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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

내 선물은 어디 있나요?

by Deborah 2008. 12. 27.

Day49







이렇게 많은 선물 중에 내껀 어디 있어?





이거 내 선물인가? (먼저 선물의 냄새 부터 맡는다. ㅎㅎㅎ 그런후 나에게 확인을 하듯 쳐다 본다.)

이거 내껀가?


엄마 ~~ 이게 정말 내꺼 맞어?(고양이는 일딴 자기 꺼라고 생각되면 발 도장 부터 먼저 찍는다.)


리오야.여기 선물이다. (던져준 선물을 받았던 리오는 자기껀줄 알고 발로 찜 부터한다. ㅋㅋㅋ)


심술이 났던지. 찰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지고 논다.


급기야는 찰리의 꼬리를 잡아 당기는 노력까지 보이는 리오군.

너 어디 있는지 안다.. 기둘려. 잡으로 간다! 후다다다닥!!

설마 여기 숨어 있으면 날 못찾겠지?




엄마가 준 크리스마스 선물. 다음에는 먹을걸 꼭 주세요. (찰리가 먹는 걸 쳐다 보고 있었던 리오는 찰리에게 복수를 했다.)


이렇게 굴리면 굴러가요.



찰리야 넌 내 손바닥에 있단다. 아무리 나를 따라 온다 해도 잡지 못할걸. ㅋㅋㅋ


리오군은 혼자서 선물 찾아 삼천리를 했습니다.
결국 리오 선물은 찾지 못했지요.
리오는 코 감각이 남달리 뛰어나서인지. 찰리의 선물을 금방 발견 했습니다.
찰리는 먹을 것을 준비했거등요. 그래서인지 질투가 난 리오는 찰리의 꼬랑쥐를 잡고 놔 주지를 않습니다.
저렇게 약을 올리는 리오는 나중에는 의자에 앉더니 저렇게 누워서 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리오야. 너도 내년에는 먹을 것을 선물로 줄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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