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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119

멘토가 되신 남편 꽃 햇살이 없이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사람은 사랑 없이는 살 수가 없다. -막스 뮐러- 필자가 다니는 교회에서 Fathers in the Field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은 싱글맘의 아이의 아버지 역할을 해주는 멘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7세부터 17세 나이의 남자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멘토로서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믿음으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멘토는 영어의 Mentor로, 직역하면 '조언자', '상담자', '지도자'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 멘토 아버지와 아들의 인연을 맺었던 반가운 일이 있어 여러분께 글로 소개할까 한다. 남편이 멘토를 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일 년이 지난 후에 연결이 된 아이라 기쁨이 아닐 수가 없다. 올해 남편과 함께 아버지와 아들의 인연을 맺었던.. 2024. 1. 14.
덤벼라 Bring it on! 나를 가로 박고 있는 삶의 장애는 덤벼라 관계를 방해하는 벽은 덤벼라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은 덤벼라 절망을 가져다주는 사건은 덤벼라 시간을 낭비하는 게으름은 덤벼라 Bring it on! 내가 상대해 주지. 2024. 1. 2.
인터내셔널 날 미국의 학교는 여러 날을 기념합니다. 오늘은 인터내셔널 날을 기념했습니다. 페루에서 오신 분이 그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필자는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잠시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한국 문화를 몰랐던 학생은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인도에서 오신 선생님과 함께 오늘 학교에 갈 때 복장입니다. 개량한복을 있었었어요. 친구 선생님이 주신 맛난 디저트입니다. 지도 선생님이 학생에게 사 준 콜라 음료입니다. 아마도 이날은 학생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2023. 1. 29.
오늘 회사에서 보너스 받았어요. 처음 보너스를 받았어요. 기쁩니다. 일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구정 연휴가 시작되었지요? 여기는 구정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습니다. 중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과 친분이 있어 구정이야기를 했어요. 다음 주에 우리 집에 초대해서 떡국을 대접할까 해서 말했더니, 좋은 반응이 왔어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일은 언제나 설렘입니다. 여기는 겨울 폭설의 위험이 있다는 뉴스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런 뉴스 반응은 자폐아이는 만나는 선생님께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집으로 일찍 들어가라는 말도 아낌없이 합니다. ㅎㅎㅎ 현실에 적응하려는 그들 나름의 대처 방법으로 보였습니다. 💕 💜 사랑으로 자폐아를 돌보면 그 사랑이 배의 되돌림을 받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뻐요. 모두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2023. 1. 21.
어린이 주일 성경공부 한 달에 한 번씩 3살의 아이들을 돌보는 어린이 성경 공부반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순수한 마음을 지닌 아이들 마음을 닮고 싶을 때가 있어요. 세상으로 온갖 때를 묻고 있는 생활을 하다가 순수한 모습의 아이를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죄와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어른의 모범이 되고 있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자라면서 거짓말을 하고 세상을 배우면서 죄를 마음에 키우면서 사회에 적응하는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은 사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 드리고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불 순종이 아닌 절대적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모습을 보게 .. 2023. 1. 16.
친구가 만든 도시락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었어요. 그녀는 과학 선생님입니다. 처음 그녀를 알게 된 것은 운동하는 곳에서 입니다. 예쁜 손글씨를 오랜만에 받아 봅니다. 그녀가 만든 도시락입니다. 어때요? 맛있어 보이죠? 이 날은 행복했어요. 정성이 담긴 사랑의 도시락을 받았습니다. 2023. 1. 14.
교통 체증 심각합니다. 교통 체증 심각합니다. ㅠㅠ 학교에서 일을 오후 3:30분에 마칩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교통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출근하는 때에는 이런 일을 겪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죠. 꼭 퇴근길은 늘 불편한 진실입니다. 아마도 다들 이런 생활의 반복이겠지요. 오늘 하루는 무사히 잘 보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가 충만한 삶은 행복의 통로가 됩니다. 친구 집을 방문합니다. 친구가 전화해서 오지 말고 나중으로 약속을 잡자고 합니다. 이미 그녀의 집 근처에 도착했다고 하니, 그냥 오라고 합니다. 퇴근길에 들렸습니다. 축복된 만남이었어요. 도로가 얼음으로 되어 있어 운전을 조심해서 집으로 가야 해요. 여러분 안전 운전하세요. 2023. 1. 12.
우리 집의 아침 풍경입니다. 아침 풍경입니다. 우리 집은 하루를 남편의 성경 읽기로 시작해요. 처음 시간대를 맞추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정해진 시간에 성경 말씀을 듣고 배웁니다. 이제는 시력이 좋지 않아 돋보기안경을 쓰고 성경책 낭독을 하는 남편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막내는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래도 이번의 사진은 손을 가리고 있지 않아 다행이네요. 예쁜 막내는 사진을 찍을 때 준비가 필요하데요. ㅎㅎㅎ 대충 아래의 사진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침 6시 30분에 모여서 성경말씀을 들어요. 여러분들 아침은 어떤가요? 성경낭독 하신 남편 모습입니다. 얼굴을 가리더니 이제 예쁜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못마땅하다는 표정입니다. 2023. 1. 10.
한국에서 온 수입산 감귤 정말 한국 제주도 귤이 맞나 확인을 했더니, 맞네요. 한국에서 귤도 수출하는지 몰랐네요. 먹어 보니 옛날 먹던 그 감귤 맛이 납니다. 필자는 먹는 것을 가려서 먹습니다. 대도록이면 건강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인스턴트 음식은 저와 담을 쌓고 있어요. 필자의 나이가 궁금하다고요? ㅋㅋㅋ 네.. 전 올해 낭랑 18세가 된 소녀의 감성을 추구하는 아낙입니다. 미국생활을 한지가 올해로 28년이 됩니다. 나이는 먹지만 저의 속사람은 여전히 18세의 감성을 지니고 있어요. 이건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여기 보세요. 제주 감귤이라고 선전합니다. 이렇게 귤의 속을 보니 진짜 한국산 맞지요? 옛날 사진입니다. 큰딸 아라가 초등학교 3년 되었을 때입니다.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