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은 낮으로 깨어 있는 시간이 늘어갔다. 눈을 자주 맞추고 놀아 달라는 애교의 미소를 보인다. 같이 놀아주고 귀여운 표정에 반응을 해주면 옹알이를 하듯이 소리를 낸다. 모든 귀여운 모습과 소리가 하루를 보내는 힘을 주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보내기 위해서 할머니 집을 방문한 노엘이다. 옆에서 놀아주고 하면 좋아한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아주 정확하다. 싫으면 울음으로 호소를 하고 좋아하면 눈웃음과 기쁘다는 표정을 보인다. 하루를 같이 지내보면 노엘의 일상이 어떤지 대충 그려진다. 같이 놀고 혼자서 놀기도 하고 이런 시간이 지나면 낮잠도 잔다. 이런 반복적 시간의 흐름이 신체적 변화를 이끈다.
노엘은 웃고 있을 때의 모습은 사랑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떻게 이런 예쁜 미소가 나올 수가 있지?"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예쁜 미소는 잠시 떨어져 있어도 눈에 아른거린다. 오늘 집으로 가게 된 노엘이 생각난다. 한 달간 매일 보다가 이제 이사를 간 후로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서 자주 방문을 못하게 되었다. 어제는 미국의 명절이라는 이유로 노엘의 얼굴을 볼 수가 있어 좋았다.
노엘의 생후 59일
노엘이 혼자서 노는 모습
삼촌과 놀고 있는 노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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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뒤집고 기어 가겠군요 ㅎ
ㅎㅎㅎ 금방일 것 같습니다. 한창 예쁜 시기입니다.
재롱둥이 노엘이 가족들 마음을 쏙 빼앗아 갔네요.
노엘이는 보조개도 있나 봐요.
웃을 때 아주 귀여워요. ^^*
요즘 재롱을 피우는 모습이 예뻐요. ^^
내일도 방문하니 좋네요.
에공
갈수록 이뻐지네요
웃는 모습이 더욱 귀여워요.. ^^
저희 조카도 태어난지 이제 30일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많이 만나지를 못하는데... 얼마전에 보니..정말로 작더군요~~^^ 애기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것 같습니다~
손자바보 할머니가 됐습니다...ㅎㅎ
ㅎㅎ 아이들은 매일 크는 모습만 봐도 신기한 것 같습니다.
노엘이 미소에 저도 미소가 지어지네요.ㅎㅎ
점점 클수록 사랑이 넘쳐나네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우주복 입은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
정말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올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수 있는지
인형보다 더 인형같아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아이쿠 많이 컸네요. 눈 똥그랗게 떠서 할머니 할아버지 눈에 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얼마나 귀여울까요
특히 조부모는 더욱 그렇겠네요
너무나 귀여운 노엘은 행복한 아가
아이의 표정이 정말 다양하네요.
다양한 표정이네요. ㅎㅎ
이뻐라.
꼬마 우주인 같아요...ㅎㅎ
노엘의 오만가지 인상을 다 담으셨군요...ㅎㅎ
삼촌을 넘 좋아해서 랑님 삐질거 같은데요 ? ㅎㅎ
너무 구여운 노엘이네요.
혼자서도 잘 노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