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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North Carolina88

구연산을 사러 가다 구연산을 사러 식료품 가게를 들렸다. 처음에는 구연산이 뭔가 했다. 알아보니 레몬이나 매실 같은 종류의 열매에 신맛을 내는 주성분으로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 가서 확인한 결과 이렇다. 2020. 2. 12.
나에게 생명을 주는 것들 내게 생명을 주는 것이라는 주제가 무겁다. 그렇다. 날 살게 해주는 생명력을 연장해주는 곳이라고 해야 하나. 그러면 너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필자가 특수한 병의 판명을 받았을 때는 하늘이 날벼락 같았다. 일반인처럼 살아왔던 내 인생에 이런 천청벽력 같은 일이 일어날 수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울었던 옛 기억이 난다. 그 시간이 이제는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렇게 날 유지 해주고 지켜 준 것은 현대 양약의 발전 때문이기도 하다. 나의 병명은 자가 면역력이 상실되는 병으로서 적혁구와 백혈구가 있는데 제구실을 못하고 면역이 현저히 떨어져서 공공장소에 가면 쉽게 병균을 옮게 되는 아주 허약한 체질이 된 것을 말한다. 그래서 찾았던 병원이 이곳. 필자가 사는 곳에서 간 전문의로 알려진 의사.. 2020. 2. 9.
나눔 성경공부 어머.. 너 뭐니? 히히히 아 스파게티 먹는다고. 척. 미트볼 도 넣고 맛나게도 했구나 오 이건 완전 내 스타일! 아라의 먹는 자세 무엇이든지 푸짐한 게 좋지? 이건 뭐. 내 스타일? 음 맞아. 내가 먹었던 저녁 식사야. 짠. 이건 아라양 식사지. 푸짐하니 좋잖아. 빵은 푸짐하니 좋구나 둘 다 드신 분은 누구? 이 분 어디서 봤는데 하하하 그래.. 알았어. 당신이었군. 사진 찍지 말라고? 알았다니까. ㅋㅋㅋ 맛나게 드시오! 그래 넌 오늘도 우리 만남의 증인으로 식탁이 예쁘게 자리 잡고 있었구나. 뭘 했냐고? 식사를 하고 교제도 하고 또또. 성경공부도 하고 했지. 근데 문제는 성경공부를 하는데 그만 졸았던 거야. 왜 성경 말씀이 잠이 잘 오는 책으로 들리는지 모르겠어. 너무 창피하더라고. ㅠㅠ 남편님이 미.. 2020. 2. 8.
작은 행복 작은 것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예뻤다. 교회 지인의 딸 선물을 유니콘을 해주었더니 이렇게 좋아한다. 작은 선물이었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입한 거였다 하지만 이 작은 선물이 큰 기쁨이 될 줄은 몰랐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다.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그래서 말했다. 필자: 지민 어때? 아가: 유니 할래요. 필자: 지민은 싫어? 아가:.... 하하하 모른 척하더라. 그냥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유니콘의 이름을 따니 유니로 했단다. 죽어도 지민이라는 이름이 싫다는 말은 하지는 않는다. 하하하 이렇게 유니콘 선물을 해주었는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까지 밝아져 왔다. 요즘 며칠째 잠을 못 자서 너무 피곤한 상태다. 그래서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 작은 것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 2020. 2. 6.
2020년 54회 슈퍼볼 Super Bowl 2020년 슈퍼볼 TV 일정 & 킥오프 TV에서 미국 팬들은 2일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된 FOX TV에서 슈퍼볼 54회 경기가 전미 방송이 된다. 제54회 슈퍼볼이자 미식축구리그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 리브(Super Bowl LIV)가 NFL의 2019시즌과 통합 100시즌 되며, 챔피언을 결정한다. 내셔널 풋볼 콘퍼런스 챔피언인 샌프란시스코 49ers는 캔자스 시티 치프와 경기를 하게 된다. 누가 이길지는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그들의 경기를 전미 국민이 열광적으로 지켜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캔자스 도시 치프스를 응원한다. Chiefts win over 49ers 31-20 Kansas City Chiefs (치프스)가 31-20으로 승리하게 된다. !!! Shakira & J. Lo's .. 2020. 2. 3.
Small 그룹 (작은 모임) 남편, 아라, 필자 이렇게 우리는 성경공부를 하는 장소로 갔다. 지금 보이는 집이 스페인 목사님 댁이다. 사모님은 손녀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든다고 한다. 대단하신 사모님이다. 이렇게 구석 사랑의 손길을 받고 있던 화초들이 예뻤다. 또한, 벽을 보면 아름다운 아트 작품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지 않은가. 곳곳에 이런 아트 작품들이 있었다. 그림을 설명해주고 계신 목사님이다. 이건 내가 마음에 들어했던 작품인데 마치 바람의 숨결이 나무에 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식탁도 예쁘게 꾸며 놓으셨다. 오 저기 벽에 보이는 그림은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사온 그림이라 한다. 세계에 저 작품 하나뿐이라고 하니 소중할 수밖에 없을 거다. 예쁨을 많이 받고 자란 화초들이다. 저녁 준비를 하고 계신 사모님 이 그림은 한국에.. 2020. 2. 1.
굿바이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필자는 사진 중에 어디 있을까요? 아주 찾기 쉽지요? 2018년 6월 8일 새벽 3시에 시아버님께서 소천하셨다. 외국은 장례식 관을 아들, 손주, 사위가 함께 관을 붙들고 장의사 차가 있는 곳까지 들고 가는 전통이 있다. 왼쪽으로부터 첫 줄: 둘째 아들(둘째 시아주버님) 중간줄: 손주(시누의 아들) 마지막 줄: 막내아들(반려자님) 오른쪽으로부터 첫 줄: 손주(한울이) 중간줄: 사위(시누의 남편) 마지막줄: 장남(시아주버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아들과 사위 그리고 손주가 함께 했다. 이렇게 마지막 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있었던 필자는 울고 또 울었다. 시 아버님이라는 호칭 이였지만 막상 필자에게는 친아버지 보다 더 가까웠던 아버님이 셨다. 필자 인생의 멘토어로 진정 사랑이 무엇인지를 삶을 통해서 보여 ..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