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쓴 편지 D-1

from Photography 2019.08.06 20:31

 

 

R.E.M. - Everybody Hurts

Everybody Hurts

When the day is long and the night, 

the night is yours alone,

When you're sure you've had enough of 

this life, well hang on

Don't let yourself go, everybody cries and 

everybody hurts sometimes

 

누구나 상처받는답니다

하루가 길다고 느껴지나요

밤이 자신 혼자라는 생각이 드나요

삶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나요

그래도 견뎌봐요

 

너 자신을 그냥 내버려두지마, 

누구나 우는 때가 있고, 

가끔씩 상처받기도 하니까요

 

Sometimes everything is wrong. 

Now it's time to sing along

When your day is night alone, 

(hold on, hold on)

If you feel like letting go, (hold on)

When you think you've had too much of 

this life, well hang on

 

어떨땐 모든것이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되면 

지금은 노래를 불러봐요

하루가 길다고 느껴질 때

포기하고 싶을 때

지켜내야 할 삶의 무게들이 너무나 버겁게 느껴질 때

그래도 견뎌봐요

 

'Cause everybody hurts. 

Take comfort in your friends

Everybody hurts. 

Don't throw your hand. 

Oh, no. Don't throw your hand

If you feel like you're alone, 

no, no, no, you are not alone

 

누구나 상처받으니까. 

친구에게서 평안을 찾아봐요

누구나 상처를 입는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네가 혼자라고 느껴질때,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너는 혼자가 아니야.

 

If you're on your own in this life, 

the days and nights are long,

When you think you've had too much 

of this life to hang on

 

세상에 나혼자 뿐이라  생각된다면, 

하루가 지겹고

지켜내야 할 삶의 무게들이 너무나 버겁게

느껴질 때 견뎌야 해요

 

Well, everybody hurts sometimes,

Everybody cries. 

And everybody hurts sometimes

And everybody hurts sometimes. 

So, hold on, hold on

Hold on, hold on, hold on, 

hold on, hold on, hold on

Everybody hurts. 

You are not alone

 

자. 누구나 가끔씩은 상처받는답니다.

누구나 울고, 

누구나 때때로 상처받지요

그리고 누구나 상처받지요. 

그러니, 견뎌내야 해, 견뎌내

누구나 상처받지.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출처: https://brownbroccoli.tistory.com/457 

2019년 8월 5일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우리 아라는 어둠 속의 터널을 건너고 있는 중이지만, 그 어둠을 긴 터널을 지나서 밝은 빛이 있는 세상으로 나올 것이라 믿는다. 사랑하는 딸을 오늘 병원에 입원시키고 왔다. 마음속으로 울고 또 울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冷酷)하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절망적인 순간이지만 내게는 희망이라는 글자가 떠오른다.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오늘 마지막으로 본 꽃은 마치 너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 그래서 더 마음으로 와 닿았는지도 모른다. 언제나 넌 엄마의 자랑이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고 있었다.

 

아라야. 사랑해.. 너의 작은 입맞춤을 기억한다. 속삭이듯 괜찮다고 날 위로해주는 마음이 왠지 서글프게 다가 왔단다. 우리 딸 건강해야 해. 엄마는 널 언제나 사랑한다. 너의 옛날, 너의 현재, 그리고 너의 미래까지도 사랑할 거란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9.08.06 20: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jshin86 2019.08.06 23: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참 안타깝습니다.

  3. 2019.08.06 23: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버블프라이스 2019.08.07 01: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라양 건강이 좋아지기를 기도하고 갑니다.

  5. 미.야 2019.08.07 03: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음이 아프네요.ㅡ 건강이 얼른 회복되길 바랍니다.

  6. 핑구야 날자 2019.08.07 06: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친구같은 따님과 함께 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7. MingGu footprint 2019.08.07 07: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ㅠㅠ 아라씨 얼른 쾌유 하시길 빌께요 ㅠㅠ

  8. kangdante 2019.08.07 08: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음은 아프지만
    빠른 쾌유를 바래봅니다

  9. 공수래공수거 2019.08.07 09: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맞습니다.
    상처없는 사람,상처 안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걸 이겨내는 정도가 다를뿐입니다.
    좋아지리라고 믿습니다.^^

  10. 원당컴 2019.08.07 10: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하죠..
    건강한 모습의 따님 멋져 보여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한 모습,밝은 모습으로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11. 오비누비 2019.08.07 11: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힘든 시기에 있지만 이 시기를 이기고 나오면 더 밝은 미래가 따님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데보라님과 아라님에게 좋은 미래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12. 야리짠 2019.08.07 12: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한마음으로 아라님을 응원하고 어머님을 응원하고 있네요
    저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쾌유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13. 시크릿리치 2019.08.07 20: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라양 응원합니다~.
    꼭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에요~

  14. T. Juli 2019.08.14 16: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에고 어디가 아픈지 걱정이지만
    완쾌되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