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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이 된 신생아 D - 60 두 달이 된 신생아의 변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 노엘을 살펴보면 눈으로 보이는 성장이 있었다. 가족과 늘 함께 하고 관심을 집중이 되고 있어 우리 노엘 같은 경우는 북적되는 사람의 소리를 많이 접하고 있다. 조용하기보다는 늘 시끄러운 분위기다. 이런 환경을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1. 노엘은 신체적으로 많이 발달이 되었다. 눈으로 보이는 몸무게의 변화가 급성장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손과 발의 움직임도 더 활발해지고 팔로 물건을 잡는 힘이 아주 강하다. 한번 머리를 손에 쥐면 놔주지를 않아서 곤혹을 치른 기억이 난다. 이렇게 발차기 손으로 잡는 힘이 늘어났다. 눈의 초점이 더 뚜렷해지고 얼굴의 형이 동그란 모양으로 턱이 두 개가 나올 정도다.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다. 2.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 2020. 11. 30.
썸남, 썸녀 중요한 행동 5가지 어느 날 검색어로 들어온 썸남, 썸녀의 행동이 궁금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대충 그들의 행동을 요약해 본다. 지금 썸을 타고 있는 당신 그 사람의 심리가 알고 싶다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중요한 5가지를 공개한다. 1. 예전에 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 예를 들면 예전 같으면 이렇게 했을 판단적 내용이 뒤집어지는 행동을 할 때이다. 즉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의 상황을 자세히 지켜보면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알 수가 있다. 2. 신체적 거리가 가까워진다.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 거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즉 상대가 정말 마음에 든다면, 당연히 가까이하고 싶은 심리가 있다. 어떤 상상을 하든 그것은 피할 수가 없다. 그냥 은근 실적 가까이 다가오는 그런 느낌의 신체적 거리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2020. 11. 29.
혼자서 잘 놀아요. D - 59 노엘은 낮으로 깨어 있는 시간이 늘어갔다. 눈을 자주 맞추고 놀아 달라는 애교의 미소를 보인다. 같이 놀아주고 귀여운 표정에 반응을 해주면 옹알이를 하듯이 소리를 낸다. 모든 귀여운 모습과 소리가 하루를 보내는 힘을 주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보내기 위해서 할머니 집을 방문한 노엘이다. 옆에서 놀아주고 하면 좋아한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아주 정확하다. 싫으면 울음으로 호소를 하고 좋아하면 눈웃음과 기쁘다는 표정을 보인다. 하루를 같이 지내보면 노엘의 일상이 어떤지 대충 그려진다. 같이 놀고 혼자서 놀기도 하고 이런 시간이 지나면 낮잠도 잔다. 이런 반복적 시간의 흐름이 신체적 변화를 이끈다. 노엘은 웃고 있을 때의 모습은 사랑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떻게 이런 예쁜 미소가 나올 수가 있지?.. 2020. 11. 28.
미국의 섹션 230은 폐지 되어야 한다. Section 230 는 무엇일까? "Twitter is out of control, made possible through the government gift of Section 230!" 도날드 트럼프 트위트 메시지 여기서 말하는 230은 연방법 230조를 말한다. 직역하면 트위트는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deborah.tistory.com 지난 글을 통해서 알려 드렸던 빅텍의 면책 사유가 되는 섹션 230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주제로 정했다. 정치는 정말 복잡하고 어떻게 보면 일반인은 모르고 있었던 음모적 횡포가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런 것을 우리는 눈감고 아옹하는 식으로 넘어가서는 안된다. 알고 그것이 나쁘다는 것임을 인증할 때 그냥 묵인하는 것도 양심의 죄가 된다. 언론의 파워가 어느 .. 2020. 11. 27.
남편이 요리한 추수감사절 음식 미국은 오늘이 추수감사절이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의 배경을 보면 400년의 역사를 지닌다. 영국의 청교도 신자가 1620년도 미국으로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신대륙을 발견한다. 그들의 첫 정착한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살기 힘든 환경이었다. 영국의 환경과 다른 곳이었고 질병과 식량의 어려움으로 그해의 11월의 거둔 식량에 대한 하나님의 감사를 드리는 날이었다. 이런 미국의 전통이 오늘날까지 전해진 것이다. 오늘도 역시 추수감사절이 다가왔다. 특별한 추수감사절이자 암울한 미국의 정치적 사회분위기 속에서 우리 노엘이 탄생된 처음으로 맞이하는 추수감사절이다. 그래서 감사함이 더 하게 되었고 미국의 사회와 정치에 대해서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다. 잠시 힘든 그런 일은 이겨 낼 수가 있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 2020. 11. 27.
미국 정치적 풍자 만화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변해 가는 사회의 모습을 제대로 풍자한 만화다. 1970년은 셔츠나 신발을 신지 않으면 가게 입장 불가 사인이 있다. 2020년 마스크를 하지 않으면 가게 입장 불가 사인이 나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든 사회의 변화된 모습이다. 2020년 미국은 가장 암울한 대통령 선거인단을 선출하게 된다. 아직도 미국은 대통령 선거인단을 좌지우지하는 스윙 주(유권자 선거 투표의 유동성이 예측 불가능한 주, 즉 민주당과 공화당의 표몰이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이며 이런 주를 타깃으로 대통령 선거 운동이 활발하다. 스윙 주만 제대로 잡으면 선거의 유력한 우승으로 즉 백악관 입문을 쉽게 할 수 있다.) 6개 주의 소송이 걸려 있는 상태다. 미국 선거 위법에 해당하는 부정 선거의 확실한 증.. 2020. 11. 26.
다양한 표정 D - 57 오늘은 노엘이 생후 57일 되는 날이다. 가족의 환영을 받고 사랑이 뭔지를 깨닫고 있는 순간의 사진들이 대량으로 포착했다. 순간의 움직임을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만족된 오늘의 성장일기 시간이다. 이때쯤 되면 노엘은 많은 활동이 주로 누워서 하는 운동과 손과 발의 움직임이 자주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육아의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시기에 나타난다. 이 시기의 건강하다는 신호를 보여주는 사인들은 주로 낮에 많은 시간 깨어 있고 눈과 입의 움직임 표정들이 얼굴에 드러난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잘 표현하고 있다. 울면 뭔가 불편하고 배고프고 하다는 언어적 소리로 전달된다. 언어도 직접적으로 아기를 돌보는 사람이 말을 자주 해주고 들고 익숙해지면서 하나씩 배워 간다. 노엘은 반복적으로 사랑한다. 축복한다라.. 2020. 11. 26.
나를 보고 있어D - 56 나를 보고 있어 (노엘의 마음의 소리 정리) 많은 식구가 오고 가고 하는데 나를 집중하고 있었지. 누군지 잘 구분은 못하겠지만, 사랑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지. 삼촌이라고 하던데. 정말 나랑 잘 놀아 주고 있었어. 그냥 이야기를 하는데 웃음이 저절로 나왔지. 누군가 내게 관심을 가져 주고 있어. 이런 기분이 기쁨이라고 해야 하나. 삼촌은 나와 30분 정도 놀아 주고 있었지. 아마도 삼촌의 한계인 것 같아. 난 또 울었어. 할머니를 찾았지. 할머니는 내가 원하는 것을 잘 아시는 것 같았거든. 때로는 밥도 주시고 잠이 안 올 때는 아주 잠자기 편안 자세로 안아 주셔서 안 자고 싶어도 잘 수밖에 없어. 할머니 품은 따스하고 좋았지. 마치 엄마와 같은 느낌도 들었어. 아니. 분명 엄마는 아니었지. 엄마가.. 2020. 11. 25.
놀러 왔어요. D - 55 노엘이 놀러 왔단다. 이렇게 반가운 손님이 올 줄 몰랐다. 궁금하고 해서 오늘 노엘의 집을 방문할까 했는데 이렇게 손수 부모의 힘을 빌어서 방문을 해준 것이다. 노엘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어린 신생아를 돌보는 일은 작은 것부터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한다는 사실이다. 사실은 노엘의 부모가 부부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할머니 집으로 잠시 방문한 것이다. 이틀간 노엘을 봐 달라고 하는데, 손자를 보는 것이라 힘들어도 잠시 뿐이고 마냥 귀여운 모습에 빠져들고 만다. 웃고 말하는 것에 반응해주면 나도 모르게 잠시의 불편함은 잊어버린다. 손자를 보는 낙을 이제야 알 것 같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노엘은 행복할 것이라 생각된다. 온 가족이 육아에 참여하고 함께 해주니 감사하고 늘 지켜 .. 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