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Living in America/Living in North Carolina92

외국에서 즐겨 먹는 과자 타키라고 해서 외국에서는 인기 있는 과자 종류인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과자의 기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자부한다. 아주 불량한 칼로리와 더불어 먹으면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묘한 매력적 맛이 첨부되어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인기 있는 과자라고 한다. 아주 매운맛이 선을 보여서 슈퍼에 가서 사 왔더니 벌써 과자의 빈봉투만 보인다. 이렇게 위험한 과자의 칼로리는 12개당 140 칼로리로 나와 있었다. 맛의 종류도 다양하게 나와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 선택한 맛은 라임이 들어간 매운맛을 선택을 해봤다. 특히 나린이 좋아하는 맛인지라 어떤지 궁금해서 먹어 봤더니, 완전 라면수프 맛에다 매운 것을 더 첨가한 듯한 아주 불량한 맛이었다. 왜 이런 과자들을 먹을까. 그냥 과일을 먹으면 안 되나.라고 생각하지만, 아이.. 2020. 5. 2.
온라인 부활절 예배 부활절 예배를 온라인으로 하고 있다. 이 웃픈 같은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 이런 오늘날의 모든 사태는 코로나 19의 잘못으로 돌리고 있다. 서로 감염이 되지 않게 하려고 신체적 접촉을 줄이라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서 시행되고 있는 온라인 예배의 모습이다. 아주 웃기고 슬픈 현실에서 온라인 예배를 보면서 짜증이 나는 것은 필자 혼자만의 생각이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이웃님 블로거를 방문했더니 이분도 필자처럼 온라인 예배의 비현실성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었다. 사실 요즘 같은 때는 불만보다는 감사하는 조건으로 살아 갈려고 하는데도 이런 현상을 보면 내 안에 있던 불만스러운 지금의 사회적 현상에 대해서 자꾸 화가 나기도 한다. 왜 이런 극한 환경에 우리가 맞서야 하는가. 이런 것을 보면 인간의 나약함과 .. 2020. 4. 13.
미국인이 생각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오늘은 어처구니없게도 코로나 바이러스 현상이라고 해서 농담으로 소셜 미디어에 올려진 글을 소개할까 한다. 미국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가 안 가는 점이 많지만 이런 상황을 웃음으로 넘기고 있다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그들이 만들어낸 코로나에 관련된 유머들을 모아 보았다. 그냥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올린 글임을 밝힌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 후의 사진.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어나기 전에는 유럽의 관광지는 관광객으로 가득했지만, 현재는 비둘기로 그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 가슴에 통증이 있다. 숨쉬기 힘들다. 열이 난다. 갑자기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 진다. 보통사람은 아프면 집에서 누워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은 보험을 떠난다. 모두 꼼짝 마.. 2020. 3. 16.
코로나의 영향으로 취소된 콘서트 일정 COVID-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음악계는 팬들과 참석자들에게 진심 어린 성명을 쓰면서 잠재적인 감염을 막기 위해 투어, 콘서트, 주요 축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화제의 인물로 끌어 올렸던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인 엘렌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서 이런 글을 남겼다. "I have some news. For now, I’ll be shooting my show with no studio audience. To everyone who was looking forward to coming, I'm so sorry. But I’m doing this for the health of my fans, my staff & my crew. (It ha.. 2020. 3. 12.
미국의 크루즈 여행 참사 사진출처: 그랜드프린세스 크루즈 웹사이트 미국에서는 현재 두 크루즈 여행사가 문제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진자가 발표되어 아직도 크루즈에 있는 분들은 귀향하지 않은 상태에 있다. 조만간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성을 부리고 있는 상태인지라, 전미의 비상령이 내려진 상태이다. 미국은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현재 다이몬드 프린세스 46명, 그랜드 프린세스 21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타내어 초 비상 사태로 몰고 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정박해 있는 그랜드 프린세스 유람선에 아직 탑승하고 있는 플로리다 부부가 이 배의 운영자 크루즈 라인스(Princess Cruise Lines)를 상대로 이 선박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을 방치한.. 2020. 3. 10.
Coronavirus 19 USA(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현재) 미국인을 위한 CDC 가이드 라인 어디에도 마스크를 하라는 이야기는 없다. 2020년 4월 2일 현재 미국 코로나바이러스19 현황 Coronavirus Cases: 총 확진자 236,036 Deaths: 사망자 5,112 Recovered: 회복자 8,878 위의 도표는 하루 마다 증가되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도표이다. 아래 도표는 하루마다 증가되는 사망 수치 증가율를 표시한 것이다. 미국의 바이러스(COVID-19) 확산 도표이며,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더 증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월2일 현재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19 확진자가 발표 된 주 미국의 주 총확진자 추가 확진자 사망자 추가 사망자 현확진자 뉴욕 92,381 +8,480 2,373 +154 82,574 뉴저지 25,590 +.. 2020. 3. 3.
성경공부 오늘은 성경공부가 있는 날이다. 우리 아라가 가장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다. 이렇게 음식들을 준비해주신 사모님의 손길이 고마웠다. 남미 스타일의 닭요리인데 어찌 보면 닭볶음탕 같은 느낌이 드는 요리 었다. 전혀 맵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콩으로 만든 수프 같은 소스 었다. 이것도 참 맛있는 요리 었다. 아라가 좋아하는 이유는 음식이 맛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이 보인다. 식탁 위에 놓인 음식을 먹어 보니 맛있었다. 노 목사님 부부께서 페루에서 오셨는데, 아마도 그 나라에서 즐겨 먹던 음식인가 보다. 맛나게 드시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다. 디저트로 나왔던 음식인데 건포도가 들어 있었다. 이렇게 구석에는 화초를 잘 관리를 해놓으셨다. 거실의 풍경이다. 이렇게 같이 모여서 음식을 나누고 교제하는 .. 2020. 2. 29.
5년 만에 내린 눈 5년 만에 내린 눈 그렇다 제목 그대로다. 여기 미국의 페어뷰 노스캐롤라이나에는 눈이 어제 내렸다. 어젯밤 9시쯤으로 기억한다. 밤에 눈이 내렸다. 마치 하늘에서 요술을 부린 것처럼 내렸다. 나린은 오랜만에 보는 눈이 신기하고 좋았나 보다. 이렇게 눈을 밟아 보기도 한다. 좋아서 뛰어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치 강아지가 눈이 오는 날 좋아서 뛰어다니는 것처럼 보였다. 이렇게 눈이 조금은 내렸다. 그냥 땅을 덮을 만큼 이 정도였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런 현상이었다. 처음 본 눈처럼 그런 마음으로 하늘을 보고 주변을 둘러본다. 이렇게 눈이 오다니 생각도 못했다. 눈이 이렇게 귀하다는 것을 몇 년 사이에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눈은 잠시나마 내렸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었나 보다. 이미 아스팔트에 녹아내린 .. 2020. 2. 21.
푸드트럭 교회를 찾아온 푸드트럭이다. 오랜만에 보는 푸드트럭이었다. 오늘은 교회의 행사가 있는 날이기도 해서 이렇게 푸드트럭을 불렀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줄어 선 것이 보인다. 가까이 가서 보니 이렇게 햄버거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있었다. 이곳은 치킨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었다. 나린은 배가 고픈 모양이다. 아라는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남편이 돈을 주고 있는 모습이었다. 나린은 아빠와 대화를 나누면서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린다. 음. 뭐해하지 마.라고 했던가. 셋이서 찍었네. 그런데 아라는 어디 있지. 아라는 다른 푸드 트럭으로 갔나 보다. 치킨을 사서 먹기로 결정했던 곳이다. 오빠와 아빠 이렇게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만, 아빠와 대화를 할 수가 있어 좋은 시간이기도 하다... 202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