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축제가 뭔가 하셨지요? 르네상스 시대를 체험하는 그런 축제라고 합니다. 필자는 처음 가보는데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한참을 기다리고 해서 주차를 할 수가 있었네요. 매년마다 하는데요. 코로나 덕분에 2년간 축제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축제를 열었네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여러 가지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럽의 중세 시대의 옷을 입고 그 시대 사람처럼 행동하는 뭐 그런 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 페인팅과 놀이 기구도 있었어요. 즐거운 축제의 기분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다른 세상에 온 사람처럼 아주 신나는 표정으로 그날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처음 참여해봤는데요. 일단 사람들이 많아서 대인 기피증이 있는 분이라면 이곳을 권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어디서 이렇게 많이 왔나 할 정도였습니다. 불법주차를 한 사람들도 눈이 보이고요. 물론 나중에 다 티켓을 받았다고 합니다. 놀이를 가면 그곳의 규칙을 지키는 일은 꼭 해야 할 행동이라 생각해요. 비가 오고 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것도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됩니다.
차가 워낙 많아서 주차 공간을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이곳이 옷을 빌려 입을 수 있는 곳입니다.
대충 이런 모습으로 건물들이 나와 있었어요. 물론 건물 안에서 상점으로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지요.
남편이 칼을 뽑으려는 표정이 재미있었어요.
가면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고요.
가짜 유니콘을 어린이에게 소개합니다. 하하하.
이렇게 중세 시대 옷으로 변장해서 입은 분이 많이 있었어요.
오 이건 뭔가 하고 한참을 봤어요. ㅎㅎㅎ 신나게 타고 있는 어린이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 막내와 친구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언제 찍은 거야? 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사진도 있었군요. 재미있게 많은 구경을 하고 왔어요. 한번 참여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체험의 시간이 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