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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538

여름날 향수를 불러일으킨 노래들 여름에 들으면 좋은 곡들을 모아 봤습니다. 오늘 소개할 곡들은 오래된 고전의 곡으로 알려진 곡들이며, 아마도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에 유행했던 곡도 있을 겁니다. 여름이 오면 향상 사랑을 받아 왔던 곡을 들으면서 옛 향수에 젖어 볼까요? The Go Go's - Vacation 고고스라는 그룹은 1978년 여성들로 구성된 팝록 밴드로서, 위의 곡은베이시스트인 Kathy Valentine의해서 작곡된 곡이지요. 그들의 1982년 Vacation앨범에 수록된 곡이며, 그 당시 빌보드 차트 앨범 순위 8위를 기록할 만큼의 인기를 얻었지요. 위의 곡은 여름날의 로맨스를 담았으며, 바캉스 때 만난 그 사람과 그냥 장난인 줄로 알았던 만남이 사랑으로 연결된다는 내용이지요. Katrina And The Waves - .. 2011. 6. 14.
음악 앨범커버 이야기 음악 앨범을 살 때는 겉모양의 커버를 먼저 보게 되지요. 물론 음악을 들어보고 좋으면 사기도 하지만, 음악의 상품 가치를 높여주는 고급스런 앨범 커버가 눈에 들어오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앨범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앨범 카버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앨범 디자인은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담긴 부분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Jimi Hendrix Experience – Axis: Bold As Love (1968) Spanish Castle Magic 지미 핸드릭스는 위의 앨범 디자인을 보고 실망을 했다고 합니다. 지미 핸드릭스의 이미지가 힌두교 묵상용 그림으로 알려진 사진을 이용해서 앨범카버로 적용한 모습이었지요. 이런 앨범의 그림을 보고 실망을 한 지미핸드릭스는 어느 인터뷰에 앨범 카버.. 2011. 6. 7.
죽음을 부르는 노래들 노래를 들으면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시적인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죽음을 부르는 노래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죽음을 불러일으킨 노래로 알려진 "우울한 일요일"(Gloomy Sunday)곡이지요. 위의 Rezső Seress라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그의 피아노곡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위의 곡을 작곡한 사람은 자살을 해서 유명을 달리한 곡이지요. 수백 명이 "우울한 일요일"이라는 노래를 듣고 자살을 했던 곡으로써, 헝가리인들의 자살 곡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진 곡으로 유명하지요. 많은 가수로부터 애창이 되어 왔던 곡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41년 빌리 할러데이(Billie Holiday)가 "우울한 일요일"을 레고딩을 하면서 많은 히트를 하였지요. 또한, 영국의 BBC 방송국에서는 2차 세계.. 2011. 6. 5.
아카펠라로 들어 보는 Yesterday 오늘은 큰딸 학교에서 합창을 뽐내는 시간을 선보였지요. 그곳에서 발견한 아주 주옥같은 옛 추억이 담긴 노래를 발견했답니다. 예전에 즐겨 불렀던 비틀즈의 노래를 아카펠라로 들려주고 있었어요.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따스해지는 느낌이랄까요? 들어 보세요. 미국의 고등학생이 들려주는 아카펠라로 듣는 어제(Yesterday)라는 곡입니다.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2011. 5. 18.
발렌타인 날, 연인과 들으면 좋은 곡 오늘은 발렌타인 날 연인과 들으면 좋은 곡을 모아 봤습니다. 음악이란, 느낌이 있는 곡이 있는가 하면, 전혀 느낌이 오지 않는 곡도 있습니다. 오늘 선곡한 곡은 많이 알려진 곡이고 사랑을 테마로 한 곡이랍니다. 그래서 더 친숙하게 다가갈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불러 주었었던 노래, 당신과 사랑에 빠지는걸 어쩔 수 없다네(Can't Help Falling in Love). 위의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쩔수 없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는 이야기의 내용으로서, 사랑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그 마음을 노래로 잘 표현한 곡입니다. 누구나 다 처음 사랑에 빠질 때는 그 순수함이 그대로 남아 있기 마련이지요. 다음곡은 미국의 포크록의 그룹으로 알려진 터얼스( turtles)가 들려주는.. 2011. 2. 14.
우리가 잘못 해석한 노래들 음악적으로 잘못 해석이 되어서 알려진 노래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노래를 소개합니다. 감상하시고 어떤 곡들이 있는지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곡 하면 브라이언 아담스의 노래 "69년 여름"(Summer of 69)이라는 곡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에도 나누었지만, 많은 분은 위의 곡에 대한 잘못된 해석을 하고 있어 나누어 볼까 합니다. 원래 69년이라는 뜻은 노래에서는 성적인 특별한 위치를 나타낼 때, 쓰는 표현으로서 위의 곡에서는 상징적인 의미로 그해 여름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눈 이야기를 그렇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기에는 69년은 밴드의 최고의 날로 알려지고, 브라이언 아담스가 처음 밴드를 만든 시기로 알려져 밴드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이라는 표현으로 알려지고.. 2011. 2. 13.
록의 명곡을 돌아 보는 순간 음악에 있어서 악기는 참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당신이 록 매니아라면 유심히 들어봐야 할 악기로 단연 기타를 들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록의 기반으로 다져온 것이 기타를 중심으로 해서 발전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다른 악기들도 한 몫을 했다는 것에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나눌 이야기는 매력적이고, 멋진 기타 리프가 담겨진 음악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합니다. 기타는 메탈이나, 하드록에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악기 중에 하나입니다. 그들이 들려주는 강렬한 기타 리프는 가슴을 달래주기도 하고, 때로는 달콤한 리프로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누가 연주를 했느냐에 따라서 기타리프의 완성도도 높아지고, 명 연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됩니다. 많은 세월이 지나도 변화지 않는 불분률처럼 .. 2011. 1. 15.
광기를 잘 살려낸 음악가. 랜디로즈는 기타리스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중에 한 분입니다. 어린 25살이라는 나이에 요절한 기타리스트로서 오즈 오스본과는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기타리스트로 통하고 있지요. 오늘은 랜디로즈의 기타가 담긴 아름다운 노래로 새해 첫 출발을 해 볼까 합니다. 랜디로즈는 어린 시절 6살 때 부터 기타에 관심을 두고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기타라는 악기에 관심을 두고 연주를 해왔던 그는 청소년 시절 14살 때 Violet Fox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연주합니다. 그리고 16세때는 Quiet Riot이라는 헤비메탈 밴드 오디션을 보게 되어 당당히 기타리스트로 자리매낌을 하게 됩니다. 당시 Quiet Riot은 클럽 등에서 연주를 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었지요. 그런 어느 날 일본의 소니 .. 2011. 1. 1.
브로콜리 너마저 2집, <졸업> 리뷰 브로콜리 너마저 - 2집 졸업 -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스튜디오 브로콜리 한줄평 : 한층 더 깊어진 담백함, 그리고 조용히 울려퍼지는 무언가. M.T.I입니다! 음악리뷰는 정말 오랜만에 쓰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어학연수로 바빴고 음반을 사서 음악듣는 것도 3개월만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외국 중고가게에서 산 일부 CD는 제외] 제가 한국을 떠나 있는 동안 한국에는 많은 음반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거 다 사서 들으려면 저는 아마 신장을 팔아야 할꺼에요...[?!?!?!] 그 중에는 한 곡을 듣고 한번에 반해버린 인디 그룹, 브로콜리 너마저도 있었습니다. 나온 지 2달 넘게 지난 이 시점에서야 CD를 사고, 리뷰를 쓰게 되는군요... 사실 2집을 내기까지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브로콜리 너마저의 팬.. 201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