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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도우미 제목이 이상하지 않네요. 할아버지의 도우미가 나타났어요. 할아버지는 손자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쁜 손자는 이렇게 귀여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손자는 할아버지와 보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장식되어 먼 훗날 아름다운 기억의 형제들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작고 사소한 것들이 하루를 열어가는 기쁨이 됩니다.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아들의 집을 방문하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할아버지는 손자와 멋진 시간을 보냈어요. 할아버지 힘들죠? 제가 도와 드릴게요. 할아버지의 손의 인도를 받아서 잔디를 깎기를 했었지요. 이 정도면 멋진 도움이죠?그들은 이 순간을 기억의 저장고에 남겨 두었다. 그리고 행복했다. 2025. 7. 11.
노엘 인사해요 노엘의 시점에서 글을 작성합니다. 노엘이는 기뻐요. 왜냐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셨네요. 할머니는 노엘이 생각하고 장난감을 선물로 주셨어요. 너무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신나게 노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신 할머니 감사합니다. 매일 이렇게 놀고 싶어요. 365일이 오늘 같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는 한국말로 대화를 해요. 하지만 익숙한 단어가 발음이 어려워요. 할머니는 한국에 계시는 외할머니를 만날 때 한국어로 대화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어가 어려워요. 낮에는 보육원 가서 놀다가 집에 오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기다리고 있어 정말 좋네요. 오래 이곳에서 노엘이와 놀아요. 노엘이는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너무 좋아요. 신나게 놀아요.엄마가 심은 정원입니다.재미있게 신나게 놀아요. 2025. 7. 8.
목장을 방문하다 아들 집을 방문하러 가는 중인데 남편과 같은 일을 하는 동료의 집을 들렸어요. 아주 친절하게 목장을 소개해 주시네요. 남편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전미에 동료들이 있다고 합니다. 버지니아 주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시골 전원주택 생활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말과 당나귀를 양육하고 있네요. 일이 많은데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했어요. 아내분이 가축을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도 좋아하시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부인분도 재택근무를 하고 그러니 이렇게 넓은 농장의 유지비를 감내하고 있네요. 필자는 구경하고 사진 찍었는데 직접 관리를 하라고 하시면 못할 것 같아요. 우리 집에 있는 냥이님 하나로 만족합니다. 남편은 새삼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 2025. 7. 6.
25시간 운전하다. 아들집을 방문합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훼어빌 노스 캐롤라이나까지 25시간을 운전해서 갑니다. 콜로라도-캔자스-미주리-일리노이(여기서 하룻밤을 잤어요)- 인디애나-캔터키-웨스트 버지니아-버지니아-노스캐롤라이나 이렇게 많은 주를 지나서 갑니다. 미국이 넓습니다. 미국식 휴게실도 들리고 가끔 스트레칭도 합니다. 미국의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남편과 대화도 나누고 이런저런 생각이 여행의 기분을 업데이트합니다. 남편이 계속 운전해서 가고 있어요. 나무가 많이 보이고 아름다운 풍경화가 우리 앞에 펼쳐집니다.음식을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무인 자판기가 대신합니다. 미국 휴게실 한국과 다르지만 휴식을 취하고 갑니다. 주유소에서 잠시 들리고 화장실 갔다가 이렇게 기록을 남깁니다. 음식을 사서 먹습니다.. 2025. 7. 5.
7월 4일 여행하다 오늘은 2025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 기념일입니다. 잠시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7월 4일이 왜 미국인에게 중요한 날인가요? 독립기념일로도 알려진 7월 4일은 1776년 대륙회의에서 미국의 13개 식민지를 영국으로부터 독립시킨 독립 선언을 채택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역사적인 행사는 7월 4일에 마무리되었지만 7월 2일에 첫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 선언은 식민지와 영국 통치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식민지들이 자치권을 추구하는 가운데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것을 기념하는 날이 바로 7월 4일입니다. (구글의 인용글) 남편과 함께 이틀을 운전해서 노스캐롤라이나 손주와 아들 내외를 방문합니다. 노엘이는 잘 지내고 있는지. 아들과 통화를 하니, 요즘 에어컨이 고장이 났다고 합니다. 그곳은 화.. 2025. 7. 5.
재능을 선물로 하다. 예전에 있었던 일을 회상하게 되는 시간이다. 그날은 자폐아 반의 앤디의 생일이었는데, 앤디는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정확하게 말하는 아이였다. 선생님이 부담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1도 하지 않는 아주 솔직한 학생이었다. 그가 원하는 것은 핑크프로이드 앨범이었지만, 학교 규칙상 선물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한 것이 꿩대신 닭으로 앨범 카버를 그림으로 그려서 선물했다. 자폐아반의 선생님도 반대하지 않으시고 좋아하신다. 앤디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덩달아 좋아진다. 아직도 앤디의 방에 걸려 있다는 말을 들으니 선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우리 아들은 내가 오랜만에 붓을 들고 하는 모습을 보더니, 웬일이냐고 한다. 학생을 위하는 마음으로 붓을 들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럴싸하게.. 2025. 7. 4.
행복의 선물 야고보서 1장 16절 - 17절"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James 4:16 - 1716 Do not be misled, my beloved brothers and sisters. 17 Every good thing given and every perfect gift is from above; it comes down from the Father of lights [the Creator and Sustainer of the heavens], in whom there is no variation [no rising or setting] or shadow cast by His.. 2025. 7. 4.
생일 축하해 잠언 3:5-6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리 아들의 24번째 생일이 되었어요.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하나님 축복 가운데서 잘 성장해 주고 지금은 소방관을 꿈을 꾸고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네요. 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요즘 교회를 자주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학교 공부와 직장을 다니느라 힘든가 봅니다. 한 달 동안 공부를 마치고 나면 여유가 생길 듯합니다. 여전히 기타는 열심히 연주하고 있어요. 기타는 가온이의 장난감이나 마찬가지고요. 늘 연주하고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도 배우고 있어요. 때로는 아들이 저를 가르칠 때가 있네요. 베이스 .. 2025. 7. 3.
최고의 선물 자폐아 반의 아이들을 담당하고 선생님 보조로 일을 한지가 3년이 되어간다. 그들이 내게 했던 많은 말들 중에서도 졸업생이 된 앤디가 들려주었던 말이 인상적이다. 앤디는 직접 말하기 쑥스러운지 작은 메모를 남겼다. "선생님은 참 좋은 분이에요."라는 말이 얼마나 감동을 안겨다 주었는지 모른다. 3년이라는 세월이 길면 길었고, 짧은 시간이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우리 자폐아반 아이들은 세상의 오염된 생각과 많은 결핍에 시달리고 있었다. 가정적 불화를 겪는 아이와 심리적 불안과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여 심리적 압박을 못견디어 난폭한 성향으로 표출되고 있었던 아이도 있었다. 이유 없이 자폐아반에 어느 특정 아이에게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일이나 머리를 때리는 등 여러 수모를 겪을 때마다 내 곁에 다.. 2025.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