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했던 2021년도를 생각해봅니다. 그 당시는 밖에 외출하는 것도 자제를 할 정도였습니다. 미국인은 마스크를 거부를 처음에 했지만 차츰 그 문화에 동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 당시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서 글을 작성합니다. 일요일 예배도 온라인을 통해서 보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의 나태해진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집에서 예배를 보니, 자다 일어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요. 예배를 보는데,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외출 금지가 되었던 시절이라, 음식을 배달해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멕시칸 음식을 배달을 했었습니다. 그냥 먹을만한 음식이었습니다. 아주 맛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요. 정통 멕시칸 음식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미국인 입맛에 맞게 퓨전 스타일로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지금도 생각해 보니, 그때 그 시절로 돌아 가면 끔찍할 것 같습니다. 몇 달을 밖에 외출하는 것도 금지할 정도였으니까요. 이제 마스크 밖에서는 마스크 자율화로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마스크 착용이 계속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하루속히 코로나 종식의 소식이 들려오면 좋겠네요.
반가운 소식은 우리의 심령을 기쁘게 합니다.
2021년도 집에서 예배드리던 모습입니다.
자다 일어난 아들 뒷모습입니다.
소파에 앉아서 여유롭게 감상을 하고 있네요.
자다 일어난 막내아들 가온의 모습이죠.
지금은 가장 보고 싶은 아들입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이사를 올 때, 큰아들과 작은 아들은 노스 캐롤라이나에 남기로 했어요.
우리 아라의 모습과 남편입니다. 아라도 자다 일어난 모습이지요?
배달되었던 멕시칸 음식입니다.
야채도 보이고 치즈, 토마토가 있습니다.
멕시칸 음식의 비주얼입니다. 이것은 미국인 식성에 맞게 만들어진 퓨전 음식이지요.
볶음밥도 같이 나옵니다.
아폴로가 먹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멕시칸 음식에 빠지지 않는 살사와 칩스입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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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잘 보고 공감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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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코로나 한참일때 미국어 3개월있었는데 사람들이 마스크잘안쓰저라구요. 한국사람만 잘쓰고있었던거 같았어요. 멕시칸 푸드좋아하는데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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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집에만있다가 정신병걸리는줄알았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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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모습이!! 너무 평화롭고 행복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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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배달 음식 먹기 시작했어요.
진짜 코로나로 인해 다들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슬슬 정상으로 돌아오니 너무 좋아요.
건강하시죠? >_</ 너무 오랫만에 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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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의 1년 전이네요~~ 언제 아폴로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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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음식들도 정말 먹음스럽고 맛있어 보입니다~~^^ 행복하시고 축복히 함께 하는 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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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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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침에 이렇게 맨얼굴 보이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모두가 답답하지만 그 속에서도 행복해 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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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달음식을 시켜본 적이 없습니다.
(나름 일회용품 자제와 배달노동자들에 대한 연민의식으로 배달문화를 거부)
뭐, 삶이 먹고 사는 것이 본질이니 변치않고 흘러가는 것이겠죠.
건강하시죠?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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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달을 시킨 적이 없습니다.
코로나 기간 1년 6개월 갇혀 있었지만 슈퍼가
집 앞에 많어서 고생을 덜 했습니다.
하지만 갇힌다는 것은 음식이 아니라 고통이었다고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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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음식도 아폴로도 귀엽네요 ㅎㅎ 오늘도 정성스런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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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팬더믹땐 외출까지 하지 못했었군요.
한국은 그정도는 아니었는데도 그때를 생각하니 아찔하네요...ㅎㅎ
맥시코 음식은 정열의 나라 음식치곤 빈약하게 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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