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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Food Review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도넛 가게

by Deborah 2021. 11. 23.

 

도넛 가게가 있어 들렸던 곳이었는데 맛을 보지 못했다. 사실 위의 도넛은 막내의 치어리더 팀을 격려 차원에서 아빠가 선심을 쓴 작품이었다. 이렇게 도넛을 사서 딸의 학교에 가져다주었는데, 너무나 좋아했다. 가끔 딸은 이렇게 우리 아빠가 사준 것이라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때가 있는 모양이다.

여러 종류의 도넛을 주었는데, 딸이 아주 만족했다. 오늘 도넛 미션은 성공한 셈이었다. 도넛의 칼로리가 높아서 참을 인자를 세 번의 숫자를 세면서 필자는 유혹을 무사히 넘길 수가 있었다.

아.. 그래도 가끔은 도넛이 그리울 때가 있다. ㅠㅠ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여자의 인생 ㅠㅠ 남자분은 아실는지?

 

여러분 죄송해요. 이웃님 방문을 지금 못하고 있어요. 사실은 잠시 가족과 하루 여행을 왔어요. 여기 온천이 있다고 해서요. 내일쯤에 여러분 블로거 방문이 가능할 것 같아요. 댓글을 남겨 주시는 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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