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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105

9시간 운전일지 여기가 어딜까요? 캔자스 시티입니다. 주유소에서 차의 재충전과 우리도 쉼을 잠시 갖습니다. 얼음이네요. ㅠ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요. 화장실을 가기 위해 주유소 편의점으로 들어갔어요. 보세요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를 해놔서 보는 게 즐겁네요. 커피도 판매합니다. 아침에 맥도널드 들려서 샀어요. 와.. 함성을 지를 뻔했어요. 맛있게 크림도 적당히 있어요. 맛있어요. 나누어 먹어요. 2022. 12. 28.
미국의 12시간 운전일지 여기는 미주리 주의 Warrenton입니다. 모텔 8에서 하룻밤만 잤어요. 아침에 간단한 식사가 제공됩니다. 와플 기계를 집에 두고 하면 좋겠습니다. 이것 보세요. 어주 맛난 와플을 만들었어요. 아침 풍경입니다 먹을 때 왜 사진을 찍었냐고 묻는다면, 현실감 나잖아.입니다. 이런 아침 식사가 아니라 죄송한데요. 그럼 어때요. 같이 식사를 한다는 것이 축복인걸요.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 2022. 12. 27.
사노라면 사노라면 이런 일도 있어요. 맥도널드 커피 주문을 했는데 앞사람이 돈을 계산했다고 합니다. 사노라면 보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는 분이 있어요. 사노라면 힘들 땐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요. 사노라면 실패할 수 있어요 실패가 디딤돌이 되어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요. 사노라면 상대방이 주는 실망이 마음의 평안이 사라져요 그럴 때 그 사람의 장점 하나만 바라보며 말해요. 사랑은 끝이 없는 기다림이고 사랑은 상대의 모든 허물을 덮는다. 땅이 미끄러져 조심 ⚠️ 또 조심.. 여기는 캔터키 주유소에서.. 오하요 강의 다리 오하요 강은 일리노이주 캔터키 그리고 인디애나 주를 경계선의 역할을 해왔어요. 일리노이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노엘.. 기억해 넌 할머니 기쁨과 자랑이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 2022. 12. 27.
캔터키 하면 캔터키 프라이 치킨입죠 막내의 요청으로 캔터키를 통과할 때 치킨을 먹자고 합니다. 치킨의 본 고장인 이곳에서 느긋하게 치킨을 먹었어요. 한국에 체인점이 있는 것을 봤어요.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그 맛이 한국인을 공략 헸어요. 개인적으론 튀긴 음식 안 좋아합니다. 식성도 나이에 따라 변하고 있네요. 20대라면 치킨이 없어서 못 먹었어요. 여행길 이틀 때에 잠시 식사와 휴식을 취한 곳입니다. 혹시 캔터키를 통과하시면 꼭 맛을 보고 가세요. 치킨의 본 고장 맛이 있는지 막내에게 물었더니 똑같은 맛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천사가 그냥 트리를 지나칠 수 없지요. 노엘이 먹었던 치킨입니다. 남편은 닭다리 잡고 있어요. 할머니 맛있어요. 할머니 드세요. 오 이건 뭐지. 국회로 샌더스 대령을 보내자는 유머 있는 포스터입니다. 고모 왜 그.. 2022. 12. 22.
사랑은... 사랑은 공기와 같다 사랑의 아픔은 사랑으로 치유함을 받는다. 사랑이 없으면 감각도 사라진다. 사랑은 늘 배고픔이다. 사랑의 힘은 생명력이 있다. 사랑은 상처를 치유한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미국의 초등학교 벽화 감상하세요. 이렇게 교실 벽에 아름다운 벽화가 있어요. 멋지죠? 동물의 세계 모티브가 된 벽화를 보니, 예술은 학교에서 살아 숨 쉬고 있어요. 지금 방학인데요.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요. 얼마나 보고 싶으면 아이 이름을 잠꼬대로 불렀을까요? 궁금하시죠?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말이죠. 학교에서 자폐아를 가르치는 보조교사 일을 합니다. 반 아이들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합니다. 무사히 연말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2022. 12. 21.
SilverHawk Tea를 방문 했습니다. 큰딸 아라와 함께 특별한 곳을 방문했어요. 이곳은 찻잔과 티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아라는 예쁜 찻잔을 암마한테 선물하고 싶었나 봅니다. 실버호크 가게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알려진 곳으로 많은 분이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오전이라 한가한 때였습니다. 사진을 찍는 것을 허락받았어요.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이라 쉽게 사진을 찍었어요. 예쁜 찻잔이 너무 많아서 눈이 갑니다. 마침내 우리가 선택한 찻잔을 골랐어요. 예쁜 찻잔을 선물 해준 아라의 마음을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예쁘게 포장되어 주인을 기다립니다. 예쁜 찻잔이 반기네요. 너무 예쁜 다도세트 찻잔과 다양한 향이 있는 고급 티를 맛볼 수도 있네요. 직접 찻잔을 가게에서 샀어요. 고모 찻잔이 너무 예뻐요. 2022. 11. 15.
외국인 집에 초대 받았어요. 외국인이 당신을 초대했다면, 어떤 예절을 지켜야 할까요? 중요한 세 가지를 말해 보겠습니다. 음식예절 1. 이건 정말 힘들어요. 음식을 최대한으로 소리를 내지 않고 먹어야 합니다. 외국인은 음식을 소리 내면서 먹으면 아주 불편해합니다. 문화적으로 다른 환경이라 상대를 배려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음식이 가득 입안에 있는 상태에서 말하면 어주 불편해합니다. 이건 한국과 외국이라는 문화의 차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개인적 식사 예절이 안된 분들이 종종 이런 모습입니다. 3. 음식만 먹는데 집중하면 안 된다. 외국인은 식사 시간에 대화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식사는 밥만 먹으면 되지 않나요라고 말하시는 분은 외국의 문화를 전혀 이해를 못 해서 그런 말을 하십니다. 밥 먹으면 어떻게 대화를 하.. 2022. 10. 8.
할로윈 대륙 스타일 10월 하면 가장 생각나는 날이 어떤 날일까요? 10월이 핼러윈의 달이라고 할 정도로 미국은 상품화된 그런 면을 강하게 드러나고 있어요. 주변을 돌아보면 핼러윈 장식을 하는 집을 많이 발견하게 돼요. 그러면 이런 집들은 다 핼러윈 관습을 따라서 장식하고 사람들은 그런 것을 보면서 즐기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핼러윈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날이 있듯이 저는 크리스마스가 제일 좋습니다. 예수님 탄생한 날이기도 하니까요. 핼러윈은 미국인의 축제로 생각될 만큼 그들이 술을 마시고 변장을 하면서 하는 모습이 아주 타락한 형태로 나타나 별로 좋은 느낌을 가질 수가 없었나 봅니다. 집안을 해골로 장식하는 집을 많이 봅니다. 해골이 마치 집보다 더 큰 규모로 나올 줄 누가 알았나요? 마치 경쟁이.. 2022. 10. 3.
새로 구입한 자동차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중고차 포드의 2015년 토러스입니다. 미국에서 차는 발과도 같습니다. 차가 없으면 발이 묶인다는 말이 있어요. 미국이 워낙 넓어서 차가 없이 움직이는 것이 불편합니다. 현대 소나타를 10년 타고 했는데요. 역시, 오래 돤 차가 고장이 나게 마련입니다. 기름 값이 저렴한 차라서 좋았는데요. 지금은 막내가 소나타를 운전합니다. 새로 장만한 차를 최대한 오래 우리 거족과 함께하면 좋겠어요. 새로운 차를 보세요. 2015년 차라는 느낌이 안 들어요. 전주인이 관리를 잘했네요. 차 안이 아늑하고 좋네요. 하나님이 좋은 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일리지가 25000 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놀랐습니다. 중고차 딜러 말로는 사고를 한 번도 낸 적이 없는 차라고 합니다. 멋진 차가 전시관에 있어요. 중고차..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