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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North Carolina92

미국에서 사는 이야기 미국에서 사는 이야기 주제가 그렇다 미국에서 사는 이야기는 늘 내가 먹고 교제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를 한다. 오늘은 성경공부가 있는 날이다. 이렇게 와 보니 사모님은 열심히 뭘 만들고 계셨다. 남미의 음식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튀겨 내고 있었다. 튀겨진 감자 같은데 아니었다. 아 이름을 잊어버렸다. 가르쳐 주셨는데 하하하 뿌리 음식 중에 하나라고 하던데. 아시는 분 이야기 좀 해주길 바란다. 남미의 음식이 이렇게 밥을 하는데도 여러 가지를 넣어서 볶음밥은 아니고 맛난 재료가 넣어서 요리를 한다. 콩이 들어갔는데, 아주 맛있었다. 열심히 요리를 하시는 사모님 모습이다. 사모님은 부엌에서 요리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이렇게 교제를 나눈다. 우리 아라는 배가 고픈지 주방을 왔다 갔다 여러 번 한다. 오늘의 생.. 2020. 2. 14.
미국의 주유소 풍경 미국은 신용사회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모든 시설을 신용카드로 이용한다. 직접 한국처럼 현찰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은 별로 없다. 카드를 다 사용하기에 현금카드 아니면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물론 필자는 현금카드로 사용을 했다. 이렇게 주유소의 기름의 품질은 세 종류로 구분된다. 하급 unleaded, 중급 plus, 최상급 premium 카드를 넣게 되면 이렇게 핀을 적어야 한다. 기름을 넣을 수 있는 호스를 가져다 차에다 대면된다. 그리고 차의 기름 등급을 설정해준다. 필자는 그냥 가장 싼 기름을 넣었다. ㅋㅋㅋ 이렇게 기름을 넣을 때 받쳐 주는 받침대 같은 것으로 고정을 해주면 손잡이를 잡고 있지 않아도 된다. 막간을 이용해서 주변의 경치를 찍었다. 대충 이렇다 여긴 서클 케라는 프랜차이즈에서 운영하는.. 2020. 2. 14.
가장 비싼 초콜릿 여기서 말하는 가장 비싼 초콜릿은 필자의 기준에서 말하는 것을 알려준다. 어 그래. 나 비싼 초콜릿 먹었지. 하핳 어디서 공수해 왔냐고? 사실은 예전에 가온이 여자 친구하고 미술관 관람할 때 사서 먹었던 거야. 여자친구💜프리다 칼로 전시회 누굴 기다리시나? 엄마를 기다리나? 땡! 여자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 문을 열고 닫아 주는 센스쟁이 어머나. 멋지다 우리 아들 뭐 하니 아 티켓을 찾고 있었구나.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전시회 티켓을.. deborah.tistory.com 이렇게 작은 초콜릿 이 5불짜리야. 멕시코 코코아가 70프로 들었다고 하네. 이 초콜릿이 비싼 이유는 수제 초콜릿이라 그렇단다. 저기 봐. 2018년도 만들었다고 적혀 있지? 아무튼 비싼 초콜릿이었어. 크기 지도 않지? 손가락 하나.. 2020. 2. 12.
외국의 이발소 풍경 이발소 풍경 옛날에는 이발소라고 하면 할아버지가 있을 법했는데 요즘은 색다르게 다가왔다. 사실 이발소인데 매니큐어 병이 보이지 않은가. 이곳은 친구분이 운영하는 이발소이자 네일숍이기도 하다. 종업원을 파타임으로 고용해서 주기적으로 몇 명을 번갈아 가면서 나와서 일을 한다고 한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일하는 직원을 능률적으로 시간대를 바꾸면서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도 있다. 원래는 이런 이발소를 연상하지 않았던 가. 미국에서도 정을 느낄 수 있는 이발관 남편과 아들 녀석의 단골이 된 미국 이발관을 소개 할까 합니다. 예전 포스팅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곳은 할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이발관입니다. 나이 70대 중반이신 빌 아저씨가 운영하는 이발관 얼마나 올래.. deborah.tistory.com 나란히 있는 .. 2020. 2. 12.
구연산을 사러 가다 구연산을 사러 식료품 가게를 들렸다. 처음에는 구연산이 뭔가 했다. 알아보니 레몬이나 매실 같은 종류의 열매에 신맛을 내는 주성분으로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그래서 직접 가서 확인한 결과 이렇다. 2020. 2. 12.
나에게 생명을 주는 것들 내게 생명을 주는 것이라는 주제가 무겁다. 그렇다. 날 살게 해주는 생명력을 연장해주는 곳이라고 해야 하나. 그러면 너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필자가 특수한 병의 판명을 받았을 때는 하늘이 날벼락 같았다. 일반인처럼 살아왔던 내 인생에 이런 천청벽력 같은 일이 일어날 수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울었던 옛 기억이 난다. 그 시간이 이제는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렇게 날 유지 해주고 지켜 준 것은 현대 양약의 발전 때문이기도 하다. 나의 병명은 자가 면역력이 상실되는 병으로서 적혁구와 백혈구가 있는데 제구실을 못하고 면역이 현저히 떨어져서 공공장소에 가면 쉽게 병균을 옮게 되는 아주 허약한 체질이 된 것을 말한다. 그래서 찾았던 병원이 이곳. 필자가 사는 곳에서 간 전문의로 알려진 의사.. 2020. 2. 9.
나눔 성경공부 어머.. 너 뭐니? 히히히 아 스파게티 먹는다고. 척. 미트볼 도 넣고 맛나게도 했구나 오 이건 완전 내 스타일! 아라의 먹는 자세 무엇이든지 푸짐한 게 좋지? 이건 뭐. 내 스타일? 음 맞아. 내가 먹었던 저녁 식사야. 짠. 이건 아라양 식사지. 푸짐하니 좋잖아. 빵은 푸짐하니 좋구나 둘 다 드신 분은 누구? 이 분 어디서 봤는데 하하하 그래.. 알았어. 당신이었군. 사진 찍지 말라고? 알았다니까. ㅋㅋㅋ 맛나게 드시오! 그래 넌 오늘도 우리 만남의 증인으로 식탁이 예쁘게 자리 잡고 있었구나. 뭘 했냐고? 식사를 하고 교제도 하고 또또. 성경공부도 하고 했지. 근데 문제는 성경공부를 하는데 그만 졸았던 거야. 왜 성경 말씀이 잠이 잘 오는 책으로 들리는지 모르겠어. 너무 창피하더라고. ㅠㅠ 남편님이 미.. 2020. 2. 8.
작은 행복 작은 것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예뻤다. 교회 지인의 딸 선물을 유니콘을 해주었더니 이렇게 좋아한다. 작은 선물이었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입한 거였다 하지만 이 작은 선물이 큰 기쁨이 될 줄은 몰랐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다.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그래서 말했다. 필자: 지민 어때? 아가: 유니 할래요. 필자: 지민은 싫어? 아가:.... 하하하 모른 척하더라. 그냥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유니콘의 이름을 따니 유니로 했단다. 죽어도 지민이라는 이름이 싫다는 말은 하지는 않는다. 하하하 이렇게 유니콘 선물을 해주었는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까지 밝아져 왔다. 요즘 며칠째 잠을 못 자서 너무 피곤한 상태다. 그래서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 작은 것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 2020. 2. 6.
2020년 54회 슈퍼볼 Super Bowl 2020년 슈퍼볼 TV 일정 & 킥오프 TV에서 미국 팬들은 2일 오후 6시 30분으로 예정된 FOX TV에서 슈퍼볼 54회 경기가 전미 방송이 된다. 제54회 슈퍼볼이자 미식축구리그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 리브(Super Bowl LIV)가 NFL의 2019시즌과 통합 100시즌 되며, 챔피언을 결정한다. 내셔널 풋볼 콘퍼런스 챔피언인 샌프란시스코 49ers는 캔자스 시티 치프와 경기를 하게 된다. 누가 이길지는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그들의 경기를 전미 국민이 열광적으로 지켜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캔자스 도시 치프스를 응원한다. Chiefts win over 49ers 31-20 Kansas City Chiefs (치프스)가 31-20으로 승리하게 된다. !!! Shakira & J. Lo's .. 202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