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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Food Review

미국 초밥 먹을만해요.

by Deborah 2021. 12. 19.

요즘 뭘 주문해서 드시나요? 여기서는 초밥이 인기가 일반 식료품 가게를 가니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초밥도 공급과 수요의 원칙에 따라서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시미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큰딸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식료품을 살 때 계산을 했네요.

미국인은 날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요. 다 그런 것이 아닌가 봅니다. 저희 남편은 절대 날 생선을 먹지 않아요. 대신 큰딸 아라와 큰아들 한울은 정말 잘 먹습니다. 어떻게 식성은  아빠의 성향보다는 엄마를 많이 닮았네요. 그런 것을 보면 유전인자를 속이지 못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미국 마트에 가면 종종 보게 되는 초밥의 종류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튀김을 한 김밥말이로 해서 내놓은 것도 있고요. 다양한 재료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생선은 신선도가 가장 중요한데요. 물론 매일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아요. 직접 마트 가서 직원이 만들어 주는 것을 살 수도 있고 참 편리 해졌네요.

제가 가는 마트는 동양인이 직접 초밥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네요. 많은 분들이 자주 찾는 음식으로 알려졌어요. 미국인도 아주 좋아하는 초밥이라서 아라와 함께 점심 대용으로 사 왔습니다. 포장을 열어 보니 먹음직해서 먹어 봤어요. 맛이 있더라고요. 아라도 참 좋아하고요. 이렇게 우리 모녀는 한 끼 식사를 했습니다. 여러분도 초밥 좋아하시죠?

포장을 열어 보니 이렇네요.

먹음직하게 잘 만들었지요. 맨 앞에 보이는 것은 튀김을 위에 올려놓은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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