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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105

실비아 옷가게 실비아 옷가게는 미국의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파티와 결혼 예복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아라가 결혼 준비 중에 있어서 웨딩드레스를 판매하는 곳이라 방문해봤어요. 아라는 아직 마음에 드는 드레스가 없는 모양인지 둘러보고 있었어요. 저는 그날 같이 가서 여러 드레스를 보고 왔어요. 멋진 파티 복이 있습니다. 턱시도 랜트한다는 문구도 보입니다. 웨딩드레스도 보이죠? 웨딩드레스 보여 주고 계신 숍의 주인입니다. 예쁜 드레스가 가득했어요. 이렇게 많은 드레스가 있었는데요. 아직도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네요. ㅎㅎㅎㅎ 나중에 데비드 신부 가게에서 원하던 드레스를 찾았습니다. 2022. 5. 10.
미국의 미용실 여기가 오늘 미용을 하러 온 곳이랍니다. 머리를 오랜만에 했네요. 필자의 머리가 긴 머리라 미용 비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미용사 이름이 사만다였는데요. 아주 친절해서 같이 말동무를 해주고 했습니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그녀의 사적인 생활도 말해줍니다. 지금 남자 친구와 동거를 하게 된지는 몇 개월이 안됐는데요. 사귄 지는 2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동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떡한지요? 저는 동거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인지라, 사람마다 믿는 믿음과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혼할 생각은 없느냐고 했더니, 경제적 사정이 안되어서 그녀가 남자 친구를 먹여 살리고 있는 입장으로 보였어요. 박사 학위를 따려고 하는 남자 친구를 도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제 생각은 그래요. 남자.. 2022. 4. 29.
미국의 베이비 샤워 미국의 베이비 샤워는 뭘까요? 그건 임산부를 위한 날입니다. 즉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주변 사람들이 모여서 축복을 해주며 신생아에 필요한 선물을 해줍니다. 일종의 모임이라고 보면 돼요. 이런 멋진 베이비 샤워를 다녀왔어요. 예전에 글을 통해서 소개했던 옆집에 사시는 지니 할머니를 기억하시나요? 할머니의 둘째 딸의 베이비 샤워를 한다고 해서 저를 초대를 해주셨어요 그 자리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는데요. 베트남 계의 동양 여자분도 있었네요.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알고 보니 미국에서 산지가 10년 정도 되나 봅니다. 결혼을 4년 전에 했는데요. 지금 남편은 외국 분이세요. 그런데 두 분의 나이 차이가 엄청나게 나더군요. 요즘이야 나이차 극복한다고 하는데요. 이건 아버지와 딸이 함께 결혼한 모습으로 보.. 2022. 4. 28.
마니투 스프링스 놀러 오세요. 여러분 여기는 마니투 스프링스입니다. 친구가 전화를 하더니 같이 놀러 가자고 합니다. 어디로 날 데리고 가나 생각했지요. 그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마니투 스프링스입니다. 마니투 스프링스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바로 옆 동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친구와 식사를 마친 후, 들렸던 곳에서 주변을 돌아보니 여기가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네요. 여러분 예전 뉴욕타임스라는 잡지에서 2020년 미국 방문을 할 가장 좋은 장소로 13위를 차지한 콜라도 스프링스가 여기 있어요. 그러고 보니 대단한 곳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비슷한 분위기의 옛 건물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관광객이 모이는 곳은 늘 홈리스도 같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맨 위에 걸려 있는 사진을 바로 홈리스 분.. 2022. 4. 25.
우크라이나 국기의 의미를 아시나요? 요즘 세계적으로 떠들썩한 정치 뉴스가 있지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한 이야기인데요. 지금 7일째 러시아 군이 폭격을 가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자체 방위군으로 무장된 시민들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 우방 국에서 군사적 지원이 있어 정보전과 무기로써 끝까지 버티고 있어요. 힘겹게 싸우고 자신의 나라를 위해 피를 흘리고 있는 그들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우크라이나의 국기가 주는 의미 있습니다. 국기의 색을 보면 노란색과 청색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여기서 노란색은 보리의 색 즉 식량, 음식 등을 의미를 하고 있어요. 청색은 하늘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유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해석하자면 식량과 자유함을 꿈꾸는 그들의 희망적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자유를 향해 열망하는 그들.. 2022. 3. 3.
집 구경 왔어요. 집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여기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입니다. 집 값이 요즘 폭등하고 있는 시세라 집을 사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부동산 가격이 거품 가격대처럼 아주 부풀어 오른 상태라고 합니다. 이러니 집을 사려고 해도 적당한 가격에 구매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외국에서 집 구하기 힘든 그런 시기가 아닐까 해요. 아는 지인 분의 사시던 집을 내놓았는데요. 이렇게 직접 보게 되었어요. 물론 사진은 허락을 받고 찍었습니다. 이사를 준비하는 중이라 어수선한 가운데 들어 가본 집 구경이었습니다. 남편과 상의를 해서 결정을 내려야겠지만요. 집이 아주 넓고 우리 네 식구가 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어요. 오히려 아주 좋은 집이라 생각해요. 이 집에 애착을 가지고 꾸며 놓으시고 정성을 다한 모습이 엿 보이기도.. 2022. 2. 25.
강추위 경보 인터넷 불통 강추위 경보가 발행 중인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올해 들어서 가장 추운 영하 16도의 날씨를 나타내고 있어요. 학교도 오늘은 문들 닫은 곳이 많이 있네요. 다들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체감 온도는 24도가량 된다고 뉴스 보도가 될 만큼 추운 날씨에 있어요. 그래서 문제가 생긴 것이 있네요. 인터넷 서비스 제공하는 캐이블 사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하네요. 남편의 일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모든 업무가 인터넷을 통해서 하는데 불편함이 있네요. 오후 1시가 돼서야 인터넷이 정상화되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해서 오늘 아침까지 인터넷 연결이 순조롭지 않아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우리 생활에 인터넷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하게 되는 세상이 되다 보니 작은 것이 가져다주는 생.. 2022. 2. 24.
미국 대통령의 날 미국의 4대 대통령은 이렇게 바위 얼굴 산의 모습으로 우뚝 서 있었다.(마운틴 러시모어) 좌로 부터 조오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아브라함 링컨 미국은 특별히 대통령의 날을 지정해서 축하를 하고 있어요. 원래 각 주마다 이 날의 축하하는 의미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던 조오지 워싱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지정한 날입니다. 역사적으로 아주 짧은 그런 미국의 탄생에 큰 공헌을 하신 조오지 위싱턴 탄생일 또는 건국의 아버지 이름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하지요. 또 다른 주에서는 미국의 가장 힘든 시기에 나타 나서 영웅처럼 한 시대를 이끈 대통령이 있었어요. 조오지 워싱턴 대통령과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이랍니다. 링컨 대통령은 미국의 노예 제도를 폐지 하고 남북 전쟁에서 승리를 이끈 역사.. 2022. 2. 21.
미국의 제 56 슈퍼볼 광고 미국은 지금 슈퍼볼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슈퍼볼 하면 미국의 많은 시민들이 열광하고 시청하는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이런 날에 빠지지 않는 광고가 있지요. 바로 미국 시민들을 타깃으로 한 슈퍼볼 광고입니다. 연간 슈퍼볼 광고에 투자되는 금액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금액이 몇 분 상영을 하는데 투자되는지 아십니까? 이번 수퍼볼을 중계를 하는 NBC 방송국에 의하면 30초 광고비는 무려 6억 5천 달러를 투자를 해야 합니다. CBS 5억 5천 달러를 광고비로 책정하고 있어요. 방송국마다 대결을 하듯이 이런 높은 금액을 자랑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미국 시민들이 다른 광고는 보지 않아도 슈퍼볼에 나오는 광고는 본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광고의 질이 일반적 나오는 것과 차별이 되었다는 것도 있고요..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