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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3705

뽀뽀하자. Day 63 리오가 자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뽀뽀 기습을 해 버린 헵시바양입니다. 리오와 헵시바는 잘 놉니다. 헵시바가 때로는 못살게 굴 때도 있지요. 그럴 때는 살짝 피해주는 센스도 있는 리오군입니다. 오늘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이런 날에는 리오군은 헵시바와 붙어다닙니다. 서로 장난치면서 놉니다. 때로는 리오에게 "하이파이브"를 권해 보지만 반응을 보이지 않는 리오군입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오늘부터 학교를 다시 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네요. 그 기간에 이웃 방문이 소홀 해지더라도 자주 놀러 오세요. 시간 나면 들릴게요. ^^* 지금 발렌타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많이 참여해주세요.(이벤트참여하기클릭) 발렌타인 이벤트에 상품을 후원 해주신 천사님들의 사이트를 알려드릴게요. .. 2009. 1. 13.
[생활영어]Don't overwork yourself. 오늘의 이야기는 감기에 걸린 친구가 있었답니다. 그 친구에게 좀 쉬어 가면서 일하라고 권유하지만 할 일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그러면서 친구에게 하는 충고의 말입니다. 과로하지 마세요. 솔직히 우리 살면서 일을 해야 하고 일 하지 않으면 돈이라는 것이 안 나오게 되니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그런 분들에게 영어로 이렇게 말해 보시는 건 어때요? Don't overwork yourself 과로하지 마세요. A: I've got a cold today. B: You better get some rest. A: I wish I could. I have lots of work to do. B: Well, don't overwork yourself. A:감기 걸렸어. B:좀 쉬는 게 어때.. 2009. 1. 12.
사랑의 선물이 도착하다. Blue to Sky(팀블로그)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했습니다. 마지막 하루를 앞당겨서 이벤트를 응모했는데, 정말 운 좋게 제가 당첨됐습니다. 그래서 받게 된 책이 바로 오늘 소개할 이벤트 상품으로 받게 된 책입니다. 타블로에 관해서 잘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서 대충은 내가 어려운 20대를 보낸 것처럼 20대의 조각들이 내게 비쳐 지는 듯했다. 뭐가들리니" 그 질문을 내게 한 건지. 아니면 그저 혼잣말인지 알 수 없었다. 아버지는 눈을 뜨지 않았고 얼굴을 돌리지도 않았기에. 나는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말없이 아버지를 바라보았다. "뭐가 들리니. 조나단?" "." 나는 대답했다. " 제 열세번째 생일에 아버지가 연주해주셨던... 엄마가 녹음한 거잖아요." 갑자기 숨이 막혔다. 그 자리에 머물러 있고 싶은 .. 2009. 1. 11.
자폐증 자식을 둔 어머니 이야기 우리 둘째 동서의 아들은 자폐증 환자입니다. 처음 그녀가 아들이 자폐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시기는 네 살 때였습니다. 세 살 때 까지만 해도 말을 늦게 배우는 아이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고 방심을 했습니다. 네 살이 되어도 아이가 언어적인 발달이 없고 행동도 어린 아이의 행동을 보이자 결국 언어치료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언어 치료사는 자폐증이라고 판명을 내렸습니다. 처음에는 아닐 거라고 거부를 하고 다른 병원 몇 개를 더 다녀 봐도 같은 판명이 났습니다. 그런 그녀에게는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었습니다. 아들이 자폐증 환자라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자포자기한 심정이 된 그녀는 남편이 상심하고 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자, 자신이 그러면 안 되겠다 싶어 마음을 굳게 먹고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 2009. 1. 11.
링컨의 케티즈버그 연설문 Lincoln Memorial - Washington, DC. 링컨 기념관에 전시 되어 있는 게티즈버그 연설문 신문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별거 없겠지, 하고 지나치다 우연히 발견한 기사 내용입니다. 미국 시카고에서는 200년 링컨 탄생일을 맞이하여 역사박물관에 링컨의 손으로 작성된 게티즈버그 연설문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현재 5개의 카피만 존재하고 있고 소장 가치가 아주 높은 역사적인 기념물이라고 합니다. 시카고 역사박물관에는 링컨의 절반 연설문이 전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1863년 링컨이 펜실베이니아의 게티즈버그에서 연설한 내용입니다. 남북전쟁(Civil War)중에 에버레트 카피로 알려졌고, 나중에는1964년에는 정치가 에드워드 에버레스트가 소개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일리노이.. 2009. 1. 10.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된 빈티질 Day 60 빈티질좀 그만 해 무슨 박스와 인연이 있는지. 박스를 저렇게 사랑합니다. 박스는 내 인생의 전부? 박스만 보면 들어가서 누어 자는 빈티질의 왕자 리오군입니다. 리오는 저렇게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라면을 껴안고 잠들었습니다. 냄새를 맡아 보니 먹는 음식은 맞는데.. 먹으면 주인한테 디지게 맞을 것 같은 예감이? 그래도 박스가 좋습니다. 박스안에서 먹고 자고 싶어하는 리오군 입니다. 어쩜 좋죠? 누구도 못 말리는 고양이의 박스 사랑입니다. "박스가 그렇게 좋아? 박스 하나 내 줄 테니 이제부터 밖에서 지내랏.. ㅋㅋㅋ" 2009. 1. 9.
미국에서도 정을 느낄 수 있는 이발관 남편과 아들 녀석의 단골이 된 미국 이발관을 소개 할까 합니다. 예전 포스팅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곳은 할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이발관입니다. 나이 70대 중반이신 빌 아저씨가 운영하는 이발관 얼마나 올래 되었는지 물어봤습니다.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더군요. 40년이면 강산이 변해도 네 번 정도는 변했을 그런 시기인데 말이죠. 단지 변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면 이발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편과 헵시바양과 이렇게 이발관을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또 다시 2주간 훈련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라크 가기전에 훈련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훈련 가기 전에 이발 좀 해야 한다 하기에 우리가 찾아간 곳이랍니다. 이발관의 내부를 보실까요? 오래된 것 중에서 이발관도 우리 곁에서 차츰 사라져 가는 것이 아.. 2009. 1. 9.
세계 2차 대전 당시에 발행된 신문을 보다 세계 2차대전 당시의 신문을 아직 보관 하고 계신 분이 있었어요. 그분의 댁에 들려서 사진까지 찍고 했습니다. 그런데 외국 분들은 이런 골동품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네요. 그래서인지 여기 와서 자주 접하게 되는 그라지세일(yardsale:집 마당에다 물건을 놓고 판매하는 행위,Garage sale:당신집의 차고 앞에 문을 열어 놓고 쓰다 남은 용품들을 판매하는 행위를 말함) 이라든가 아니면 리테일샵 세일(Retail Shop:쓰다남은 물건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을 일컬는 말입니다)이라든가를 들려 보면 그곳에는 다 남들이 쓰고 남은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오늘 이야기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인공이 된 그 신문을 보시죠? 전 보관 하라고 해도 하지 않을 것 같은데..지금은 이 신문을 일반인이 소장하고 .. 2009. 1. 8.
블로그의 방문자 숫자 늘이는 요령 드보라의 블로그 방문 숫자가 늘어났어요. 알고 봤더니 네이버에 오픈캐스터 글로버 뉴스에 필자의 글이 있었습니다. 유입경로를 보니 그렇네요.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끄루또이님 덕분에 네이버에 글로버 뉴스란 떴군요. 부족한 블로그인데 소개를 해 주셨군요. 그래서 끄루또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여러분도 방문자 폭주를 맛 보고 싶나요? 그러면 이렇게 해 보세요. 1.메타사이트 가입하기(메타 사이트는 즉 자신이 글을 쓴 것을 많은 사람에게 홍보를 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을 때에는 그다지 큰 효과는 없습니다. 몇 개월 지나면 검색으로 아니면 글을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아래를 눌러서 가입하세요. 2. 글을 송고할 때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작성해라... 2009.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