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원을 넘어선 믿음의 건너편에서 그들은 노래를 했었다. 그들은 노래 속에서 자유함을 얻었다.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도 부족한 밴드가 바로 페트라였다. 그들의 음악은 종교적인 차원을 넘어선 그들의 순수한 음악속의 자유함을 추구하고 있었다. 노래 가사말은 그들의 믿음을 알려주고 그들이 살아온 삶 자체를 대변해주듯 들려주고 있었다. 그 노래속에서 자유함과 사랑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던 가슴 벅찬 앨범을 여러분께 소개할까한다.
오늘 소개할 그들의 앨범은 1990년 6월 20일에 발매되었던 12번째 정규 앨범이며, 노래 가사말을 그룹의 기타리스트이자 창단 맴버로 알려진 밥 하트먼에 의해서 작사, 작곡 되었다. 그가 위의 앨범을 제작한 동기는 믿음의 건너편 즉, 믿음의 깊이를 알려주고자 하는 앨범으로서 참된 그들의 삶을 한장의 앨범으로 소개해주는 듯하다.
들어보자. 어떤 믿음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상처입은 세인들의 가슴을 달래주며 위안되었는지를.
Beyond Belief 앨범은 크리스천 락 밴드인 페드라에 의해서 만들어진 앨범이며, 그들이 위의 음악을 통해서 하드락과 에레나 락의 공통적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며, 들어보면 그 시절의 리듬이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느낄것이다.
위의 앨범은 2011년도에 가장 인기있었던 그들의 앨범중 하나이며 앨범판매량에서도 최대치를 자랑하고 있었다. 또한, 1995년 10월 3일날 그래미 어워드에서 종교부분에서 5분야에 선곡이 되는 찬사를 받았던 앨범이였다. 밴드의 단막극 영화가 동명타이틀로 나오기도 했었다. 위의 비디오에서는 그들의 전달하고자 하는 노래의 메세지가 가득 담겨져 있었다.
Petra - Prayer
어려움이 닥쳐 왔을때, 우리가 제일 먼저 찾는것은 절대자인 신의 도움이 아닌가 한다. 그들은 기도라는 타이틀로 어려움과 힘든 상황을 신과의 대화로 연결해주고 있었다. 아름다운 그리고 자유함이 있는 믿음으로 다가선 그들의 멜로디는 마치 모든 곡들이 시적인 기도로 다가왔었다. 기도로 빛과 소금이 되는 세상으로 어느것과도 구분이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은 그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었던 노래였다.
그들은 노래를 통해서 사랑을 정의내렸다. 사랑은 인내하고 참아내며 모든 허물을 감싸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렇다. 사랑은 모든것은 포옹할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느끼는 사랑의 감정 아마도 일시적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고차원적 사랑의 형태를 노래로 우리에게 전달해주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날 고귀한 사랑의 값어치가 더 해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귀한 사랑을 위해 우리는 하루를 살아간다. 그리고 사랑하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Petra - Creed
Petra - Armed and Dangerous
페트라의 Beyond Belief 전앨범 감상하기
아래 표시된 곡을 제외한 모든 노래는 팝 하트먼(Bob Hartman)에 의해서 작사 작곡 되었다.
- "Armed and Dangerous" – 4:06
- "I am on the Rock" (Hartman, John Elefante) – 4:37
- "Creed" – 4:36
- "Beyond Belief" – 5:06
- "Love" – 4:10
- "Underground" (Hartman, J. Elefante) – 4:33
- "Seen and Not Heard" – 3:54
- "Last Daze" – 5:04
- "What's in a Name" – 3:34
- "Prayer" (Hartman, J. Elefante) –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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