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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OKDAL) ft 창작시: 빈 공간 창작시 - 빈 공간 네가 없는 공간에 메아리처럼 다가왔을 사랑. 네가 없는 공간에 헛된 마음이 풍선처럼 가볍게 하늘을 나른다. 당신의 사랑을 품고 나의 인생을 건 도박을 한다. 옥상달빛 어지러운 세상인데도 밖은 여전히 눈 부시게 빛이 날 정도로 아름답다. 오늘 조용하면서 가슴을 울리는 삶의 풍경화를 그려내는 옥상달빛이라는 듀오를 소개한다. 그녀들이 들려주는 달콤 명랑한 그 보컬 속에 깊은 삶의 해석이 가슴을 울린다. 누군가는 행복했고, 누군가는 슬펐고 그리고 모두는 행복이라는 형태도 없는 상상의 결정체를 따라간다. 노래가 힘이 되고 마음의 위안을 준다. 그런 노래는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고 영원한 울림으로 남는 법이다. 솔직히 이 듀오에 대해서 아는 것이 너무 미약하다. 대충 조사를 해봐도 자세한 정보가.. 2020. 12. 25.
그 시절 나의 음악 (록 버전 크리스마스 노래) 필자가 처음 음악을 접하던 시기는 중학교 때었다. 그 당시 라디오 김기덕의 2시에 데이트라는 프로가 있었다. 그가 들려주는 팝송이 참 감미롭고 좋은 멜로디에 빠졌다. 사실 그때는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가사말이 뭔지를 몰라서 그냥 음악의 리듬감이 좋아서 들었던 곡이 많았다. 그렇게 중학교 나의 시절은 몰래 밤에 들었던 라디오 속의 그림이 여전히 남아 있다. 고등학교를 대구 제일 여자 상업 고등학교를 시험을 쳐서 입학했다. 상업 고등학교 치고는 아주 알아주는 명성이 높은 곳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솔직히 이 시절의 음악은 그냥 피곤함을 달래주는 음악이었다. 음악을 들으면 지친 마음의 위로를 해주었다. 보통 사람은 그냥 한국 대중음악을 들었을 나이인데도 필자는 팝송만 줄곧 들었다. 알아듣지 못하는 팝송.. 2020. 12. 23.
Kamala Harris, 민주당의 여전사 세상을 바꾸나? 카멀라 해리스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가장 많은 인터넷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원래 민주당의 2020년 대통령 선거 후보로 카메라 해리스를 내세웠지만, 그녀는 대통령 경합에서 버니 샌더스와 경쟁에도 지고 말았다. 결국 다크 호스로 나타난 조 바이든이라는 50년의 화려한 정치 인생을 자랑하는 인물이 대통령 후보로 결정이 났다. 처음 민주당은 우려가 많았다. 조 바이든의 초기 치매의 현상이 조금씩 들어 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부 대통령을 카멀라 해리스로 밀어준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선거 유서를 하는데 실제로 선거 유세도 하지도 않았다. 그냥 몇 사람 초대해놓고 대화하는 형식이 다 였다. 그들의 선거 현장에 가 보면 15명이 참석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사람들은 그들에 관심이 없.. 2020. 12. 23.
팬과 소통하는 뮤지션 스타는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이다. 그들은 팬과 소통을 해서 인기를 유지하고 존재감을 과시한다. 음악인도 마찬가지다. 음악인은 콘서트를 통해서 팬과 소통을 한다. 미국의 콘서트 문화를 만든 사람은 록 음악을 하면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 전에는 그냥 선 술집에서 연주하는 블루스 음악을 듣고 술을 마시고 음악을 즐겨 들었다. 대중문화의 발달로 음악인과 팬덤 문화를 생성하게 된다. 팬덤 문화는 쉽게 표현하면 빠순이 빠돌이라고 해서 음악인을 광신도처럼 좋아하는 그들이 만든 팬클럽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가수는 팬이 없이는 생명력을 유지하기 힘들다. 노래는 대중에게 불려져야 하고 사랑을 받게 되는 곡은 세월이 흘러가도 변화지 않는다. 음악의 생명력은 놀라울 정도로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음.. 2020. 12. 21.
옛날 노래 모음 (60 - 70년) David Cassidy 1972년 어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음악이라고?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을 것이다. 원래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당시의 음악은 오늘날처럼 오토 툰을 하지 않고 순수한 보컬에 의존한 음악이 많았다. 음악을 하려면 제대로 노래를 불러야 했다. 요즘은 너나 할 것 없이 다 가수 한다고 한다. 물론 오토툰이 있어 노래를 멋지게 포장한다. 60년 70년 시대의 음악은 비 포장된 아름다운 보컬의 목소리로 진정 이 시대의 노래를 부르는 분은 가창력이 끝내주었다. 추억의 그 멜로디 여러분 마음을 다스려 줄 노래들이다. 추억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던 노래는 세월을 초월해서 세인의 사랑을 받아 왔다. 오늘날 이런 음악은 애수를 자아내는 묘한 매력이 있다. 여러분.. 이런 음악.. 2020. 12. 20.
크리스마스 노래 원곡과 편집의 미미한 차이점 원곡은 원래 노래를 부른 사람의 원래 가수를 말하는 것이며, 편집 즉 카버는 원곡과 다른 분위기를 내는 곡을 말한다. 많은 가수들이 곡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곡으로 만들어 원곡보다 더 멋지게 불러준 사례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원래 노래 부른 사람의 곡을 따라가기는 힘든 경우가 많다. 간혹 가다 유명한 가수가 불러서 몰랐던 예전의 명곡이 부활하는 현상도 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절이니 노래도 분위기 맞게 골라 봤다. 어떤 곡은 원래 가수가 아니었지만 특정 가수가 불러서 마치 그 사람의 곡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 곡도 있다. 우리가 들었던 많은 노래들 중 선곡한다. 노래가 아름다운 것은 멜로디 위에 감정과 그 사람의 삶을 고스란히 옮겨 놨기 때문이다. 이맘때 자주 들려왔던 그리운 멜로디로 여러분.. 2020. 12. 20.
우울한 크리스마스 노래 (창작시: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창작시: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문 앞에 서 있다. 이제 당신의 마음의 문을 열어 가슴을 활짝 펴고 사랑을 받으라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문 앞에 서 있다. 당신이 마음만 먹기만 한다면 그 사랑은 당신의 것이 된다. 사랑을 외롭게 하지 말라 그 사랑은 언제나 당신의 문 앞에 서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린다. 그 기다림은 기쁨이었다가 슬픔으로 변화되는 수만 가지의 감정과 싸운다. 당신의 사랑은 문 앞에 서 있다. 올해는 우울한 크리스마스가 된다. 펜데믹이라는 큰 역병이 인류를 공포 속으로 몰았다. 마스크 대반란과 몇 차례의 외출금지령이 내려졌고 우리는 그런대로 적응하고 있었다. 옛날 그렇게 단순하게 보고 즐겨했던 일들이 이제는 하나의 꿈과 희망이 되어 버린다. 꿈을 잃어버린 세대, 꿈.. 2020. 12. 19.
믿음의 건너편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음악이야기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도 부족한 밴드가 바로 페트라였다. 그들의 음악은 종교적인 차원을 넘어선 그들의 순수한 음악속의 자유함을 추구하고 있었다. 노래 가사말은 그들의 믿음을 알려주고 그들이 살아온 삶 자체를 대변해주듯 들려주고 있었다. 그 노래속에서 자유함과 사랑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던 가슴 벅찬 앨범을 여러분께 소개할까한다. 오늘 소개할 그들의 앨범은 1990년 6월 20일에 발매되었던 12번째 정규 앨범이며, 노래 가사말을 그룹의 기타리스트이자 창단 맴버로 알려진 밥 하트먼에 의해서 작사, 작곡 되었다. 그가 위의 앨범을 제작한 동기는 믿음의 건너편 즉, 믿음의 깊이를 알려주고자 하는 앨범으로서 참된 그들의 삶을 한장의 앨범으로 소개해주는 듯하다. 들어보자. 어떤 믿음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상처입은.. 2020. 12. 17.
"O Holy Night"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어둠이 내리는 거리를 밝혀주는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혀주는 곡이 여기 있다. 수많은 노래가 겨울의 공기를 사랑의 리듬으로 녹여 주고 있지만 오늘 들려주는 "O Holy Night"( 오 거룩한 밤)은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말을 멋진 리듬과 가사말로 알려준다. 세상의 중요한 모든 순간이 노래가 품어 준다. "오 거룩한 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이 곡의 원작자는 1847년으로 거슬러 간다. 프랑스인 작곡가 Adolphe Adam의 솜씨로 원래 시로 쓰인 것을 리듬을 담아 오늘날 우리가 즐겨 듣는 곡으로 탄생한 것이다. 곡의 원천을 따라가 보니 옛날의 순수한 신앙심을 지닌 분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다. 고요한 그 밤에 들어 보면 좋은 그 곡은 "오 거룩한 밤"이다. 수많..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