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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310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된 빈티질 Day 60 빈티질좀 그만 해 무슨 박스와 인연이 있는지. 박스를 저렇게 사랑합니다. 박스는 내 인생의 전부? 박스만 보면 들어가서 누어 자는 빈티질의 왕자 리오군입니다. 리오는 저렇게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라면을 껴안고 잠들었습니다. 냄새를 맡아 보니 먹는 음식은 맞는데.. 먹으면 주인한테 디지게 맞을 것 같은 예감이? 그래도 박스가 좋습니다. 박스안에서 먹고 자고 싶어하는 리오군 입니다. 어쩜 좋죠? 누구도 못 말리는 고양이의 박스 사랑입니다. "박스가 그렇게 좋아? 박스 하나 내 줄 테니 이제부터 밖에서 지내랏.. ㅋㅋㅋ" 2009. 1. 9.
빈티 고양이 가만히 자는 박스를 확인 하는 순간..하하하..이 박스는 지하님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보내온 택배 상자에요. ㅎㅎㅎㅎ 저렇게 빈티 질 하는데 한국으로 포장해서 보낼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Day 58 빈티 질 나는 리오군. 리오는 빈티 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빈티 나는 택배 상자가 그리 좋았던가. 앞으로 리오 키우는데 돈은 많이 들지 않겠네요. 저런 상자 하나만 마련해주면 잠을 그저 자니 말입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너무 빈티 티 내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앗..이제 오늘이면 백만 히트를 하게 되는군요. 자 지금부터 이 포스팅 보시는 분들 자주 접속하셔서 백만 히트 숫자를 캡처해서 아래의 주소로 트랙백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트랙백을 보낸 사람에게 상품은 줄 것입니다. 트래백을 보낼 주.. 2009. 1. 7.
고양이는 귀여워. Day 56 오늘은 휴지를 다 찢어 버린 리오군. 엄마가 혼낼 줄을 알았던지 도망가고 나타나지를 않는다. 이미 야단칠 시기를 놓쳐 버린 엄마는 리오에게 야단을 쳤지만, 리오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를 못한다. 그냥 밥이나 줘 하는 눈치다. "리오야. 넌 장난꾸러기야." 사진기가 고장이 나서 사진을 더 찍지 못하고 옛날 사진으로 땜질을 하고 있습니다. -_-;; 현재까지의 방문자 수 : 978,703 만 번째 댓글을 다신 소중한 이웃님은 누굴까. 100만번 히트 숫자를 잡아라.. 이벤트 진행 중이 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기를 클릭) 2009. 1. 5.
누나야 놀자. Day 55 리오의 옛날 사진을 꺼내어 봅니다. 옛날에는 정말 귀여웠는데.. 리오를 입양하고 이틀 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 리오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죠? 리오야.. 지금은 훌쩍 커 버렸구나. 어릴 적 모습이 점점 변해가고 있어. 귀를 보니 마치 토끼 귀를 연상케 하는구나. 리오.....우리 오늘은 뭐하고 놀까? 2009. 1. 4.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Day 53 이 사진은 리오가 우리 집에 오기 전에 예전 살던 집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집이 엉망이죠. ㅎㅎㅎ 친구 집은 청소 불량이라서 집을 방문하기도 꺼려진답니다. 사진으로 보는 리오는 2달쯤 되었을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아들 벤은 이 사진을 보고 리오에게 반헀습니다. 허니아가 있는 고양임에도 불구하고 원했던 고양이랍니다. 장애 있는 고양이는 키우기 많이 힘드네요. 올해도 돈 들어 갈일이 너무 많네요. 허니아 부분이 또 장이 이탈되어 나온 모습이 보입니다. ㅜ.ㅜ 다시 의사선생님 만나서 상의를 해야할까봐요. -0- 살릴 수 있을 때까지 살리다 안 되면 어쩔수 없는 거죠. 새해부터 기타를 치겠다던 리오군은 지금 기타를 치고 있습니다. Day 53 열심히 기타를 치는 우리 냥이를 보십시오... 2009. 1. 2.
내가 정말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인가요? 이야기 시작의 발단은 12월 초 어느 날 아침에 벌어진 소동부터 시작합니다. 딩동..딩동.. 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시간을 보니 아침 7시 된 아주 이른 시간인데, 누가 우리 집을 찾아왔을까? 딸이 나보다 선수를 쳐서 현관문 쪽으로 갔다. "이 집 개 주인한테 할 말이 있어 들렸단다. 개를 추운 날씨에 온종일 밖에다 놔둔 것은 동물을 학대하는 짓이야. 이제는 그런 꼴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을 듣던 딸은 "오케이" 일어나서 베사니에게(큰딸) 물었다. 그랬더니, 딸이 한참을 망설이다 말을 한다. "엄마 생각에도 내가 찰리를(개) 학대한다고 생각해?" "그게 무슨 말이야?" 응 아까 벨 누른 사람이 나한테 우리 개를 잘 보살피지 못한다고 나보고 동물 학대하는 사람이래. "에고.. 저런..누군지 몰라.. 2009. 1. 2.
새해에는 기타를 치겠습니다. _ _ Day 52 새해 첫날 첫 올리는 글이 리오에 관한 글을 올리게 되네요. 리오는 입양한지 오늘로 52일째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리오는 장애를 가진 고양입니다. 참 아이런이 하게도 렉시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마치 렉시의 분신이 살아 돌아 온 느낌이랄까요. 리오의 재롱에 가족들이 웃습니다. 리오는 우리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고 찰리는 뒷전이 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늘 우리딸(찰리의주인)은 엄마는 맨날 리오만 예뻐해..우리 찰리는? 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필자는 대답합니다. 응 찰리도 좋아해. 하지만, 리오가 엄마는 더 정이간다. ㅎㅎㅎ 그후로 필자는 고양이책 고양이 볼드 고양이 카드를 샀습니다. 그걸 보더니 질투를 많이 합니다. 고양이가 좋은걸 어떻게해.. 리오는 올해도 무사히 잘 보낼 .. 2009. 1. 1.
넌 어느 별에서 왔니? Day 50 우리 냥이 리오입니다. 보기에는 아주 귀엽습니다. 하지만 하는 짓을 보면 엉뚱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2008년 리오 행동 관찰중 발견한 것들 1. 리오는 찰리의 꼬리를 잡고 장난을 쳤습니다. 웃기는 건 찰리는 꼼짝도 하지 않고 다 받아 주더군요. -_- 2. 리오는 집에서 꼭 왕자 처럼 행세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찰리는 리오의 몸종 같습니다. -_-;; 3. 리오는 찰리의 침대도 빼앗았고, 찰리의 음식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이건 안되죠. 위험천만. 리오는 음식 다이어트를 해야해요. 아직도 허니아가 100프로 다 치유된 것이 아니라서 특별한 음식을 먹이고 있어요. 4.리오는 침대에 오면 발 부터 집중적으로 공격합니다. 그러다가 발을 물어 뜯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안습.. 2008. 12. 29.
내 선물은 어디 있나요? Day49 리오군은 혼자서 선물 찾아 삼천리를 했습니다. 결국 리오 선물은 찾지 못했지요. 리오는 코 감각이 남달리 뛰어나서인지. 찰리의 선물을 금방 발견 했습니다. 찰리는 먹을 것을 준비했거등요. 그래서인지 질투가 난 리오는 찰리의 꼬랑쥐를 잡고 놔 주지를 않습니다. 저렇게 약을 올리는 리오는 나중에는 의자에 앉더니 저렇게 누워서 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리오야. 너도 내년에는 먹을 것을 선물로 줄게. ㅡ.ㅡ; 2008.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