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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3705

춤추는 딸 우리 헵시바는 요즘은 춤을 잘 춥니다.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요. 우리 딸이 추는 춤 솜씨를 한 번 보세요.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혼자서 춥니다. 타고난 춤 솜씨를 지닌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울 때 가장 큰 기쁨은 아이들의 재롱을 피우는 순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재롱을 피우는 모습은 너무 순진하고 깨끗한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런 모습 이대로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헵시바가 20년 후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그때까지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운영을 해 보는 방향으로 생각한다면, 아마도 뭔가 되어도 될 것 같지 않습니까. 기대를 해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요즘은 미녀는 괴로워에 나왔던 노래 중에서 일부분인 마리아~~ 아베마리아.. 이 부분만 잘합니다... 2009. 1. 29.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 필독)이벤트협찬 감사합니다. 나임샵6. kkommy님이 직접 만드신 과자를 선물로 드립니다. 꼬미님은 잔잔하게 이웃의 사랑을 전해 주고 계신 분이죠. 특히 요즘은 뜨개질도 열심히 하시고 요리를 하신 작품을 보면 저도 감탄할 때가 있습니다. 꼬미님 블로그 가면 자극을 받아요. 꼬미님이 직접 만드신 쿠기를 맛보시고 싶지 않으세요?3.나임샵Hot! 많은 분들께서 원하는 상품이네요.가방을 받게 될 행운의 그분은 누굴까요?살짝 나임샵에 들려서 어떤 가방들이 있는지 구경해 보세요.상품을 고르는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 이제서야 다시 상품을 어떤 것을 받으시는지 올리게 됩니다.예전에 상품 고르는 요령을 말씀드렸지만, 대상을 받으신분은 4개의 상품이 갑니다.금상은 3개, 은상3개,동상2개로 정했습니다.나머지 아차상을 받으신 분에게도 상품이 갑니다... 2009. 1. 29.
미국경찰에게 죽임을 당한 여인이야기 미국은 쌀쌀한 날씨로 마음조차 차가워지는 뉴스가 주위에 들려옵니다. 그래서 더 차가운 겨울을 실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 친구 팸이 들려주는 이웃이야기를 듣고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며칠 전에 우리 집 근처에서 경찰관이 민간인을 쏴서 죽였어요. 죽음을 당한 그녀는(수 바비얼) 총을 경찰을 향해 겨냥하고 있어서 그런 일이 벌여 졌나 봐요." 이 이야기를 들었던 필자는 당시에는 어떤 내용의 사건이었는지도 제대로 파악을 할 수 없었지만, 팸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수 바비얼은 인정도 많은 사람으로 이웃에 소문이 난 사람이었다. 왜 그녀가 총을 들고 경찰을 겨냥을 하고 있었을까. 그 사건이 일어난 당일의 상황을 자세 들어 보니 대충 이러하다. 수 바비얼은 월세 때문에 집주인과 싸움이 난 끝에 집주인은 경.. 2009. 1. 28.
쉽게 외울수 있는 영어 품사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문법을 하려면 기초적인 문법이 되어 있어야만 작문도 가능하고 제대로 된 문장을 쓸 수 있습니다. 품사(Parts of speech)의 활용을 제대로 못하면 영작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8품사는 꼭 외우셔야하고 적극적으로 문장에 활용을 잘하시는 분이 영작도 잘 할 수 있습니다. 8품사를 외운다는 자체가 골치가 아프죠. 제대로 해야 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그 단어가 영어에서는 Panic이라 합니다. 나머지 세 가지 품사는 Vap을 이용해서 외웁니다. 지금부터 보실까요. Pronoun(대명사) Adjective(형용사) Noun(명사) Interjection(감탄사) Conjunction(접속사) Panic Verb(동사) Adverb(부사) Prepositi.. 2009. 1. 28.
선물이 주는 즐거움 선물이 복이 터진 한해라고 해야겠습니다. 첫해부터 이렇게 사랑의 선물들이 도착해서 기쁨을 주고 있네요. 며칠 전에 기분이 좀 쿨쿨했습니다. 그날 남편이 들어와서 하는 말이 그냥 기분 전환이 되었지 뭡니까. "여보..선물이 왔어. 한국에 있는 당신 친구로부터 온 선물 같은데?" "정말.. 야호.. " 조금 전까지만 해도 게으름이 찾아와 움직이기도 싫어하던 내가 펄펄 거리는 걸 본 우리 남편의 한마디.. "당신은 선물에 사족을 못쓰는구먼..여자는 다 선물에 약해!" "췌.. 당신 선물이나 해주고 그런 소리나 하셔." "알았다..네 생일날 잔뜩 해줄게. 뭘 원하는지 말해봐." "정말. 있잖아.. 나는 말이야. 콘서트 가고 싶어. 콘서트 데려다 줘." "음. 생각해 볼게." 잠시 야기를 마치고 신나는 발걸음으로.. 2009. 1. 27.
세라 페일린의 선거전 명품 옷은 지금 어디에? 여러분 잘 아시는 2008년 공화당 부대통령 후보로 활약을 했던 사라 페일린이 문제를 이르키고 있어 언론에 구설수에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닌 바로 그녀가 유명 브랜드 협찬을 받고 입었던 옷들을 모두 기부하겠다는 그녀의 말과는 달리 대통령 선거전 때 입었던 옷이 이렇게 쓰레기 봉지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녀가 입고 다녔던 옷의 가짓수를 본다고 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그마치 $180,000 달러의 값어치가 있는 옷이라고 합니다. 액수에도 놀랍지만 매케인이 지난해 10월에 언론에 말하기를 그녀의 옷 3분의 1정도는 다시 돌려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그의 말과는 달리 그녀는 옷을 돌려주지 않았을 뿐더러 옷을 자선단체에 기부 한다고 해 놓고서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녀는 옷을 어.. 2009. 1. 26.
딸이 경험한 공포의 세차장 아마도 한 달간은 세차를 하지 않아서인지 차가 정말 더러워질 정도로 더러워졌습니다. 오늘은 결심하고 세차를 하려고 남편에게 말을 하는 순간 아들 녀석이 그럽니다. "엄마.. 세차는 제발 하지 마세요. 너무 무서워요." "이번에 세차하는 곳은 무서운 곳이 아니야. 그러니 안심해도 된다." 라는 말에 남편이 말합니다. "그럼 세차를 해도 되는 거야?" "응 세차하러 가자." 이렇게 하여 세차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세차장 안에 들어갔을 때 뜻밖에 막내아들 보다 막내딸 나린이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헵시바가 안되었던지 막내아들은 헵시바 손을 꼭 잡아 주고 있었습니다. 나린이가 왜 세차를 싫어할까를 분석해 본 결론은 이렇습니다. 1. 물이 차 창문을 통해서 쏟아져 내려오는 모습이 마치 안으로 들어온다는 느낌이.. 2009. 1. 26.
제2회 발렌타인 이벤트 당첨글 사랑이야기에 대한 글을 응모했습니다.많은 사랑에 관한 글들을 트랙백으로 보내 주셨습니다.이벤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당첨작품을 감상하시죠?대상 소중한시간나의 사랑이야기..다른분들에게 저희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만났어요! 라고 말씀드리면 다들 놀래시더군요. ^^; 그렇습니다 저희는 국민게임인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하면서 잃은 시간도 많고 다른것에 지장을 준것도 참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의 인연을 만나게된 이 게임... 싫어할수가 있겠습니까.. ^^ 당시 저는 까페의 운영자였고 지애는 저희까페의 신입회원이었습니다. 게임의 특성상 여성유저가 굉장히 드믄데 여성유저가 까페에 들어왔으니 뭇 남성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었겠습니까.. 2009. 1. 25.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선서를 두 번 하다. 미국의 44대 대통령 취임식을 지켜보셨다면 발견하셨을 옥에 티가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링컨이 대통령 취임 선서 때 사용했던 성경책에 손을 얹어서 선서식을 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선언식을 처음으로 맡은 대법원장 로버츠가 취임선언식 선서문을 선창할 때 실수를 한 것입니다. 원래 정상적인 대통령 선서문 내용은 이렇습니다. "I do solemnly swear (or affirm) that I will faithfully execute the Office of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will to the best of my ability, preserve, protect and defend the Constitution of the United States. so h.. 2009.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