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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119

Barnes & Noble (반스앤노블) 반즈 앤 노블 책방을 방문했어요. 여러 종류의 책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어요. 구경해볼까요? 입구입니다. 처음 보이는 것이 세일 책입니다. 각종 분야의 다양한 책이 반겨줍니다. 책을 잘 배치하는 것도 세일을 좌우한다고 하더군요. 책이 너무 많아요. 카드 선물 하려고 샀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 관련 책이 히트입니다. 밸런타인 카드가 보입니다 구경을 하는 눈이 즐겁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간접 경험을 하셨어요. 2023. 1. 7.
신년 교육자 세미나 오늘은 교육자 세미나를 했습니다. 강사 선생님의 가르치는 내용을 듣고 많이 배웠어요. 가장 마음에 든 내용은 아아들이 가장 쉽고 빨리 배우는 방법이 같은 교육방식이 아니라 색다른 방법으로 시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대학교 아트빌딩에서 강연을 했어요. 유익한 정보로 이번 학기에 아이들 지도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을 보니 아트 건물답게 멋진 조각상이 가득했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아트 외관의 모습입니다. 내부의 풍경입니다. 이렇게 멋진 조각상을 보고 새로운 미술의 영감이 떠오릅니다. 멋진 로키산맥이 반겨줍니다. 2023. 1. 5.
쉿! 퍼즐 놀이 중입니다. 퍼즐을 맞추는 게임 중입니다. 아폴로가 옆에서 격려를 하고 있어요. 남편은 퍼즐 1000개 도전입니다. 대단한 집중력입니다. 옆에서 같이 하다가 딴짓을 하고 있는 데보라입니다. 뭐 하냐고 묻는 남편의 말에 추억의 기록을 한다고 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남편과 퍼즐 맞추는 게임을 합니다. 이미 우승자는 정해져 있어요. 남편이 게임을 잘해서 한 번도 이겨본 경험이 없어요. 그냥 져주면 안 되나.라고 말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말합니다. 천 개의 퍼즐입니다. 와 이걸 언제 다 완성이 될까요? 집중력 끝내줍니다.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이 정도(위의 사진만큼) 완성시킨 남편이 대단합니다. 새해에 남편과 함께하는 퍼즐놀이입니다. 다들 글을 읽고 난독증을 앓고 계신지 아니면 필자의 필력이 부족한 건지 모르겠어요. "시.. 2023. 1. 2.
2023년 모두에게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2023년 모두에게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새해 다짐 글 나 데보라는 몸과 마음을 다해 열심히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방문객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열심히 운동하여 육체적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이끌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나보다 더 이웃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하나님이 중심이 된 삶을 살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남편을 존중하며 막내를 따스함으로 이끌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자폐아 2급의 아이들과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아무리 힘들일이 닥칠지라도 견디고 인내하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사랑하며 열심히 나눔의 모범을 보.. 2023. 1. 1.
Snow falls (눈이 내리네) 눈 오는 날의 단상 오 아침에 일어 나서 보니,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변해져 있어요. 날씨가 너무 춥네요. 그래서 꾀를 조금 부렸습니다. 필자의 카메라가 고장이 난 상태인지라, 아직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고화질의 눈이 내린 사진을 같이 감상하려고 픽스의 무료 이미지를 블로거에 가져와서 올려 봅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펭귄은요... 평생 한 파트너와 죽을 때까지 함께 한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결혼이라는 제도가 어느새 굴레로 젊은 세대는 생각 하나 봅니다. 그러니 이혼도 밥먹듯이 하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번 한국에서 젊은 남녀를 대상으로 상대의 어떤 점을 가장 중요시하느냐는 설문 조사를 했는데요. 놀랍게도 1위가 상대의 성격을 가장 우선시한다는 사실입니다. 성격이 맞지 않아.. 2022. 12. 31.
9시간 운전일지 여기가 어딜까요? 캔자스 시티입니다. 주유소에서 차의 재충전과 우리도 쉼을 잠시 갖습니다. 얼음이네요. ㅠ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요. 화장실을 가기 위해 주유소 편의점으로 들어갔어요. 보세요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를 해놔서 보는 게 즐겁네요. 커피도 판매합니다. 아침에 맥도널드 들려서 샀어요. 와.. 함성을 지를 뻔했어요. 맛있게 크림도 적당히 있어요. 맛있어요. 나누어 먹어요. 2022. 12. 28.
미국의 12시간 운전일지 여기는 미주리 주의 Warrenton입니다. 모텔 8에서 하룻밤만 잤어요. 아침에 간단한 식사가 제공됩니다. 와플 기계를 집에 두고 하면 좋겠습니다. 이것 보세요. 어주 맛난 와플을 만들었어요. 아침 풍경입니다 먹을 때 왜 사진을 찍었냐고 묻는다면, 현실감 나잖아.입니다. 이런 아침 식사가 아니라 죄송한데요. 그럼 어때요. 같이 식사를 한다는 것이 축복인걸요.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 2022. 12. 27.
사노라면 사노라면 이런 일도 있어요. 맥도널드 커피 주문을 했는데 앞사람이 돈을 계산했다고 합니다. 사노라면 보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는 분이 있어요. 사노라면 힘들 땐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요. 사노라면 실패할 수 있어요 실패가 디딤돌이 되어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요. 사노라면 상대방이 주는 실망이 마음의 평안이 사라져요 그럴 때 그 사람의 장점 하나만 바라보며 말해요. 사랑은 끝이 없는 기다림이고 사랑은 상대의 모든 허물을 덮는다. 땅이 미끄러져 조심 ⚠️ 또 조심.. 여기는 캔터키 주유소에서.. 오하요 강의 다리 오하요 강은 일리노이주 캔터키 그리고 인디애나 주를 경계선의 역할을 해왔어요. 일리노이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노엘.. 기억해 넌 할머니 기쁨과 자랑이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 2022. 12. 27.
캔터키 하면 캔터키 프라이 치킨입죠 막내의 요청으로 캔터키를 통과할 때 치킨을 먹자고 합니다. 치킨의 본 고장인 이곳에서 느긋하게 치킨을 먹었어요. 한국에 체인점이 있는 것을 봤어요.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그 맛이 한국인을 공략 헸어요. 개인적으론 튀긴 음식 안 좋아합니다. 식성도 나이에 따라 변하고 있네요. 20대라면 치킨이 없어서 못 먹었어요. 여행길 이틀 때에 잠시 식사와 휴식을 취한 곳입니다. 혹시 캔터키를 통과하시면 꼭 맛을 보고 가세요. 치킨의 본 고장 맛이 있는지 막내에게 물었더니 똑같은 맛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천사가 그냥 트리를 지나칠 수 없지요. 노엘이 먹었던 치킨입니다. 남편은 닭다리 잡고 있어요. 할머니 맛있어요. 할머니 드세요. 오 이건 뭐지. 국회로 샌더스 대령을 보내자는 유머 있는 포스터입니다. 고모 왜 그.. 2022.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