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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BT21 우리 방탄소년단의 아이템들 집에서 20분을 운전해서 나가면 이런 백화점이 있다. 그곳에 핫 탑빅스라는 가게가 있는데 그곳에 우리 방탄소년단의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반가웠다. 물론 돈만 많이 있으면 다 사고 싶었지만, 당장 실용적인것만 구입을 해봤다. 그래서 구입한 것이 탱크 탑이었다. 나름 지민의 캐릭터가 예뻐서 구매 했던 노란 셔츠는 외출할때 짧은 반바지와 입으면 잘 어울릴것 같았다. 방탄소년단의 캐릭터가 다 모여진 운동복으로 쓰여질 탱그 탑을 하나 구매했다. 지민의 캐릭터 치미 너무나 반가웠던 지민의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구매를 했다. 물론 남편 몰래 샀었다. 남편은 온라인 뱅킹을 하고 있어서 내가 아무리 모른척 거짓말을 해도 다 아는 수가 있었다. ㅠㅠ 아무말 안하고 그냥 넘어 갈려고 했더니, 남편님이 퇴근 하시고 .. 2019. 5. 24.
[방탄소년단]내가 만났던 우리 아미식구들 미국에서 올해로 25주년 거주하고 있는 필자는 한국이 그리울 때마다 나의 소중한 공간인 이곳을 통해서 하소연도 하고 한국분들과 블로그 친구로 연결되어서 마음을 다스리곤 했다. 그런 나에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시작 시초는 어느 분이 나의 블로그에 우리 방탄소년단들이 비틀즈와 같다는 말에 화가 났었던 사건이 있었다. 그 당시 난 방탄소년단이 좋은 지도 왜 그들에 열광들 하는지도 몰랐다. Whenever I miss Korea, I connect with Korean people as blog friends. Such a change began to occur to me. There was an incident at the beginning where I was angry when they said o.. 2019. 5. 23.
생선이름 영어로 미국에서 사용되는 생활영어중 밀접하게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생선가게를 갔는데 먹고 싶은 생선 이름이 한국어로 생각이 안난다. 하지만 한국어로는 알지만 그래서 구글의 힘을 빌어서 생선을 주문한 기억이 난다. 오늘은 어느 사이트에서 집중적으로 외국에서 사용되는 생선 이름을 한국어로 번역된 내용을 올려본다. 필자가 직접 수집한 자료가 아님을 알려드리며, 이런 생선 이름을 알아두면 생활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생선을 좋아한다면 말이다. Abalone : 전복 Anchovy : 멸치 bass : 농어 Brill : 넙치의 일종 Calamary: 오징어 Carp : 잉어 Catfish: 메기 Chicken's gizzard roast 닭똥집볶음 : Chitterlings casserole 곱창전.. 2019. 5. 23.
자페아반에서 대체교사를 하다 필자는 미국인 남편을 만나서 만리타국까지 와서 생활하면서 시댁 식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문화에 적응 해가는 시간이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후에야 언어적으로 눈이 띄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힘들었던 20대 초반에 만나게 되었던 큰 형님의 아들은 자폐증을 앓고 있었다. 그 당시는 그것이 무슨 병인지 자세히 몰랐었다. 같이 생활하고 친해지고 하다 보면서 어떤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오늘날에 자페증을 앓고 있는 조카가 있어서인지 대체교사로 학교에 가게 되면 특수반 아이들에게 눈길이 많이 간다. 자폐증에도 증세에 따라서 대화가 가능한 아이도 있고 전혀 말을 못 하는 아이도 있다. 우리 조카는 두 번째 경우가 되겠다. 그래서 조카와는 말을 주고받지 못한다. 다만 나의 손을 가만히 잡아주고 만진다.. 2019. 5. 22.
70년대 우리들의 노래 오늘날의 현대음악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은 오래된 기성세대의 음악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 그들의 음악을 하나씩 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다. 한마디로 옛 70년대로 시간을 바뀌어서 그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 시절 젊의 피가 끓어오르는 순간을 기억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오늘의 첫곡의 시작 또한 방탄소년단의 노래로 열어 본다. 음악 포스팅을 위해서 테마곡 들을 선정하면서 나름 보람을 느꼈다. 필자가 몰랐던 보석과도 같은 노래를 찾게 된 느낌이었다. 물론 우리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빛나는 별과 같은 존재일 뿐이고 늘 기쁨으로 그들의 노래와 선배 가수님들의 곡을 같이 들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70년대 시절의 그룹사운드와 듀엣 그리고 솔로로 활동하셨던 선배 가수님들의 열창과 함께 하는 추억의 노래는 .. 2019. 5. 21.
마음의 진심이 전달되는 노래들 이 세상에 당신이 있어 내가 행복한 것처럼 당신에게 나도 행복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내 아무리 돌아서도 당신이 내 앞에 서 있는 것처럼 당신이 아무리 돌아서도 나는 당신 앞에 서있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김용택 - 당신의 앞) 지민 포에버! 💜💜💜💜 우리는 살아가면서 소속감을 느끼는 순간을 간직한다. 그래서 서로의 소유가 되고 싶고 마음으로 간절히 진심을 담아서 뮤지션들은 노래를 불렀다. 그들이 만났던 그 진심이 마음으로 연결되어 자신의 것으로 태어났다. 음악인들이 들려주는 자신이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담긴 노래들을 주제로 여러분 곁에 다가간다. 당신의 그 사람이 영원히 옆에 있기를 아니면 그냥 슬프잖아! BTS JIMIN – 'SERENDIPITY' Adele - One and Only Yazoo - Onl.. 2019. 5. 20.
Hail and Farewell(군대의 환영과 이별식) 남편이 군대생활을 하신지 올해로 24년이 되어간다. 이번에 마지막 승진 보드에 오르지 못하면 2년 후에 은퇴를 하셔야 한다. 남편이 어느 날 내게 와서 한 마디 하셨다. 자기야.. 나 장군 보드에 내 서류를 넣어 볼까 해. 경쟁이 엄청나는데 하나님이 뜻이라면 안될것이 있겠어? 이런 말을 하는 남편이 존경스럽고 대단해 보였다. 여태것 승진을 하면 꼭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그분의 마음을 잘 알기에 이번에도 하나님께 100프로를 신뢰하는 그런 믿음으로 한다고 했다. 리저브 군목 중에서 장군은 하나 있다고 한다. 그 자리 공석이 되어서 이번에 승진 보드에 신청을 했다. 그래서 이번 8월이면 승진 보드 임원에서 투표에 의해서 장군을 뽑는다고 한다. 아주 까다로운 심사를 걸쳐야 하는데 이번에도 하나님이 함께 해주.. 2019. 5. 20.
지민 러닝 셔츠를 구매하다 러닝셔츠를 구매했다. 남편이 뭐라고 하실지 뻔하지만 일단 일부터 저질렀다. 일반 러닝셔츠에 비해서 가격이 면에서 월등히 비싸긴 하지만 특별한 러닝셔츠라 구매했다. 이번 주에 남편과 미시시피를 방문했다. 남편은 한 달에 한 번씩 리져브 군인으로 일하고 있어 이곳에 새롭게 발령이 되어 따라간 것이었다. 왜 부인이 따가 갔는지는 궁금할지 몰라 간단히 설명하자면 남편이 12시간 장거리 운전을 한다고 해서 분담해주려고 따라가게 된 것이다. 운전하는 도중에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았더니 이렇게 지민의 러닝셔츠가 있어 집에서 입으면 될 것 같아서 주문했다. 아주 활동적이라 운동할 때 입으면 더 의욕을 받아 열심히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남편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뭐라고 할지.. 남편에게 러닝셔츠 사진을 보여 .. 2019. 5. 19.
온라인 게임에서 미국의 방탄소년단 아미(Army)를 만나다. 요즘은 글도 많이 안 올리고 해서 다들 뭐하시나 궁금했을 줄 안다. 다름이 아니라 게임을 남편과 함께 하는데 바로 한국의 엔시 소프트(NCSOFT) 게임회사가 만들었던 도시의 영웅 게임을 한다고 블로그를 소홀히 했다. 사실 도시의 영웅들 게임은 미국과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스토리의 부재로 인해서 그만 중단하고 말았던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하지만 2019년도에 도시의 영웅들이 다시 돌아왔다. 어느 무명의 게이머가 너무나 이 게임을 사랑한 나머지 직접 도시의 영웅들(City of Heroes) Homecoming 서버를 열고 게임을 무료화로 운영되고 있다. 도시의 영웅 게임(City of Heroes)은 기부금 형태로 운영한다고 한다. 그래서 남편과 함께 게임을 하다가 다른 게이머와 연결이 되.. 2019.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