이다. 얼마나 많은 날을 우.. 2022. 5. 31.
외국의 메일박스 미국에 살다 보면 이렇게 단독 주택 앞에는 우편함이 있어요. 외국인은 개성이 넘치는 우편함 꾸미는 모습도 종종 보여요. 그냥 단순한 검은색 모양일 때도 있고요. 예쁘게 단장한 메일 박스로 변신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메일 제가 예전 살던 동네에서 찍었던 메일 박스 장식을 소개합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살던 시절이니, 예전으로 돌아간 시점의 글임을 알립니다. 미국의 가정에 가보면 현관이나 아니면 메일 박스에다 "NO SOLICITING" 해석하면 잡상인 금지라는 문구입니다. 방문 판매하는 분들이 미국에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문구가 종종 있답니다. 다양한 메일 박스의 장식된 것을 보면 그 집의 분위기도 알 것 같고 주변이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책하다 보면 이렇게 메일 박스가 예쁘게.. 2022. 5. 30.
메리 빌스 로컬 음식점 예전에 다녀왔던 음식점이 생각났어요. 지난 사진을 보면서 옛 추억에 잠시 잠기는 시간을 가졌어요. 여기는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아침 식사를 하기에 아주 좋은 음식점입니다. 브런치도 아주 좋고요. 특히 팬 케이크 요리와 샌드위치가 일품으로 많은 분이 찾는 요리라고 하네요. 주변 풍경은 대충 이러합니다. 음식점 입구가 되겠네요. 주변의 풍경입니다. 예전 성경공부 반을 함께한 분입니다. 음식 메뉴입니다. 실내 장식도 잘해놨어요. 식당 내부의 사진입니다. 팬케이크 샌드위치 동양화가 보였어요.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다들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2022. 5. 29.
비갠 후 하늘 비가 온 후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 있을 때 촬영했어요. 풍경 속에서 만나는 하늘은 자연이 주는 기쁨이 함께 합니다. 하늘이 우리와 함께 할 때는 잠시 우리 삶의 여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힘들고 지칠 때, 우리가 하나님의 평안을 기대하고 바라듯이 하늘은 그런 평화로움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이 날의 아침은 새벽이었고, 사람들이 없었어요. 텅 비어 있는 주차장에서 아침을 맞이 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된다는 말이 맞습니다. 지난 과거의 추억 사진이 내 앞에 있네요. 하늘은 보지만 우리가 매일 만나는 하늘은 다른 느낌이겠지요. 당신의 삶에 축복이 늘 함께 하고 사랑은 삶을 기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바라보시면서,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 2022. 5. 27.
경계심 많은 길냥이님 경계심 많은 길냥이님을 보게 되었어요. 요즘은 길거리를 다니면 길냥이님이 눈에 보여요. 어떤 냥이님은 병든 모습도 보이네요. 그런 모습은 집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냥이님과 잠시의 만남이었습니다. 눈빛은 경계를 하고 있었고 집사와 거리를 둔 곳에서 바라보고만 있었어요. 차마 다가서지도 못하고 그냥 먼발치에서 구경만 하다가 왔습니다. 어떤지 모를 불안함이 함께 하고 있었어요. 주변에 좋은 집사님을 만나면 간식도 주고 예뻐해주다 보면 정도 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필자는 냥이님 간식을 주지 못했네요. 앞으로 밖을 나갈 때, 간식을 준비해서 나가야 할까 봅니다. 예쁜 냥이님이 집사를 보고도 다가오지 못하는 현실의 벽이 있었습니다. 길냥이님이 오늘도 무사히 지냈으면 좋겠어요. 주변의 장애물이 너무 많습니.. 2022. 5. 24.
Duck Donuts (덕 도넛) 요즘은 다양한 도넛 가게가 많이 생기고 있지요. 덕 도넛 가게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예전에 주문해서 먹었던 도넛 리뷰 내용입니다. 도넛의 기존 개념을 깨고 여러 가지 토핑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 되겠네요. 이런 맛에 한번 빠진 분이라면 헤어나기 힘들다고 합니다. 여러 토핑이 보이지요? 초코 가루와 시리얼 위에 시럽이 있는 토핑도 보이고요. 이건 땅콩가루를 이용한 토핑이 있네요. 시리얼 토핑이 있는 도넛입니다. 다들 좋아하시는 초콜릿 도넛에 초코 가루를 뿌렸네요. 일반 도넛과 구분을 한다면 특별한 느낌은 바로 토핑이 어떤 것이 뿌려졌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도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체험해보시면 좋을 덕 도넛입니다. 맛은 그냥 보통 도넛과 비슷한 맛입니다. 맛 평가 ★★★☆☆ 2022. 5. 22.
자는 모습이 순한 양처럼 변한 냥이님 자는 모습이 순한 양처럼 변한 냥이님 냥이님이 눈을 못 뜨고 있어요. 눈을 뜨면 정말 무섭거든요. ㅎㅎㅎ 오늘은 우리 큰 형님의 냥이님을 소개합니다. 칼리라는 이름의 냥이님입니다. 아주 성격도 대단하셔서 저 같은 집사는 금지입니다. 다가 가면 손톱 테러를 당하기 쉽습니다. 그냥 먼발치에서 바라만 봤습니다. 특이한 칼리 냥이님은 그냥 주인만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아무리 옆에서 잘해주려고 해도 도망부터 가버리고 가까이 가면 접근금지 신호를 보냅니다. 그래서 마냥 쳐다만 보고 사진만 먼발치에서 찍었습니다. 냥이님 표정이 아주 무섭게 나왔는데요. 아마도 까만색의 얼굴이 그런 인상을 남겼네요. 무서운 냥이님이 얼마나 무서울까 하시지만, 직접 다가 가면 솜방망이를 맞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잠자는 모습을 봐도.. 2022. 5. 21.
미국식 초밥 비주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초밥의 비주얼과 좀 다르지 않나요? 미국은 이런 스타일로 초밥이 나옵니다. 이것도 미국인 입맛에 맞게 개발된 초밥입니다. 일본식 초밥의 퓨전 스타일로 보입니다. 초밥을 주로 배달해서 먹는 분은 우리 집의 갑부이신 아라 밖에 없습니다. 남편은 초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라는 먹고 싶은 초밥이 생각날 때 이렇게 도어 대시 즉 한국으로 말하면 배달앱을 이용해서 주문을 합니다. 혼자서 먹기 미안해서인지 꼭 필자 먹을 것까지 같이 배달을 시킵니다. 감사해야 할 일이지요. 엄마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아라는 초밥을 좋아하고 일본의 만화를 보는 것을 즐깁니다. 일본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하면 믿으실는지 모르겠군요. 일본 문화에 대한 동경이 조금 있는 듯합니다... 2022. 5. 20.
먹고 사는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했던 2021년도를 생각해봅니다. 그 당시는 밖에 외출하는 것도 자제를 할 정도였습니다. 미국인은 마스크를 거부를 처음에 했지만 차츰 그 문화에 동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 당시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서 글을 작성합니다. 일요일 예배도 온라인을 통해서 보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의 나태해진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집에서 예배를 보니, 자다 일어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요. 예배를 보는데,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외출 금지가 되었던 시절이라, 음식을 배달해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멕시칸 음식을 배달을 했었습니다. 그냥 먹을만한 음식이었습니다. 아주 맛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요. 정통 멕시칸 음식은 아.. 202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